각 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실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 방향도 논의할 전망이다.
올해 워크숍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권봉석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CEO)들과 사업본부장 등 30여 명이 모인다.
키워드 정보량(게시물 수)이 가장 많은 대표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으로 이 기간 총 275건으로 다른 통신사 대표들에 비해 거의 2배에 이르렀다.
구현모 KT 사장은 146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41건으로 구현모 사장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3위였다.
한편 위 수치는 대표 이름이 빠진 기업 차원 사회공헌 활동은 포함되지 않은 기록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0일 "우리가 사업을 하는 모든 단계에서 몰입해야 할 가장 중요한 명제는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이날 상반기 성과공유회에서 "내가 만든 서비스를 고객이 쉽고 편하고 재미있게 사용하는지, 현장에서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어떤 불만이 있는지를 묻고 또 물어야...
박 사장은 상반기 급여 8억5000만 원에 상여금 35억7000만 원 등 총 44억2000만 원을 받았다. 황창규 전 KT 회장은 급여 1억4200만 원, 상여 6억2900만 원, 퇴직소득 14억7400만 원 등 총 22억5100만 원을 수령했다. 구현모 현 대표이사는 급여와 상여 등 6억6000만 원을 받았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0억6700만 원을 받았다.
5일 과기정통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지난달 15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5G 인프라 건설에 최소 24.5조 원에서 최대 25.7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당시 과기정통부 홍진배 통신정책관은 “통신 3사가 3년간 5G 인프라 구축에 대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SKT 박정호 사장, KT 구현모 대표이사, LGU+ 하현회 부회장 등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14일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뒤 가진 첫 회동으로, '디지털 뉴딜'을 지원하기 위한 5G 이동통신 기반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특히 이날...
5월말 시작한 리버스 멘토링은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략, 서비스개발, 기업, 네트워크 등 전사 각 부문 임원 10명이 멘티로 참여해 20명의 신입사원 멘토 지원자와 '요즘 세대' 관련 주제에 대해 사내와 멘토가 지정한 사외장소에서 격의없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MZ세대 언어와 소통방법', 'MZ세대의 플랫폼', '요즘 세대 직업관과 회사...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는 "금융권과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데이터를 연결하는 금융데이터거래소에 LG유플러스 통신 데이터를 제공하며 진정한 빅데이터 시대 포문을 연다"며 "금융데이터거래소 및 그룹 내 시너지와 연계한 빅데이터 신사업 개발로 국내 데이터 시장 활성화는 물론 변화하는 시대와 고객에게 집중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할 것...
LG유플러스는 24일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와 '5G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팩토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 오른쪽부터)이 장세용 구미시장과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도시철도는 공공 영역인 만큼 오랜 기간 기술이 검증된 LTE 통신으로 안정성을 꾀했으며, 한국전파기지국과 컨소시엄으로 기술 고도화에도 더욱 힘을 실었다"며 "사물인터넷과 같이 LTE를 기반으로 하는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더해 서울 지하철이 지속적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LG유플러스는 24일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조희연 교육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온라인 수업 진행을 위한 교육용 스마트패드 500대 기탁식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8일 전라남도 및 전라남도교육청에 교육용 스마트패드 2100대 기탁을 시작으로 17일 충남교육청에 1000대, 22일 전북교육청 400대, 경북교육청 1000대, 강원교육청...
한 회장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을 지목했다.
이번에 구매한 꽃과 화분은 삼천리 사옥 로비와 사무실 곳곳에 배치한다.
한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쳐있는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특히 화훼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어느 때보다...
"5G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일 임직원에 보낸 사내메시지에서 "지난 1년은 치밀한 준비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LG유플러스 5G 서비스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고객에게 인식시킨 한 해였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상용화 1주년임에도 '5G가 안터져 LTE를 쓴다'는 고객의 쓴소리가...
이는 전년도 14억4900만 원과 거의 비슷한 액수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1억63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15억3000만 원, 상여는 6억2000여만 원이다.
한편 직원 평균 연봉도 SK텔레콤이 제일 많았다. SK텔레콤 직원 평균 연봉은 1억1600만 원으로 나타났다. KT 직원 평균 연봉은 8500만 원, LG유플러스는 8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날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에도 지속 성장을 위해 남보다 한발 앞서 시장과 고객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관점에 기반한 사업모델과 사업 운영방식으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해 고객경험 혁신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결제사업 매각을 위한 분할계획서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최근 임직원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통신과 유선방송이 국가와 국민, 공공기관, 각종 경제주체 및 가족단위 간 소통의 근간"이라며 "국가 재난 시 각 조직특성에 맞춰 사전대응을 철저히 시행하고, 예상되는 상황의 단계별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고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로드 확대와 소규모 자영업자 지원 및 전국 대리점지원 등으로 소요되는 자금은 약 1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이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자구대책과 다양한 사회 지원책을 마련해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회복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회복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신 3사 대표(SKT 박정호, KT 구현모, LGU+ 하현회)와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면접촉 최소화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통신 3사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세대 이동통신(5G) 등 상반기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