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의 자회사 대웅제약은 현재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당뇨병 신약 ‘엔블로’를 중심으로 매 분기 최고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2분기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의 활약으로 별도기준 매출액 3071억 원, 영업이익이 3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7.8% 성장해 역대 분기 최대...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등 3대 혁신신약 선전으로 2분기 별도기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ETC)과 나보타는 물론 연구개발(R&D) 기술수출 등의 가시적 성과까지 이어져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2분기에는 2년 연속 신약을 배출한 전문의약품이 2207억 원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2030년 글로벌 매출 1조 원 목표에 맞춰 순항하고 있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펙수클루는 235억 원의 외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108억 원, 2분기에는 127억 원의 매출을 보였으며 월평균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 발매 11개월 만에 누적 매출은 300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1000억...
최근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한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7월 1일 발매 1주년을 맞는다. 대웅제약은 이달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펙수클루 위크(FEXUCLUE WEEK 2023)’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 펙수클루정 40mg 중국 품목허가 신청
△파미셀, LG화학과 39억 원 규모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 체결
△HD현대일렉트릭, 덴마크 셈코 마리타임과 792억 원 규모 275kV 변압기 및 리액터 등 공급계약 체결
△SK이노베이션 “자사주 소각 등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녹십자, 조달청과 516억 원 규모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대웅제약(Deawoong Pharmaceuticals)는 27일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펙수클루 40mg(Fexuprazan HCl)’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대상으로 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332명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펙수클루의...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가 세계 최대 규모의 항궤양제 시장 중국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펙수클루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에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대웅제약은 21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P-CAB 제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이 출시 11개월만에 누적 처방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시한 펙수클루의 누적 처방액은 지난 5월 기준 319억원이다. 출시 이후부터 월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인 펙수클루는 발매 6개월차에 100억원...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처방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시한 펙수클루의 누적 처방액은 올해 5월 기준 319억 원이다. 출시 이후부터 월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인 펙수클루는 일찍이 발매 6개월 차에 100억 원...
후발주자로 등장한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도 선전하고 있다. 펙수클루는 지난달 원외처방실적 43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100억 원 고지를 넘었으며,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의 3위 품목으로 안착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에 마케팅 역량을 집결했다. 국내외 심포지엄·학회·박람회 등 참가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 상반기 중 주요...
회사 측은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지난해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 상황으로, 북미에서 펙수프라잔을 여러 적응증으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사가 필요해 이번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로가스트릭스는 파이프라인 재평가를 통해 펙수프라잔의 개발이 더 이상 전략적 사업 계획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계약 종료에...
국산 34호 신약인 대웅제약의 ‘펙수클루’ 역시 P-CAB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분기 처방실적 100억 원을 돌파하며 케이캡의 뒤를 쫓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펙수클루는 첫 분기 46억 원, 4분기 83억 원, 올해 1분기 108억 원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를 케이캡처럼 연매출 1000억 원대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단 계획이다.
유한양행의...
이미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신약 '엔블로'를 개발한만큼 R&D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R&D 비용으로 매출의 12.7%인 457억 원을 들였다. 지난해 1분기보다 22.9% 증가한 금액이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으로 이익을 내고, 이를...
대웅제약은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2023년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3, DDW 2023)’에 참가해 펙수클루 부스를 마련하고,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환자 대상 펙수클루의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한 2건의 임상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1만 명 이상의 의사, 연구자 및 업계...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성장을 주도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1976억 원 대비 4.7% 증가한 2069억 원을 기록했다. 펙수클루의 1분기 처방액은 108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지난 2월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나보타 부문은...
대웅제약이 지난해 7월 출시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올해 1분기 매출 100억 원을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펙수클루의 지난 1분기(1~3월) 처방액은 108억 원으로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83억 원)보다 약 31% 증가했다. 출시 직후 시장 안착에 성공한 지난해 3분기(46억 원) 대비 136% 늘어난...
연초 저조했던 펙수클루는 3월부터 판매량 회복 추세에 진입했으며 연간 4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나보타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399억 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판매관리비 내에서 비중이 확대되어온 연구개발비용은 매출 대비 12.5%인 372억 원으로 추정하며 엔블로 임상 3상이 마무리되는 2분기부터 비중이 낮아질...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에 이어 36호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를 연속 배출한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신약의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올해 1000억 원대 품목에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다.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는 상반기 중 국내 발매된다. 먼저 미국과 캐나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