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엑스원, 투표 조작 의혹에 “스케줄 바빠 접하지 못해”…활동으로 보답할 것

입력 2019-08-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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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엑스원(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스원(X1)이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엑스원은 서울 고척스카이돔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데뷔 미니 앨범 ‘비상 : 퀀텀 리프’(비상 : QUANTUM LEA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리더 한승우는 투표 조작에 대한 질문에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접할 상황이 많이 없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엑스원을 배출시킨 Mnet ‘프로듀스 X 101’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 투표 조작 의혹에 휘말렸다. 팬들은 물론 국회의원 하태경이 ‘명백한 취업 사기’라고 지적하며 방송사 측은 검찰 수사까지 받게 됐다.

의혹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데뷔하는 만큼 기자간담회에서는 투표 조작 관련 질문이 계속됐다. 이에 한승우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그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번 활동을 통해 그 부분을 잊을 수 있게, 씻어내려 드리고 싶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엑스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비상 : 퀀텀리프’을 공개하고 오후 8시 ‘프리미어 쇼콘’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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