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29일 29회 방송 분을 통해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선보인다.
지난 2화에서는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의 7차 피해자였던 이계숙이 해영과 재한의 무전이후 미수에 그치며 생존자로 바뀌고 수사 일지와 피해자 사진이 바뀌는 기현상을 보여 시청자들을 충격에...
20~49세 남녀 시청층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시그널'은 15년 전 과거에 있는 형사 조진웅(이재한)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이제훈(박해영)이 배터리도 없는 무전기로 우연히 소통을 하게 되면서 미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판타지 수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은 과거로부터 온 이재한(조진웅)의 무전을 받고 당시 사건의 유력 용의자였던 서용준이 타살 당한 뒤 유기됐음을 발견했다.
하지만 광역수사대 계장 안치수(정해균)는 공소시효가 단 하루 남았는데 일 벌리지 말라며 차수연(김혜수)에 국과수 정보를 뺏어갔다. 경찰청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는 사건을 은닉한 채 범인이 자살했다고 거짓...
프로파일러 해영(이제훈 분)은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 친구 김윤정이 유괴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나 그가 본 유괴범의 모습과 달리 언론과 경찰은 상진대 의대생의 남자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당시 이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재한(조진웅 분)도 범인이 남자 의대생이 아닌 그의 여자친구일 수도 있다며 수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지휘를 맡은 범주(장현성 분)은...
2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2015년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2000년 진양경찰서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으로부터의 첫 무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한은 박해영을 향해 "왜 이곳으로 오지말라고 했느냐"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이어갔고, 박해영은 상대방이 15년전 김윤정 유괴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이상한...
극중 프로파일러 박해영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스캔들 기사를 분석하고,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캔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예부 기자와 만났다. 이 과정에서 임시완과 강소라의 스캔들 기사가 등장한 것.
박해영은 임시완과 강소라의 스캔들 기사를 보며 "두 사람이 최근 드라마 '미생'을 함께 찍다가 변요한과 함께 삼각 관계를 이룬 것은 유명한...
SBS ‘생방송투데이’ 창업 프로파일러에서 떡볶이 성공 맛집을 공개했다.
서울 동작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낙지대학 떡볶이꽈’는 특이한 떡볶이로 고객을 사로잡았다.
창업 비용 7000만원으로 시작한 이곳은 이색 떡볶이로 시간 당 60명이 넘는 손님이 찾는 유명 떡볶이집이 됐다.
첫 번 째 비결은 면처럼 굵은 긴 떡볶이 떡이 바로 그것. 일반 떡볶이의 길이의...
△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가슴 뜨거운 수사, 간절함이 보내는 신호 ‘시그널’ = ‘시그널’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실에서 결코 일어날 수 없을 법한 일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수사물 속 판타지 장르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이제훈이 맡은 박해영은 장기 미제 전담팀의 프로파일러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계급장까지 단 엘리트지만 세상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인물이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로 제작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22일 첫...
이제훈이 극에서 맡은 박해영 역은 장기 미제 전담팀의 프로파일러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계급장까지 단 엘리트지만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똘똘 뭉쳐있는 인물이다.
이제훈은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었고 김원속 감독이 연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렇게 훌륭한...
경찰은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들을 투입해 A군 부모의 심리 상태 분석에 나섰다.
경찰은 A군 아버지가 초등학교 3년학년 때부터 홀어머니 아래서 과도한 '경제적 가장'의 역할을 요구 받으며 자란 것으로 분석했다. A군 어머니는 부모는 있지만 무관심 속에 사실상 방임 상태에서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모두 방치와 방임 등의 성장기를...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호흡한다.
김혜수는 조진웅, 이제훈과 연기를 펼치는 것에 관해 “좋은 배우들과 만나 작업한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수는 ‘시그널’에 대해 “메시지가 뚜렷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 모두와 호흡한다.
그는 과거 형사로 등장하는 조진웅에 대해 “이재한 그 자체”라면서 “현장에서 진웅씨를 만나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현재 형사로 호흡을 맞추는 이제훈에 대해 “성실하게 많은 걸 생각하고 준비하는 배우다....
이제훈이 극 중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김혜수가 극 중 15년 차 장기미제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다. 또 조진웅이 극 중 1989년을 살고 있는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았다. 이재한은 어느 날 미래에서 걸려온 무전을 받고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게 된다.
'응답하라 1988'이 특정 시대에 대한 보편적인 향수를 구체적인 고증으로 살려내 공감을...
왜 이 드라마가 이 애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선택하게 됐어요.”(조진웅)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물 드라마 ‘시그널’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 모두와 호흡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혜수는 “이렇게 잘 갖춰진 캐릭터를 만나게 돼 좋다”며 “메시지가 뚜렷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형사로 등장하는 조진웅에...
대규모의 폭파신 이후에 이제훈이 연기하게 될 프로파일러 박해영의 캐릭터가 소개된다. 박해영은 경찰이지만 경찰을 불신하는 아이러니한 인물. 엘리트 경찰이지만 인간미와 위트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답게 사건 해결의 치밀함과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차수현 역을 맡은 김혜수는 20대 신입 초짜 여순경의 모습에서 15년 차 경력의 베테랑...
또한 드라마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전하는 작품 세계와 캐스팅 노하우도 공개된다.
‘시그널: 더 비기닝’은 극 중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은 배우 이제훈이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시그널’은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22일 첫 방송된다.
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창업 프로파일러’ 코너를 통해 단팥빵 대박집을 소개했다. 서울 관악구 낙성대에 위치한 이 빵집은 단팥빵으로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루 2000개만 판매하는데 매일 매진된다. 하루 총 매출은 2000만원 수준이다.
이 집은 운영자가 직접 팥을 고르고 팥소를 만든다. 이 팥을 하루에만 500kg를 사용할 정도로...
프로파일러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의 논리적인 언변이 화제다.
표창원 소장은 30일 방송된 MBN '뉴스 BIG5'에서 김형오 앵커와 1대 1 대담을 나눴다.
이날 인터뷰는 시작부터 김형오의 앵커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시작됐다. 김 앵커는 "영입1호이니만큼 야당을 비판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질문해보겠다"고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