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부천 중동에서 당시까지 국내 최대 규모 주상복합 단지인 '위브더스테이트'를 분양, 돈 방석에 올라앉았던 P&D그룹의 홍창환 전사장과 미래 D&C 이월무 사장,건설웨슨 남상덕 사장, 참좋은 건설 이강오 사장, 피데스개발 김건희 사장과 김승배 부사장 등도 대우가 길러낸 디벨로퍼 들이다.
이처럼 대우건설 출신들이 건설업계에서 주역으로 뛰고 있는...
29일 부동산개발업체인 피데스개발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40∼69세의 수도권 99㎡(30평형) 이상 주택 소유자 1026명을 대상으로 '2008 파렌하이트 주거공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이사를 할 경우 응답자의 69.7%가 주택 규모를 '비슷하게 가거나 줄여가겠다'고 답했다.
이는 '아파트 평수를 늘려가겠다'는 응답자(30.3%)의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최근...
아파트는 330㎡형 단일 크기로 19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1구역 사업을 담당하는 피데스개발의 이종무 실장은 “3.3㎡당 분양가는 주변의 다른 프로젝트를 고려할 때 4,0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르면 12월 중 분양을 시작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대전 서남부 택지개발사업을 따낸 피데스개발 김건희 회장, 양재동 화물트럭터미널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벌이는 경부유통 이정배 사장, 강남권 소형 오피스텔 '레몬'시리즈를 공급한 참좋은건설의 이강오 사장 등이 바로 대표적인 대우건설 출신 디벨로퍼들이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최고의 건설 인력풀이 된 상황. 중견업체는 물론...
지난해에는 쌍용화재, 피데스증권, 예가람저축은행을 잇달아 인수하면서 기존의 흥국생명과 흥국투자신탁, 고려저축은행을 포함해 흥국금융그룹으로 거듭났다.
이에 따라 태광그룹은 현재 섬유ㆍ화섬 부문에서 태광산업을 비롯, 대한화섬, 유덕물산, 서한물산 등 4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방송무문에서는 태광산업 및 티브로드에이비씨방송, 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