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는 여행지의 풍경을 그릴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파우치형 키트 제품이다. 구성품은 총 5가지로 프러스펜3000 12색, 모나미 워터 브러시, 바우하우스 2B연필 2자루, 그리픽스-Z지우개, A5스케지북 등 드로잉부터 채색까지 가능한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키트에 포함된 프러스펜은 물에 잘 번지는 수성펜의 특징을 이용해 드로잉뿐만 아니라...
LG화학의 배터리 업계 최초로 개발한 파우치형 배터리 ‘롱셀(Long Cell)’ 기술이 이번 수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롱셀은 배터리 팩 내부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켜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고, 팩 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어 ‘모듈형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제작에도 강점을 갖는다. 이에 따라 최근 ‘모듈형...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제조공정 중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업체로 파우치형 이차전지에 특화됐다”며 “특히 배터리의 효율성과 안정성이 중요시되면서 기존 업체들도 파우치형 신규설비를 증설하거나 원통형과 각형의 단점을 보완하는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국 정부가 양회 업무보고를 통해 전기차 산업 육성 및...
◇오리온 닥터유 젤리
- 닥터유 젤리 포도 맛·복숭아 맛
- 가격: 1500원
오리온이 파우치형 곤약젤리 신제품 ‘닥터유 젤리’를 출시했다. 닥터유 젤리는 생물 기준 30%에 달하는 포도와 복숭아 과즙을 넣어 과일의 진한 맛을 살리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닥터유 브랜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켰다.
기존 용기형 죽의 적은 용량으로 인한 아쉬움을 해소하면서, 비비고 육개장 등 파우치에 친숙한 3045 주부를 주 타깃으로 용기 중심의 상품죽 시장 패러다임을 용기형과 파우치형의 양분화로 진화시킨 점도 한몫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다양한 메뉴들을 추가로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기존의 피코크 국ㆍ탕류와 달리 국에 밥을 말아 낸 국밥 형태로, 1인분씩 개별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 용기형 제품(210g/3180원)과 용기를 생략한 파우치형 제품(210g*2입/5980원)으로 출시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특히 이번 서울요리원 국밥은 ‘급속 냉동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인스턴트 상온 국밥과 비교해 밥 맛이나...
회사의 주력제품은 이차전지 파우치형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다. 노칭기부터 스태킹기, 탭웰딩기, 패키징기, 디개싱기 제조 공정이 모두 가능한 국내 유일의 ‘턴키’ 가능 기업이다.
공정의 핵심요소인 인력도 신규 채용을 통해 큰 폭으로 늘렸다. 실제 2017년 말 88명에 그쳤던 직원 수는 지난해 9월 말 116명으로 30명 가까이 늘었다. 작년...
팔도는 지난 2017년 9월 만능비빔장 파우치형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튜브형은 용량 조절이 쉽고 휴대가 편리하도록 개량한 것이다.
팔도는 2017년 만우절 당시 ‘NEW 팔도 만능비빔장 출시’라는 가상 이벤트를 진행한 후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자 이를 정식 제품화했다. ‘팔도비빔면’ 액상스프에 마늘과 홍고추, 사과과즙, 양파 등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소용량 파우치형 색조 화장품, ‘리라 파우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라 파우치는 소포장으로 용량과 가격대를 낮춘 실속형 제품으로, 타 브랜드 제품 대비 50~70%에 해당하는 용량과 1/3에서 1/10까지 낮춘 가격대가 특징이다.
흔히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파우치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부피를 줄이고...
특히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있는 이중구조로 더욱 쫀득한 젤리의 식감과 풍부한 박카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박카스맛 젤리는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전 연령층에서 섭취가 가능하다.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며 먹고 싶은 양만큼 섭취 후 보관하기 쉽다.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1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화학은 26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원통형 배터리를 채택한 재규어, 랜드로버,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자동차 OEM들은 모두 파우치와 각형을 쓰는데 파우치형이 더 늘어나고 있다"며 "파우치형은 가격과 성능 측면에서 강점이 있으며 안정성, 급속 충전 구현, 에너지밀도 등에서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LG화학은 30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NCM811(니켈ㆍ코발트ㆍ망간)은 원통형에만 적용이 되고 있으며 파우치타입은 현재 NCM622 타입을 메인으로 쓰고 있다”며 “파우치형의 NCM811 배터리 적용은 2022년경에 양산돼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파우치·각형 등 다른 타입 대비 원통형 배터리는 셀 하나당 고에너지를 낼 수 없어 대량의 배터리가 필요하다. 이에 파우치형과 각형을 생산하는 LG화학과 삼성SDI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기업이 최대 변수다. 중국 기업인 BYD, CATL은 200% 넘는 성장률과 약 4%p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CATL은 2020년부터 중국...
SNE리서치는 가격 상승의 폭은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약 15~20% 로 추정하며, 이러한 동향은 스마트 폰 등에 쓰이는 소형 파우치형 전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 상승의 주요한 원인은 원재료인 코발트 가격 상승이다. 리튬이온 이차 전지의 주요 원재료인 코발트 가격은 2년 사이에 3배 가까이 폭등했다. 수 년간 Kg당 30달러를 넘지 않던...
이러한 이유로 파우치형 제품인 ‘참다한 프리미엄’을 비롯해 편의성을 강화한 ‘참다한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 어린이용 ‘참다한 홍키즈’ 등은 재구매율이 70%를 넘을 정도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참다한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까지 5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직·가맹점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시...
엠플러스는 이번 계약으로 리센배터리에 2차전지 제조설비를 제작하여 오는 4월까지 대부분의 물량을 순차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 계약 체결을 통해 엠플러스가 다년간 파우치형 이차전지 시장에서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 수혜를 받아 올해는 물론 내년 상반기까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파우치형 2차전지의 조립공정 장비 전체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면서 “전기차 시장 성장의 수혜기업으로 꼽히고 있어 향후 엠플러스의 성장성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전지부문 영업이익은 181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41.3% 증가했다”며 “자동차전지 물량이 같은 기간 약 10% 증가했고, 소형전지는 파우치형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늘고 신규 용도가 증가하며 마진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전지부문의 내년 영업이익 증가폭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중대형전지...
이차전지 중에서도 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파우치형 이차전지의 조립장비를 생산한다. 파우치형은 원통형ㆍ각형과 비교해 무게와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엠플러스는 전체 조립공정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설계제작하는 글로벌 유일한 업체기도 하다. 개발에 제한된 것이 아니라 조립공정 턴키 공급 후 발주처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