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변경이 이뤄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창범 한화솔루션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은 신규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손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확실하게 정립해 나가겠다”며 “경총 회장으로서 기업의 도전과 혁신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도 MWC에 참가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당초 20여 명의 기자단을 운영하고, 대규모 글로벌 기자간담회 등을 준비하는 등 이통 3사 중 가장 강한 의욕을 보였지만 신종 코로나 사태로 기자단 운영을 취소했다. 역시 글로벌 기자간담회도 열지 않고, 전시 부스도 최소화한다. 반면 글로벌 통신사와 업무제휴 등...
통신 3사 역시 애초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포함됐던 참관단 규모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내부적으로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약속 연기 또는 장소 변경, 최고경영자(CEO) 참석 필요성 등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있다. 다만 전시장 철수 문제는 거액의 위약금 및 MWC 주최측과 관계 등을 고려해 고심 중이다....
참가단은 5명 안팎으로, 최고경영자인 하현회 부회장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MWC 참가를 확정지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평년 수준으로 행사에 참가할 계획”이라면서도 “신종 코로나 여파와 관련해서는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국내외 IT 업계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는...
지난 21일 LG유플러스 용산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이장섭 DNV-GL 코리아 대표, 프로데 솔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가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부터 인증 범위와 인증심사 계획을 수립, DNV-GL과 협의를 통해 10월부터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5G기지국 운영관리에 대한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및...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디지털 전환으로 고객 경험에 혁신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지난 17일 마곡사옥 지하 프론티어홀에서 LG헬로비전 임원 포함 전사 담당, 임원 약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임원워크숍을 진행,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 부회장은 “올해 워크숍은 새롭게 LG 가족이 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이공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과 박정호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구현모 KT CEO 내정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 3사 수장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은 차기 CEO로 내정된 이후 첫 외부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인사회에서...
이를 위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해 두산 문홍성 사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 부회장과 문 사장은 5G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 부회장은 ‘CES 2020’ 사우스홀에 위치한 두산 공동관을 방문,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전시물을 살펴보기도...
개막과 함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국내 통신사 수장이 만났다. 고 사장은 "CES 기간 (통신사 등 국내외) 거래선에 새 폴더블폰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전시관은 입구부터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는 광경이 연출됐다. 올레드 사이니지 200여 장을 이어...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20'을 찾아 초 저지연, 초 연결의 5G 네트워크와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Autonomous mobility(자율이동)의 융합에서 이통사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섰다.
하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LG전자 부스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파나소닉, 구글 부스를 연이어 방문, AI기반 통합 솔루션 기술현황과 미래...
하현회 부회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모든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고객경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 부회장은 “5G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고, CJ헬로를 성공적으로 인수했지만 현재 방식으로는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모든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고객경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열린 시무식은 디지털 혁신 의지를 반영해 지금까지의 오프라인 형태 시무식과 달리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하 부회장의 신년사를 영상으로 사전 제작, 이를 모바일 앱에 업로드 해 임직원들이 언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20을 찾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구상을 점검한다.
LG유플러스는 하현회 부회장이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하현회 부회장은 디지털 시대의 고객과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품∙서비스의 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날 행사에는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15명이 어린이들을 위한 산타 봉사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부터 영락보린원을 방문하거나 아이들을 용산사옥으로 초청해 매달 생일을 맞이한 원아들의 생일잔치를 함께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사내 게시판에는 아이들의 사연과 필요한 물건이 게시됐고 이를 선물할 산타를 신청...
권영수 ㈜LG 부회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LG 경영진도 참석했다.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ㆍ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서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명예회장과 인연이 깊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추도사를 했다.
이 이사장은 추도사에서 “LG의 20만 임직원이 새기고 있는 ‘고객을...
전날 과기정통부는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조건부 승인한다고 밝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LG그룹 통신 사업 역사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며 "두배로 확대된 825만 유료방송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무선 시장 경쟁 구조를 재편하고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발굴해 내겠다”고 밝혓다.
하현회 부회장은 “통신방송 시장의 자발적 구조개편으로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정부가 CJ헬로 인수를 승인해 준데 대해 환영한다"며 "과기정통부가 제시한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LG그룹 통신 사업 역사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며 “두 배로 확대된 825만 유료방송 가입자를...
이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운영기금 추가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농촌 원거리 화상강의 및 현장 교육 캠프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 시스템 관리 등에 추가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향후 LG유플러스는 기존 구축한 원격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