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한국 시장에 진입한 펙수클루는 2월 현재 한국과 필리핀 2개 국가에서 출시됐다.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은 품목허가를 받아 올해 현지 출시가 예정돼 있고,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13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인도...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엔블로’ 등의 매출 증대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선전을 토대로 1조3753억 원의 매출과 122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7.4%, 28.0% 상승한 수치다. 기존 의약품과 함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이 선전하며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8725억 원으로...
이같은 실적은 국산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 등이 포진한 전문의약품(ETC)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출시 2년차를 맞은 신약 펙수클루가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지난해 출시한 신약 엔블로도 시장에 안착했다. 나보타는 미국, 유럽 등 빅마켓을 중심으로...
대웅제약은 국산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 등 전문의약품(ETC)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효해 호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출시 2년 차를 맞은 신약 펙수클루가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지난해 출시한 신약 엔블로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나보타는 미국, 유럽...
대웅제약은 올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수출과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에 힘입어 올해도 실적 전망이 밝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미약품도 지난해 매출의 경우 2022년보다 10.21% 증가한 1조4674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실적도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증권업계는 올해 이상지혈증 복합 신약 로수젯 등...
이 대표는 “세계 경제 침체와 불확실한 사회 환경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등 혁신 신약의 성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을 이뤘다”고 자평했다.
이 대표는 올해 키워드로 ‘높은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수준의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미친 듯이 학습하고, 절실하게...
대웅제약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올해 11월 한 달간 처방액 55억 원을 기록하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제제 중심의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대웅제약은 R&D 강화를 통해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와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를 탄생시켰다. 현재 비만, 궤양성대장염, 특발성폐섬유증,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노바티스와 1조7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한 종근당은 1026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썼다. 매출 대비 비중은 전통 제약사 ‘빅(Big)5’...
효자 상품 ‘우루사’와 성장 가능성 높은 신약 ‘엔블로’, ‘펙수클루’ 생산
오송공장은 고형제를 생산하는 A동과 주사제를 생산하는 C동 2개 시설을 갖고 있다. 생산동 A동에서는 대웅제약의 효자 상품인 간 기능 보조제 ‘우루사’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가능성을 보이는 당뇨병 신약 ‘엔블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생산된다.
A동의...
대웅제약은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신규 허가를 위해 진행된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이하 안비자, ANVISA) 품질관리기준(GMP) 실사 끝에, ‘지적사항 제로(Zero Observation)’의 인증 결과를 최근 통보받았다고 1일 밝혔다. 브라질 안비자 실사단은 9월 4일부터 나흘간 대웅제약의 오송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강도 높은 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브라질...
자체 개발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매출원가율을 개선했다.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매출은 3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감소했으나,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8월 말레이시아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무슬림 시장 공략도 나섰다.
보령은 4개...
이러한 호실적의 이유로 대웅제약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가파른 성장세와 국산 1호 SGLT-2 억제제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해외 파트너링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까지 이어져 추후 더 큰 성장이 전망된다.
이번 3분기 대웅제약의 실적을 주도한 것은...
케이캡과 경쟁하는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도 중남미 시장 깃발 꽂기에 나섰다. 이달 멕시코 품목허가를 획득,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중심의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을 P-CAB으로 개편하겠단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펙수클루는 앞서 에콰도르와 칠레에서도 품목허가를 받았다. 지난달엔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실사를 완료해...
대웅제약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웅제약은 CPHI에서 최초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해 올해 수출 계약까지 성공한 바 있다.
한미약품이 단독 부스 운영으로 로수젯과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멕시코 연방보거안전보호위원회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출시 2년 차를 맞은 ‘펙수클루’는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에 이어 멕시코까지 연이어 품목허가 획득에 성공하며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
멕시코는 중미 지역에서...
국산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설비의 최신화는 물론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가동을 위한 품질분임조도 운영하고 있다.
보령 예산공장도 휴먼 에러를 차단하고 데이터 완전성을 확보했다. 작업자 실수로 인한 품질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예산공장은 2019년 준공 이후 항궤양제 ‘스토가’...
대웅제약은 국산 신약 34호 ’펙수클루‘, 국산 신약 36호 ’엔블로‘를 허가받았던 만큼 보장된 신약 개발 능력을 토대로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달 4일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오기브리(Ogivri)’의 국내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2020년 8월 26일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지 3년 만이다....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글로벌 인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지난 수십 년간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고 △아시아 유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국내 34호 신약 ‘펙수클루’ △국내 36호 신약 ‘엔블로’로 이어지는 자체 개발 국산 혁신 신약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으로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웅제약은 지난달 27일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런칭 행사에 맟줘 필리핀에 펙수클루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대웅제약이 펙수클루 발매 1년 만에 이뤄낸 글로벌 진출 첫 성공 사례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순수 국산 신약이다. 주요 강점은...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SGLT-2 억제제 ‘엔블로’로 이어지는 R&D 성과에 힘입어 별도기준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3071억 원, 영업이익은 362억 원으로 각각 4.5%, 7.8% 증가했다.
펙수클루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2분기 12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반기에는 필리핀 수출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