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의 본래 의미가 무색하게 오너가 참석에만 시선이 쏠리는 점 등이 부담으로 작용해 첫 국내 공식행사로 호암상을 채택하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올해 호암상 수상자로는 오희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과학상)를 비롯해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공학상), 고규영 KAIST 특훈교수(의학상), 연광철 성악가(예술상), 강칼라 수녀(사회봉사상) 등 5명이 선정됐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밀의료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기술을 개발한 것"이라며 "복합 투여되는 약물들의 부작용을 낮춰 효과적인 약물치료 전략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과기정통부의 '바이오리파이너리(Bio-Refinery)를 위한 시스템 대사공학 연구'와 KAIST의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의 오 석좌교수를 비롯해 공학상 박남규(58) 성균관대 교수, 의학상 고규영(61) KAIST 특훈교수, 예술상 연광철(53) 성악가, 사회봉사상 강칼라(75) 수녀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며, 각 수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을 받는다.
이번 수상자들은 노벨상 수상자인 팀 헌트, 댄 셰흐트만 박사 등 국내외 저명...
하나카드는 IT전문가인 송정희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특훈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송정희 사외이사는 삼성전자 선임연구원을 거쳐 정보통신부 IT정책자문관,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장을 지냈다. 또 금융 전문가인 김준호 전 하나은행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보를 새로 선임했다. 2014년부터 사외이사로 활동한 장광일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이번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연세대 백융기 언더우드 특훈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췌장암 진단 원천 기술을 독점적으로 확보했으며,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상업화를 위한 진단 키트 개발과 기초연구, 임상시험 등을 연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게 된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이번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연세대 백융기 언더우드 특훈 교수팀이 개발한 췌장암 진단 원천 기술을 독점적으로 확보했으며,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상업화를 위한 진단 키트 개발과 기초연구, 임상시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췌장암은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국내에서만 매년 5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제8대 총장으로 김재홍 한양대 특훈교수(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4년이다.
김 총장은 이날 “우리나라가 세계 온라인 고등교육에서 선도역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에서 니만펠로...
미래부와 과기총회는 2017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이상엽(53)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와 황규영(66)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부 특훈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상엽 교수는 미생물을 활용해 유용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시스템대사공학’을 창시한 주인공으로 평가받는다. 세계 최초의 원천기술을 다수 개발해...
그동안 최우수 강의교수상(3회), 언더우드 특훈교수, 공헌교수상, 해동학술상 등을 수상하며 연구ㆍ교육ㆍ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전자공학회는 차기 수석부회장으로 백준기 중앙대 교수를, 부회장으로 서승우 서울대 교수,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장명 부산대 교수, 임혜숙 이화여대 교수, 최천원 단국대 교수...
FBI, 애플이 보안 문제를 놓고 겪은 갈등과 개인치료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활용하는 문제 있어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며 “정부와 의회의 역할의 분담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대담은 최근 ‘제임스 베일리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생명공학자 이상엽 카이스트 특훈교수의 사회로 송희경·박경미·신용현 의원이 패널로 함께했다.
한국산업문화진흥원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이상엽 특훈 교수를 초빙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따른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한 해법'을 주제로 제1회 산업ㆍ문화융합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산업'으로 통칭되는 혁명적 기술 변화 시대에 산업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한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동상이몽' 울릉도 모델 소년 유민이 모델이자 교수인 이선진의 초대를 받아 무상 교육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화제의 얼굴들' 특집으로 그간 등장했던 일반인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울릉도에서 살며 모델을 꿈꾼 유민은 여전히 육지 생활을 갈망하며 근황을...
21일 국민연금공단과 학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임 문제로 갈등을 빚다 물러난 최 전 이사장과 홍 전 본부장이 성균관대 석좌교수와 한양대 특훈교수로 각각 활동하게 된다.
최 전 이사장은 미국 위스콘신대 출신으로 메릴랜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영삼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후보 캠프에 몸을 담은 바 있다....
삼성그룹은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협의회에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2014년 제24회 호암상' 수상자인 이 교수는 지난 20여간 대사공학 분야를 개척해 온 미생물대사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사공학이란 미생물이 호흡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양분을 분해하고 화학물질을...
연구진으로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가 발표한 2014년 세계 최고 응용생명과학자 20인에 선정된 이상엽 특훈교수, ‘2015 세계화학대회’에서 여성화학자상을 받은 이현주 교수 등 생명화학공학과 주요 교수들이 참여한다.
연구소가 개발한 신기술의 특허권은 50대 50 지분으로 한화케미칼과 KAIST가 공동으로 소유한다. 또한 연구소가 개발한...
특히 올해 2학기부터는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이 특훈교수로 부임할 예정이다.
또한 공과대학을 기반으로 발전한 한양대의 특성을 살려 지식문화산업(CT), 정보미디어산업(IT), 생명공학산업(BT) 등의 첨단공학과 연계된 융합적 연구와 교육을 통해 법률전문가를 양성한다. 지식문화산업 분야의 교수진으로 다수의 저작권법 및 특허법 분야의 이론가와 실무가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는 '2015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 이용희(60세) 특훈교수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용환(58세) 단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광학분야의 대표적인 물리학자인 이용희 교수는 광결정 레이저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축적한 이론과 실험 기법을 바탕으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