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인문광장과 대전 유성구평생학습센터는 ‘다시 우리! 고립의 시대 살아내기’란 주제로 오는 21일 유교문화탐방을 비롯해 순차적으로 시민인문강좌를 연다.
우선 21일 길 위의 인문학-충남 논산시 유교문화 탐방(강연자 이기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논산의 유교문화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유교 강연도 펼친다. 이번 탐방 신청은 이메일(humanitatis...
서울시교육청은 산하 21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통해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유아, 어린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 공연, 전시 프로그램 30종을 운영한다.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은 3일부터 특별전 ‘장난감으로 만나는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공개한다. 레고로 보는 독립운동가와 이순신 장군 활약상을 전시하고 실감형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울...
지난해 롯데월드 측이 로티프렌즈 콘텐츠 사업을 시나몬컴퍼니에 맡겼고, 베스트셀러 아동 학습만화겸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최근 러브콜을 보냈다. 김 대표는 "2018년 사업설명회를 한 뒤, 본격적인 사업이 2019년 초에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3년동안 굉장히 빠른 성장이 있었다"고 전했다.
시나몬컴퍼니는 기존 콘텐츠를 끌어와 사업 확장만 고민하는 데...
성신여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관리하는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 이하 K-MOOC)’에 신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MOOC는 인문·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별 석학,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교양강좌다.
2022년 K-MOOC 신규강좌 공모에 5개 방송사, 49개 기관, 110개 강좌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경영학부 심선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내놓은 어르신·장애인·문화예술인 공약 중 △4차산업 장애인 인재 육성·고용 기회 확대 △시장형 어르신 일자리 확대 △모든 국민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 △체육인 일자리 창출 등이 '교육'과 '일자리'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들이다.
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윤 당선인은 △월 100만원 부모급여 도입 △부모 육아휴직...
이어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 보장을 위한 ‘최소 생활 노동시간 보장제’나 아프면 쉴 권리 같은 ‘상병수당’, ‘유급병가’와 같은 사회적 보호가 제도화돼야 한다”며 “일터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 안전과 기술 변화, 평생 학습, 정의로운 전환과 같은 노동문제들이 함께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계(계획~시행~완료)별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룬 ‘심화 과정’으로 운영 중인데 올해는 여기에 △정비사업 ‘공공지원 실무과정’이 새롭게 개설됐다. 온라인 강좌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과 인재개발원에서 상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의 기타 강좌의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장애 학생 지원 신청을 하고자 하는 대학은 자체 수요를 파악해 다음 달 1일까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장애 대학(원)생의 실질적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는 대학 구성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대학의 적극적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앞으로 가상대학은 버추얼 콘텐츠 구현이 가능한 전공과 교과를 개발하고, 버추얼 방식의 학위 체계와 결합하여 외국인 학습자와 평생교육 학습자로 고등교육의 학습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정현 다빈치가상대학 초대 학장은 “가상대학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융합교육에 대한 큰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설립된 것”이라며 “앞으로...
멘토링 없이 학습 사이트만 이용하고 싶은 경우엔 가입시 멘토링 기관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신규가입과 새 콘텐츠를 기다렸을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강좌를, 회원 모두에게 제공될 ‘서울런 멘토링’을 통해 보다 촘촘한 학습 관리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탈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누적 회원 수가 약 80% 증가했고, 누적 회원 수도 150만 명을 넘었다. 전체 온라인 성인 교육 시장도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간한 ‘2020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실태’에 따르면, 개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2007년 29.8%에서 2020년 40%까지 높아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교대와 사범대 학생이 초·중·고교 학생에게 학습 보충과 상담을 해주는 대학생 튜터링 사업에 국고 1050억 원이 지원된다.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교우관계 형성이나 사회성 함양 등을 지원하는 학교 단위 프로그램에는 특별교부금 205억 원이 제공된다.
권 부회장은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정서에 미치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단위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8개의 평생학습도시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2001년부터 시작됐으며 공모를 거쳐 기초 지자체 조직, 인력, 예산 등 기반을 확인하고...
자유화, 평생교육 차원에서 재직자 재교육, 전직,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 학위 지원, 지역 특화산업 연계,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같은 학생 수 확대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교육의 질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요구는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지원 방식은 성인 학습자, 산업연수생이 몰려 있는 지역 산업단지에서 가까운 일부 전문대의...
초등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전 생애주기별 개인 맞춤형 원격교육 및 학습 이력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공공 학습관리시스템인 케리스 e학습터와 교육방송(EBS) 온라인클래스 기능을 개선하고, 4세대 지능형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애인 등 교육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이번 세종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은 지난해 1월 BGF리테일이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체결한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가맹점주 및 스태프 평생 교육 지원제도의 일환이다.
BGF리테일을 통해 CU 가맹점주가 세종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시 입학금 전액 면제 혜택은 물론 졸업 시까지 정규 학기 수업료도 50% 감면 받을 수 있다....
그는 인재 양성을 그의 평생의 테마로 택했다. 한정된 자원을 집중해 성과를 내게 하겠다는 경영자다운 발상이었다. 그리고 나무를 심었다. 30년 후 나무가 자라면 인재 양성을 위한 재원으로 쓰겠다고 했다. 나무를 심은 곳은 중부 내륙지방에 있는 오지 중의 오지, 개발의 손길이 전혀 미칠 수 없게 해 온전히 나무만을 키울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이러한 내용의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매치업, Match業)' 사업 기본계획을 20일 발표했다.
매치업은 신산업분야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구직자·재직자 등 성인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학습자들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직무 중심 전문분야를 약...
롯데는 오산캠퍼스를 임직원 교육 공간뿐 아니라 사회적 학습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에도 교육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고(故) 신격호 창업주 서거 2주기(1월 19일)를 기리기 위해 추모 제단을 설치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적으로 헌화한 후 오픈식에 참석한다.
오픈식을...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만 25∼79세) 10명 중 3명이 학교, 대학(원), 학원, 평생교육기관 등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런 내용의 2021년 국가평생교육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만 25~79세 성인 9905명, 전국 4493개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기준일은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