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48)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외국의 한 공학회 석학회원이 됐다.
KAIST는 이상엽 교수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화학공학회(American Institute of Chemical Engineers) 펠로우(석학회원)로 이달 초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수는 대사공학의 전문가로 화학공학의 시스템 디자인 기법과 최적화 전략을 생물시스템에 적용해...
최근 불국단 7인(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우지원 김세진 김동성) 선수들은 태권도 국가대표팀과 대결을 대비해 용인대 태권도학과 곽택용 교수를 특훈 감독으로 초빙해 기초 체력 훈련을 했다.
훈련을 마친 불국단은 태권도 대결로 자체 평가전을 가졌는데 체급과 상관없이 복불복으로 대결상대를 선택해 경기를 치렀다. 그 중 불국단 내에서도 근성이 뛰어난...
이날 세션에는 일본의 해양플랜트 전문가인 우시야마 이즈미 전 일본풍력발전협회 회장이 ‘일본 연안풍력발전 세대의 활동’을 발표하는 등 안충승 KAIST 특훈교수, STX조선해양 박태호 부사장, 자하르 자이누딘 GMOS 대표이사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이 해양플랜트 등 해양산업에 대해 토의를 전개한다.
27일 스마트 시대의 물류, 수산업과 해양양식 세션과...
셰흐트만은 1975년부터 모교인 테크니온공대에서 재직하며 구조 분야의 탁월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이 대학 ‘필립 토바이어스 특훈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아이오아주립대학 교수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에임스연구소 연구원 타이틀도 함께 갖고 있다.
셰흐트만 교수는 1982년 스스로 만든 알루미늄-망간 합금에서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5개의...
정겨운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유도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인 전기영 감독과 찍은 사진과 함께 특훈을 받는 듯한 사진 등을 올리며 ‘전기영 교수님과 금메달 삼매경’의 익살스러운 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에서 정겨운과 정석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기영 감독은 현재 용인대 유도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96년 미국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GS칼텍스 기술연구소와 카이스트 이상엽 특훈교수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부탄올 발효 과정에 사용하는 균주(菌株)를 대사공학(세포나 균주의 대사특성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는 기술)적으로 개량해 부탄올과 에탄올의 생산량을 증가시킨다.
또 부산물로 생산되던 아세톤을 이소프로판올로 전량 전환해 바이오혼합알코올의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및 바이오융합연구소 특훈 교수와 GS칼텍스 공동연구팀은 2일 폐목재, 볏짚, 잉여 사탕수수 등 비식용 바이오매스를 이용, 많은 양의 '바이오부탄올'을 선택적으로 생산 가능케 하는 대사공학적으로 개량된 균주 개발에 성공,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동 개발, 특허출원한 기술은 바이오매스 발효과정에 사용되는 균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