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총 33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59개국에서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제이브이엠은 현재 글로벌 파우치형 자동조제 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혁신적 기술력을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망 업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미래가치를 더욱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제윤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엠플러스는 2차전지 중 파우치형 배터리 공정 장비의 턴키 납품이 가능한 업체로 SK이노베이션을 핵심 고객사로 보유한다"며 "전체 매출에서 SK이노베이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연간 80%를 넘기 때문에 SK이노베이션의 설비 투자 계획과 실적이 연동된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대원제약 정맥순환장애 개선 제품 뉴베인은 액상파우치형으로 복약편의성을 개선해 물 없이 하루 한 포씩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 정맥순환개선 성분 트록세루틴은 회화나무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인 루티노사이드(Rutinoside)로부터 반합성된 물질로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는 혈관보호물질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뉴베인 1포에는 트록세루틴이 3,500mg으로...
원형 전지는 전기차 및 고출력 전동공구용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파우치형 전지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공급되면서 매출이 늘었다.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은 730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3%, 전분기 대비 8.1% 늘었다.
전자재료는 전 분기와 비교해...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배터리와 버튼 배터리 등을 생산하는 삼성SDI는 지난해 말 '최고 안전성 품질', '초격차 고에너지 기술', '초고속 충전 및 초장수명 기술'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앞세워 PRiMX를 론칭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기차용 배터리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및 파워용 배터리, ESS용 배터리, e-모빌리티용 배터리와 인공지능(AI) 로봇용 배터리 등...
26일 신화아이티에 따르면 그리너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파우치형 ‘리튬티탄산화물(LTO) 배터리’를 양산하는 기업이다. LTO 배터리는 2차전지 음극재로 사용되는 흑연을 LTO로 대체해 수명, 안정성 등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그리너지의 LTO 배터리 ‘포테레’는 7000~1만 회까지 충방전이 가능하다. 기존 ‘리튬이온배터리’의 충방전 사이클(1000~2000회)에 비해...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10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IPO를 통해 기술·제품·고객·생산능력 4박자를 모두 갖춰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원통형·각형·파우치형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요구하는 가격대와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이라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원통형·각형·파우치형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요구하는 가격대와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이라며 “중국 CATL과의 시총 차이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파우치형 전지는 주요 고객의 신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용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전자재료 사업부는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7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반도체 소재에선 고부가 제품 위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에선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매출이 늘었다.
삼성SDI는 내년 중대형 전지에선 고부가 제품 위주, 소형 전지는 원형 전지 중심의...
파우치형 전지는 주요 고객의 신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용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전자재료 사업부 매출은 698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12.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71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 전 분기 대비 35.7% 증가했다.
전자재료는 전 분기와 비교해 고부가 제품의 매출 증가로...
산하 자동차 브랜드가 많아 전기차 배터리 타입이 다양한 스텔란티스는 현재 각형 배터리와 파우치형 배터리를 혼용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원통형 배터리를, 삼성SDI는 각형·원통형 배터리를 제조한다.
업계에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스텔란티스로부터 각각 파우치형, 각형 배터리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파우치형 배터리의 피복재로 사용하는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PP,AI)과 전지 내 양극과 음극을 물리적으로 분리해주는 HDPE(고속, 광폭 분리막), 고순도EC(전해액용 유기용매)가 있었다.
가장 눈길을 끈 곳은 친환경존이다.
최근 롯데케미칼은 ‘그린 프로미스 2030’을 선언하며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존에는 이러한 롯데케미칼의 자원 선순환...
문제가 된 배터리는 LG의 주력인 'NCM 622' 파우치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셀을 생산하고 LG전자가 모듈화 작업을 거쳐 GM에 납품했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 주력 사업 재편으로 배터리 모듈화 공정을 LG에너지솔루션으로 넘겼다.
LG측은 연이은 리콜 결정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이미 지난달에 발표된 리콜로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에...
소형전지 부문에선 원형 전지와 파우치형 전지 두 부문에서 고른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다. 각각 신규 전기차용과 플래그십 스마트폰향 공급이 늘어난 영향이다.
삼성SDI는 이날 이어진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자동차용 전지 사업의 확장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종성 경영지원실 부사장(CFO)은 "자동차용 전지사업에서 수익성이 좋은 젠3 이상 프로젝트 비중이...
삼성SDI는 27일 진행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파우치형 전지 사업 전망에 대해 "스마트폰의 경우 매출에서 (출시) 초기 비중이 높기 때문에, 차기 스마트폰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조사와 협업해 개발 리소스를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라며 "하반기 고객사 플래그십 제품 출시 시점에 맞춰 제품을 공급해 수익성을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형 전지의 경우 신규 전기차용 프로젝트 공급이 증가하며 원형 전지 매출이 확대됐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파우치형 전지 매출도 증가했다.
전자재료 매출은 62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8%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 반도체 소재는 견조한 매출 성장을 지속했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역시 스마트폰의...
소형 전지의 경우 신규 전기차용 프로젝트 공급이 증가하며 원형 전지 매출이 확대됐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파우치형 전지 매출도 증가했다.
전자재료 매출은 62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8%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 반도체 소재는 견조한 매출 성장을 지속했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역시...
SK이노베이션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파우치형' 배터리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만, 상황에 따라 '각형' 배터리를 생산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은 "파우치가 각형보다 불리하거나 유리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파우치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라면서도 "시장이 정말 필요로 한다면 이미...
배터리 형태에 관해서는 "세 가지 배터리 형태 중 파우치형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파우치형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선점해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며 "원통형 배터리를 쓰는 테슬라가 꾸준히 전기차 출하량을 늘리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원통형은 축소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배터리 시장 재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