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증권사 리서치센터 출신 애널리스트들을 주축으로 평생교육기관 등이 공동 설립한 한국금융분석원이다.
노신규 한국금융분석원 대표는 “그간 독립 리서치센터의 필요성이 강조됐지만, 번번이 좌절됐다”며 “증권사에서 발간하는 무료 리포트가 넘치다 보니 투자자로서는 유료 리포트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근본적인...
오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예산 시리즈 6-서울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어려운 청소년에게 공정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모든 시민을 위한 스마트 평생교육 플랫폼을 구축하는 '서울런' 사업도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반쪽짜리 사업이 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서울런'은 교육격차...
3시 동시하교 후 7시까지 방과 후 돌봄 연장ㆍ긴급돌봄센터 구축교육판 넷플릭스 'K-Eduverse' 구축하고 모든 학생 디지털 기기 지급대입공정성위, 수시전형 모니터링…국가교육위, 2028학년 대입 논의교수・연구인력 공유대학, 한국형 대학원 공유체제…기초학문 전폭 투자평생학습 계좌제ㆍ평생학습시민대학 플랫폼 신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또 서울런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입시‧학습 자체 콘텐츠도 서비스에 들어갔다. 로그인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오픈콘텐츠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을 위해 '2022~2023년도 정시(입시)자료집'을 제공한다. 전‧현직 교사가 참여해 제작한 자체 콘텐츠로 2023년도 대입전형 일정과 주요 특징, 고른기회 특별전형, 전문대학 유망학과 정보...
교육부는 △교육비 부담 경감 △교육결손 해소 △교육복지 지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초·중등교육 혁신 △지역혁신 선도 △신산업·신기술 인재양성 △평생학습 기반 강화 등 8개 영역에서 30여 개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교육비 부담을 전반적으로 줄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를...
과학관, 천문우주과학원, 도서관, 기업 등 주변 학습 인프라를 묶어 체험학습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가상 캠퍼스 '서울형 미네르바 대안교육기관'도 내년에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또 직장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 직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평생직업교육 거점 공간인 '미래시민학교'를 2023년 중구 정동에 연다. 직업교육에...
세부 분야별로 서울런 사이트(82점), 학습 사이트(85점), 멘토링(82점), 이벤트(85점), 학습지원센터(81점) 등 분야별 만족도가 모두 80점대 초중반을 기록했다.
서울시가 이달 12일까지 진행한 '서울런 수기 공모전'에는 181편이 응모됐다. 최우수상 5편, 우수상 5편 등 총 10편의 수기를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을 이용한...
지각 능력, 연속의 법칙, 기억력의 법칙, 돌발적 학습 효과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최근 화상으로 만난 최현우는 "트릭이나 도구로 마술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그 이면엔 심리학과 뇌과학이 있다"고 했다.
"마술이라고 하면 고정관념이 있어요. 비둘기 마술이나 상자 안에 사람 넣고 칼 넣는 식의 '일루전 마술'을 떠올리곤 하죠. 하지만 저는...
8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2023년 서울 시민의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서울런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는 '멘토링'이다. 온라인 강의 수강으로 부족할 수 있는 학습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려는 방안으로 고안됐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멘토가 온라인으로 학생멘티들의 학습 진도 관리와...
또 정부의 평생학습 및 직업 교육, 기업의 근로자 교육훈련 확대를 통해 미래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비하는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ㆍ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기업과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유연성 있는 직무 역량 강화 전략, 인재 활용을 위한 민ㆍ관ㆍ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 노력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연구원은...
대학 내에 재직자 전담 학위과정을 설치하고, 성인학습자 바우처(평생교육이용권) 활용 확대 등을 통해 평생교육 학비 부담도 완화한다.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으로는 온라인으로 필요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는 '스마트러닝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간 범부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2022년 상반기에는 바이오, 반도체, 배터리 등 주요 분야에 대해...
엄 교수는 "노동수요 변화에 맞춰 노동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평생학습, 취업 교육 등 적극적인 노동정책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며 "직업 전환 시기의 단기적인 충격을 경감하고, 고령층 등 직업 전환이 어려운 계층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학습 콘텐츠 수강과 함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서울런 홈페이지'에 대해 '조건부 추진'으로 판단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교육형 플랫폼 '서울런' 자체 사업은 여전히 '추진 보류' 상태다.
앞서 행안부는 6월 서울런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K-에듀 통합 플랫폼 사업'과 중복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서울시에 추진 보류 의견을...
서울시가 다음달 18일 처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5일부터 서울시 온라인 학습 사이트 ‘서울런’에서 입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입시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진로·진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입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런을 통해...
국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예산도 늘렸다.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연간 35만 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 규모는 2배로 확대돼 141억 원으로 증액했다.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나 평생교육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받는 종합정보시스템 ‘온국민평생배움터’는 내년에 새롭게 구축된다. 이 사업에는 35억 원을 투입한다.
양질의 고등교육...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이용권) 지원 사업’의 규모도 74억 원에서 141억 원으로 2배가량 확대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중산층이 체감할 수 있는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청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서울시 관계자는 28일 "무너진 교육 사다리를 복원해 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라며 "학습자원을 얻기 어려운 저소득층 초중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총 11만 명을 대상으로 시작하고, 2023년까지 모든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공간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울런은 회원가입만 하면 메가스터디와 이투스...
정 전 국무총리는 "교육부를 폐지하고 인재혁신부를 창설하겠다"며 "기존 교육부의 고등교육, 평생교육 능과 고용노동부의 직업 능력 개발 기능을 통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돌봄청을 신설하고 디지털환경, 친환경에 교수학습 혁신을 더 한 미래학교와 일명 학품아를 확대할 것"이라며 "고등교육 재정은...
서울시는 올해 서울런이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수급권자와 차상위) 초ㆍ중ㆍ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총 11만 명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런은 회원가입만 하면 메가스터디와 이투스, 에듀윌 등 유명 인터넷 강의(인강) 업체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27일부터 초ㆍ중ㆍ고교생 교과 강의와 비교과 강의를 무료로...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이 급변하고 있는 비대면 교육환경을 청소년들이 충분히 누리면서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서울시교육청과도 콘텐츠 공동개발, 서울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 연계, 멘토링 공동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