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과학상), 김창진 미국 UCLA 교수(공학상), 김성훈 서울대 교수(의학상), 김수자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백영심 간호사(사회봉사상)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근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 결의로 삼성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재계는 이 부회장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오는 4~5일...
이 부회장은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다.
이 부회장은 시상식 후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수상자 축하 만찬에도 참석한다.
호암재단은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과학상), 김창진 미국 UCLA 교수(공학상), 김성훈 서울대 교수(의학상), 김수자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백영심 간호사(사회봉사상)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3등급 훈장인 웅비장에는 오인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녹색도시기술연구소장, 이상봉 LG전자 부사장, 주천기 가톨릭대학교 교수, 오영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장기주 한국과학기술원 특훈교수, 이병민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 교수 등 6명이 수상하게 된다.
또 도약장은 김명환 서울대 교수 등 7명, 진보장은 이종교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올해의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남홍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공학상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훈교수, 의학상 김성국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예술상 성악가 홍혜경, 사회봉사상 김하종(보르도 빈첸시오) 신부다.
과학상 수상자인 남 교수는 식물의 성장과 노화를 조절하는 다양한 유전자를 발견하고, 복잡한 수명조절 메커니즘을 구명한 점이 높이...
2012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컴퓨터학회 설계자동화분과 의장에 선임됐고, 특훈회원으로도 선정돼 대외적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장 교수는 “ACM은 67년 역사의 세계 최대 컴퓨터 분야 학술조직으로 한국인이 ACM 저널의 편집장으로 선임된 경우는 드물기에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우리나라 컴퓨터공학의 발전에 더 크게...
국내 1호 한의학 박사이면서 KAIST에서 초빙특훈교수로 후학을 양성했던 류 박사는 노벨과학상 배출을 염원하며 2008년 578억원이란 거액을 KAIST에 내놨다. 개인 기부액으로는 국내 최고액이다.
당시 고인이 박 할머니와 함께 내놓은 장학금은 거의 전 재산이었다. 그러나 부창부수격으로 박 할머니는 근검절약하며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학창시절 수재로 이름났던...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50·KAIST 연구원장) 특훈교수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수는 22일 다보스포럼 본회의장에서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과 ‘실험실에서 생명’을 주제로 아이디어랩 세션을 주관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3명의 교수들과 나노테크놀로지를 이용한...
KAIST는 기계공학전공 나석주(61·사진) 교수가 핀란드 특훈교수(FiDiPro, Finland Distinguished Professor) 국제 연구 프로젝트에 초청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아크용접과 레이저용접공정의 수치해석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나 교수는 내년 1월부터 3년 간 핀란드 국가기술연구센터(VVT Technical Research Centre of Finland)에서 용접공정 해석에 관한 연구그룹을...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네덜란드 델프트공과대학에서 주관하는 ‘제1회 야코부스 반트 호프 강연자’로 선정돼 13일 델프트공과대학 대강당에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야코부스 반트 호프 박사(1852~1911)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용액 내 화학물질의 거동과 삼투압법칙 등을 발견한 공로로 1901년 제1회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델프트공대는 올해부터...
이번 연구는 미래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차세대 바이오매스 연구단과 카이스트 이상엽 특훈 교수팀이 진행한 것으로 연구결과는 네이처(Nature) 온라인판 9월 30일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세포의 유전자를 조작해 원하는 형태의 화합물을 대량으로 생산하도록 하는 기술인 대사공학을 이용해 크래킹(cracking) 없이 세계 최초로 미생물에서 직접 사용가능한 가솔린을...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중국 상해교통대 자문교수로 선임됐다.
16일 KAIST에 따르면 이 교수는 생명공학분야 자문교수로 올해 8월부터 2018년 7월까지 5년간 활동하게 된다.
상해교통대는 노벨상 수상자 등 전 세계적으로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학자들을 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자문교수로 임명한다.
자문교수들은 대학 연구 및 교육에 관한 제반...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지난달 미국의생명공학원(American Institute for Medical and Biological Engineering, AIMBE)의 올해 펠로(석학회원)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해방 전 화학연 선임부장이 국내 과학자 최초로 1997년 AIMBE 전문인에 선출된 데 이어 두번째다.
미국의생명공학원은 1991년 의생명공학 분야의 5만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는 카이스트 이광형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미래전략대학원 설립추진위원장), 이용훈 교수(전기및전자공학과), 오준호 특훈교수(기계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생명과학과), 정재승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 임춘택 교수(원자력및양자공학과) 등 20여명이 겸임교수로 참여한다.
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 세계미래학회 회장인 짐 데이터(Jim D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