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피엠씨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1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들어서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6층~40층, 6개동, 총 994가구 규모로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3㎡~149㎡, 768가구로, 이 중 123㎡ 2가구, 124㎡ 2가구, 149㎡ 4가구 등 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지난 27일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피데스개발은 지난 7일 청주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고시되면서 사업 구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해제된 지 1년 8개월만이다.
오송역세권개발은 현재 완공된 오송 제1생명과학단지, 총 60개 기업, 1만4179명의 직접 배후수요가 있으며 2016년 완공 예정인...
피데스피엠씨가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의 일반 청약 접수에서 평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한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의 청약 접수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31가구 모집에 1865명이 몰려 평균 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C주택형은 기타 경기지역 39.4대 1이라는 최고...
21일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피데스개발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북 청주 오송역 일원 약 71만3020㎡부지의 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도시개발법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며 201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호남선 KTX 개통에 따라 오송역에서 서울까지 40분대...
피데스피엠씨는 오는 5월 시흥시 목감지구에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흥 목감지구 A-7블록에 들어서는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7개동, 전용 59㎡ 단일 면적, 총 629가구로 구성되며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전 가구 4베이(BAY),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과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목감 레이크...
전용 68~84㎡, 총 135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5월에는 EG건설과 피데스개발이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9월과 10월에는 각각 대방건설과 우미건설이 분양을 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8월 안산시 고잔동에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안산 중앙 주공2단지를 재건축 한 아파트로 전용면적 84~115㎡, 총 990가구 중 45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2일 대우건설, 피데스개발, 해안건축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를 통해 수도권 전용면적 80㎡ 이상 주택 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 수도권지역 주택 소유자들 중 이사 계획이 있는 가구는 22.7%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가 첫 반등을 기록한 것이다....
8% ↓
△IHQ, 씨유미디어 흡수합병 결정
△디올메디바이오, 21억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대우건설, 피데스개발에 915억 규모 채무보증
△승화프리텍, 24억 규모 횡령 혐의 발생
△인터파크, 인터파트에이치엠 자회사 탈퇴 결정
△매일유업,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조정
△티에스엠텍, 1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동양, 109만주 유상증자...
백민석 세명대 교수는 '부동산 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모형'을 발표하며 이후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서광채 웅지세무대 교수,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 유숭종 대한주택보증실장, 김철수 한국경제신문 부장 등이 참여해 부동산 개발사업 타당성 분석제도 도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피데스개발 R&D센터는 서울·수도권의 지식산업센터 4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 평균 수익률이 7.12%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부동산정보업체 FR인베스트먼트가 조사한 수도권 오피스텔과 상가의 평균 수익률(각각 연 4.29%, 5.16%)에 비해 2∼3%포인트가량 높은 것이다.
권역별로는 영등포·강서권역 8.97%, 안양권역 7.78%, 부천권역 7.13%, 군포권역 7.14...
건설주택포럼 새 회장에 유승하 현대엠코 상무가 선출됐다.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1일 강남구 역삼동 메모리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유 상무를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고 22일 밝혔다.
신년하례회를 겸한 총회에는 김승배 피데스개발 사장,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등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피데스개발이 발표한 ‘2014~2015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 중 하나로 ‘도시재생’이 언급됐다. 과거 도시재생이 달동네에서 저밀도 아파트 정비로 넘어갔다면 내년에는 도시정비 전환기가 다시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강남 재건축이 활성화되고 리모델링 수직·수평 증축, 마을단위 개발, 공공 주도 주거 재생, 다양한 주거상품과 수익형 상품의...
“강남 재건축이 활성화되고, 수직·수평 증축, 마을단위 개발, 공공 주도 주거재생, 주거와 수익형 상품 조합 등이 시도되면서 주거 재생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맞춤형 주거재생 2.5시대’가 올 것입니다.”
김희정 피데스개발 R&D센터 소장은 10일 발표한 ‘2014~2015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의 핵심으로 주거재생에 주목했다. 달동네 판자촌 정비사업의 도시재생 1....
23일 피데스개발에 따르면 재건축이 예정된 강남구 개포 및 송파구 잠실 지역 아파트 소유자 등기부등본 및 시세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소유자가 취득한 시점대비 현재시점의 아파트 가격이 평균 62.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자료는 재건축이 예정된 개포지역 300가구, 잠실지역 아파트 500가구 중 시세가 공개된 89년 이후 거래된 총 678개 아파트의...
2011년 10월 피데스개발과 우미건설이 전남 목포 옥암동에 공급한 ‘우미파렌하이트’는 한옥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지역 정서에 맞춘 평면 설계로 눈길을 끌었다. 전용면적 127㎡형과 140㎡형 일부 가구 내에 한옥의 사랑채를 들였고, 최상층 몇몇 가구에는 천장을 높여 한옥 처마를 형상화한 계단식 천장을 적용했다. 이 아파트는 청약 당시 평균 4 대 1, 최고 59 대 1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피데스개발은 최근 경기 양주시에 한옥 샘플 하우스를 만들고, 3.3㎡ 당 500만~700만원 선에 지을 수 있는 이른바 '반값 한옥' 보급을 추진 중이다.
황토벽과 창호지를 바른 미닫이문 등 한옥의 멋스러움을 살린 한옥 인테리어 아파트도 등장했다. 대림산업은 '의왕·내손 e편한세상' 아파트 현관 앞에 한옥 문양을 넣은 중문을 설치하고, 한지 느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