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사업으론 씨앤비택은 파우치형 배터리용 방열 패드 사업을, 성도하이텍은 소형 이동수단용 사용후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각각 신규 사업으로 승인 받았다.
미래차 분야론 KG스틸이 전기차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팩 사업을, 네오오토는 전기 상용차용 2단 변속기 사업을 새롭게 벌인다.
IT에선 아이알티코리아가 지능형 화재탐지기 사업을, 매일기계가...
애리조나주 공장은 원통형 배터리와 함께 ESS용 리튬·인산·철(LFP) 파우치형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김형 LG에너지솔루션 ESS사업부문장은 “애리조나주 퀸크릭에서 생산되는 롱셀 기반의 신제품 LFP 배터리는 독보적인 가공 기술로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이 향상됐다”며 “이를 통해 북미 ESS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대형 2차전지의 모든 폼팩터(타입)를 아우르는 검사 솔루션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 피아이이는 기본적인 각형, 파우치형, 21파이 원통형에 이어 차세대 46파이 원통형까지 커버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피아이이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차 기업들이 4680 규격의 배터리 도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표적인 글로벌 배터리셀 제조사들도 앞다퉈...
이마트24는 파우치형 RMR인 이지투쿡 알리오 올리오를 판매 중이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아나’와 협업한 제품으로,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봉지 째 바로 먹을 수 있다.
이처럼 편의점업계가 RMR 상품을 확대하고 있는 배경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간편식 상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11월...
에너지 밀도는 파우치형과 동일하지만 안전성은 프리즘형이 더 높다.
후 대표는 “파우치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라며 “향후 라인을 전환해 파우치형과 프리즘형을 모두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UAM 시장 진출도 공식화했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모든 배터리 화학물질 중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아...
갑진은 이차전지 충방전기 설비 업체로 리튬 배터리, 리튬인산철배터리(LFP) 관련 충방전기 설비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배터리 관련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터리 싸이클러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기존 아우딘퓨쳐스 소유의 오산 공장 부지를 이차전지 관련 연구소 및 생산...
갑진은 이차전지 충방전기 설비 업체로 리튬 배터리, LFP배터리 관련 충방전기 설비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배터리 관련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이차전지 업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충방전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나종국 대표가 아우딘퓨쳐스를 갑진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인수한 것은 완성된 브랜드인 갑진에 국한되지 않는 신사업을...
회사는 CID 부품 장비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BMA 장비, 각형 CAP 어셈블리 장비 등을 개발해 모든 이차전지 폼팩터(원통형‧각형‧파우치형)에 대한 장비 생산을 할 수 있다.
케이엔에스는 이번 상장에서 75만 주를 전량 신주로만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 희망밴드는 1만9000원~2만2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42억5000만 원~165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다음 달 16~22일에...
파우치형 전지는 IT 전방 수요 둔화 영향으로 매출이 다소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60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42억 원으로 3.8%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전방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용 OLED와 대면적 TV용 편광필름의 수요가 확대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도체 소재는 주요 고객의 수요 둔화 영향으로...
그간 현대차는 자사의 전기차 모델에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하는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로 탑재해 왔다.
삼성SDI는 현대자동차에 6세대 각형 배터리인 ‘P6’를 공급한다. P6는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91%로 높이고, 음극재에 독자적인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P6는 삼성SDI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해...
16GWh 규모로 건설되는 이 공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독자 개발한 파우치형 LFP 배터리를 생산한다. 올해 착공해 양산은 2026년께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셀 생산부터 팩, 컨테이너 등에 사용되는 핵심 원재료 및 부품의 현지 공급망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고객사들이 IRA 세액 공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이번 행사에서 ‘배터리 폼팩터’를 강조한 삼성SDI 등을 겨냥하는 한편, 최근 파우치형 배터리에서 각형 배터리로의 전환을 천명한 폭스바겐그룹의 전동화 전략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최 부회장은 BMW 전시 부스를 처음으로 방문한 뒤 중국 배터리 업체와 테슬라, 르노,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의 전시 부스를 차례로 돌았다.
특히 BMW 부스에서는...
이 회사는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등 모든 타입의 이차전지에 대한 비전검사가 가능하고,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대응을 위해 미국, 중국, 유럽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피아이이는 초음파, 엑스레이·컴퓨터단층촬영(CT) 기반 비파괴검사(NDT) 등 차세대 솔루션 개발에도 매진해 이차전지를...
이와 함께 자동차용 62Ah 파우치형 제품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알에프세미가 목표하는 시장은 납축전지 시장이다. 리튬 가격이 하락하면서 새 장비에 리튬을 주원료로 하는 배터리로 교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산업용 이차전지 시장 규모는 2021년 21조 원으로 국내 시장은 약 3133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게차 전지와 고정형전지 등을 공략해 거대 이차전지...
제이브이엠은 국내외 시장에서 독보적 점유율을 확보한 파우치형 자동 조제기 ‘ATDPS’ 판매 호조와 함께, 파우치 검수 솔루션 ‘VIZEN EX’, 바이알 포장 조제기 ‘JV-CA40’, 블리스터카드 포장 조제기 ‘DOB’ 등으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매출 볼륨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다.
향후 기존 ATDPS 보다 조제 속도를 2배 이상 높인 차세대 자동 로봇 조제기...
파우치형 전지는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둔화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57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7억 원(△14.7%) 줄었으나 전 분기 대비 135억 원(2.4%) 늘었다. 영업이익은 6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0억 원(△66.3%)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 31억 원(5.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9%를 기록했다.
IT 수요 둔화가 지속되며...
적용 제품도 파우치형을 비롯해 4680원통형 배터리(지름 46㎜, 길이 80㎜) 등에 확대 적용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는 미래 배터리 소재 시장의 판도를 바꿀 혁신이자, 고객들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할 열쇠”라며 “전지 소재 기술력과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을 이끌며 글로벌 최대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해 나갈...
이어 “파우치형 배터리만 만들던 SK온은 폼팩터를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각형 배터리를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와 코발트 프리 배터리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담당은 SK온을 비롯한 배터리 업체의 동반 성장 효과가 크다고도 말했다. 그는 “배터리 업체들은 공장은 해외에 나가서 짓지만, 공장에...
회사 관계자는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원통형, 파우치형, 각형 등 모든 배터리 폼팩터에 적용이 가능한 후공정 장비 밸류체인 구축을 기반으로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배터리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투자와 신규라인 증설 추세에 힘입어 배터리 소재 및 장비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이엔플러스는 △각형 배터리 완제품 △파우치형 배터리 △원통형 배터리 전극 △방열갭필러(방열) △방열실리콘폼(난연) 등 다양한 자체개발 제품들을 소개했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이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가 이엔플러스의 부스를 방문해 배터리 관련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글로벌 화학회사 헌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