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5G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8일 경영진을 소집해 ‘품질안전보안 관리위원회’를 열고 5G 품질향상 방안을 마련해 실행키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G 상용화를 앞두고 품질안전보안 관리위원회를 신설했다. CEO 주관으로 매월 회의를 열 네트워크, 서비스, 단말, IT...
서비스 시작 보름도 안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이 차례로 사죄한대 이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도 다음주 중 5G 서비스에 관련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5G 서비스 불만이 폭주하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5G 서비스 시작 일주일 만인 지난 10일 긴급 임원회의를 소집했다.
박 사장은 “오랫동안 5G서비스를 기다려온 고객의 기대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신입사원들과 만나 프로정신과 강한 팀워크를 통해 '5G 1등'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하 부회장이 10일 용산사옥에서 2019년 입사한 신입사원 78명과 간담회를 갖고 ‘특별한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두 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5G 일등 달성을 위해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태도와 자세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농촌을 더 살기 편한 곳,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향후 5G 통신기술을 활용하면 농촌의 일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유한 통신기술 역량 기반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농간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00만 원, 상여금 2억1200만 원을 받았다.
LG는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본준 부회장은 지난해 보수 40억6800만 원, 하현회 부회장은 20억8700만 원, 권영수 부회장은 6억2600만 원을 받았다.
“5G는 유플러스가 통신의 역사를 바꿀 절호의 기회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G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일상과 통신의 일등을 바꿔 통신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선언했다.
하 부회장은 지난 29일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된 'U+5G 일등 출정식'에 참석해 "5G는 유플러스가 통신의 역사를 바꿀 절호의 기회"라며 이같이...
"CJ헬로 인수로 미디어 경쟁력을 확보해 5G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5일 서울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제 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ICT 기술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2019년을 미래를 위한 기회로 만들겠다”며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선제적으로...
“5G 초반 B2C 콘텐츠가 승부를 좌우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9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5G 상용화 초반, 이용자가 손쉽게 시연할 수 있도록 AR·VR, 아이돌라이브 등 5G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품이 많이 드는 B2B 사업 대신 당장 서비스가 가능한 B2C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MWC 기간 중 버라이즌, 보다폰, 엘리사와 일본 주요 통신사 CEO들과 잇따라 만나 5G 특화 서비스 및 콘텐츠, 스타트업 등의 발굴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버라이즌과 ARㆍVR 콘텐츠 공동투자, 5G 게임협력=우선 북미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과 ‘5G 정기 협의체’를 운영해 AR·VR 콘텐츠 공동투자와 5G 게임 협력을 추진한다....
권 부회장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LG디스플레이 사장으로 재임했을 때 대표이사로서 LG디스플레이 등기이사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2년 LG화학으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LG디스플레이 이사회를 떠났다.
한편, 기존에 기타비상무이사였던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현재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사임한다.
LG유플러스에 있던 권 부회장은 지난해 말 하현회 부회장과 자리를 맞바꾸며 LG COO로 발탁됐다.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된다.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김대형 전 GE 플라스틱스 아시아 태평양(Plastics Asia/Pacific) CFO도 재선임된다. 김 전 GE CFO는 감사위원으로도 재선임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글로벌 5G 동향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행사 기간 미국 버라이즌 및 티모바일, 영국 보다폰 등 글로벌 주요 기업 인사들과 직접 만난다. 이 자리에서 △5G 전략 및 사업 협력 방안 △5G B2B 서비스 발굴 사례 △5G 차별화 서비스 준비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논할 예정이다. 또 LG전자, 삼성전자, 노키아 등을 방문, 5G 스마트폰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9에서 5G 특화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하 부회장은 이 자리에 최주식 기업부문장(부사장), 황현식 PS부문장(부사장), 최택진 NW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과 동행한다. 글로벌 5G 시장 트랜드를 파악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를...
보안문제를 종식하기 위해 하현회 부회장까지 직접 나섰다. 하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현재 화웨이는 스페인 국제 CC 인증기관에 국제인증을 신청한 상태”라며 “기지국 CC 코드와 관련 기술 자료를 넘겨 본격적으로 장비 보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또 “올해 검증이 만료되는시점에서 국제 검증기관, LG유플러스, 국내 전문가, 언론인...
근무하고 있는 연구 현장을 직접 안내하며, 기술 개발 현황과 R&D 인재 육성 계획을 설명했다.
만찬 시간에는 구광모 대표를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영섭 LG CNS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 등 최고경영진과 CTO들이 참석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왼쪽 세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하현회(왼쪽 두번째) LG유플러스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사장을 비롯해 LG그룹 협력사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3개 부처 장관들은 주요 5G 서비스를 체험한 뒤 LG그룹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사장을 비롯해 LG그룹 협력사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3개 부처 장관들은 주요 5G 서비스를 체험한 뒤 LG그룹과 중소기업의 상생 현황을 보고 받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사장을 비롯해 LG그룹 협력사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3개 부처 장관들은 주요 5G 서비스를 체험한 뒤 LG그룹과 중소기업의 상생 현황을 보고 받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사장 등과 주요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이날 3개 부처 장관들은 LG그룹과 중소기업의 상생 현황을 보고 받고, 협력사 및 중소기업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