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남성들로부터 각 100달러(약 11만원)의 자선기금을 받기 위해 직접 권총형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을 맞았다. 영상 속에서는 이 여성이 두 남성에게 붙들려 있자 다른 남성이 여성의 허리와 엉덩이 쪽에 테이저건을 발사한다. 소리를 지르고 쓰러진 여성이 이내 웃으며 일어나는 모습이다. 이...
근무중 이상무, 테이저건, 오종혁
가수 오종혁이 테이저건의 충격을 견뎌낸 가운데 테이저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테이저건이란 5만 볼트의 고압전류가 흐르도록 설계되어 있는 권총형 전기충격기다. 1cm정도의 전자침을 발사하며 이 침에 맞을 경우 중추신경계가 일시적으로 마비돼 범인을 원거리에서도 제압할 수 있다. 특히 테이저건은 이라크...
경찰봉 훈령 개정 내용에는 신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전자충격기(테이저건)도 포함돼 있다. 경찰은 테이저건에 대해서는 사용할 때마다 ‘전자충격기 사용보고서’를 작성해 보고하도록 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경찰관들이 장구를 남용할 수 있어 인권 침해 위험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대해 “기존 규정으로도 충분히 이를...
멧돼지는 1시간 반 가량 날뛰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사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께 익산시 송학동 주택가에 50㎏가량의 멧돼지 한 마리가 출현했다.
이 멧돼지는 익산역과 이리여고, 중앙초교 부근 등을 돌아다녔고 오전 11시께 이리북초등학교 후문의 한 문구점에 들어갔다가 경찰 테이저건에 맞아 죽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민들이 멧돼지를...
이에 경찰은 이대우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특공대 전술팀을 적극 활용하고 권총과 테이저건, 삼단봉을 지참하라고 지시했다. 7년 전 강도 혐의로 검거 당시 경찰관을 흉기로 찔러 권총을 쏜 뒤에야 붙잡힌 전력에 따른 조치다.
한편 이대우와 신창원이 같은 교도소에 복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대우가 지금까지 몇 차례 도주행각을...
마주칠 경우 혼자 체포 시도하지 말고 실탄과 테이저건 등 각종 무기 장착하라는 지시가 경찰들에게 내려졌다고. 쿨럭”이라는 반응이 있었다.
이외에 트위터 아이디 by*****는 “탈주범 이대우 잡으려다 다른 수배자 6명 잡았다고 하네. 이거 잘했다고 해야하나 못했다고 해야하나”며 색다른 반응을 보였다.
물론 불안하다는 네티즌도 있었다. 이들은 트위터와 온라인...
지난 2월 경찰에게 붙잡힐 당시 덩치 큰 강력팀 형사 세 명이 넘어뜨려 위에서 누르고 있었으나 이를 들고 일어나 거세게 저항했다는 것.
광주지방경찰청은 각 관할 경찰서에 이대우를 발견하면 전진배치한 특공대 전술팀을 적극활용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일선 경찰에게도 이대우 검거작전 시 실탄 장전한 권총, 테이저건, 삼단봉 등을 반드시 지참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결국 승무원들이 기내에 비치돼 있던 테이저건을 사용해 미국 승객을 제압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에 '항공'이라는 특수 공간에서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들을 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임원 폭행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무원들을 위한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 "승무원을 하대하는 승객에게는 벌점을 줘야...
경찰은 도주로를 차단하고서 테이저 건으로 응수하며 승용차를 덮쳐 결국 조씨를 붙잡았다. 조씨는 검거과정에서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가 평소 엽총에 총알 5발 정도를 넣어두고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순찰 차량에 조씨가 쏜 엽총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조씨의 차량 안에서 흉기를...
경찰이 테이저건(전기총)을 두차례 발사했으나 황씨는 아랑곳 없이 굴착기로 경찰관을 위협하고 주변 기물을 계속 부쉈다.
40여분간 계속된 굴착기 난동은 경찰이 실탄을 쏘고 나서야 멈췄다.
인근 파출소에서 지원나온 권동춘 (42)경사는 황씨가 굴착기를 몰고 지구대로 재진입을 시도하자 황씨의 하반신을 겨냥해 실탄 3발을 발사했다. 이 가운데 한발이 황씨의...
그는 “헐값에 쌍용차를 사들인 상하이차가 정부와 산업은행의 방조 아래 기술을 손에 쥐고 한국을 떠났다”면서 “2009년에는 쌍용차 노동자들에 대해 정부가 테이저건 및 다목적 발사기 사용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전태일재단을 찾아간 선의는 존중하지만, 쌍용차와 노동자들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그 선의는...
최근 도심에서 잇따른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큰 혼란이 야기되자 경찰이 가스총을 지급키로 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지역 주요시설을 경비하는 전·의경 중대와 경찰 기동대에 가스총을 지급하기로 하고 가스총 구매에 필요한 예산 1억8000여만원을 경찰청에 요청했다.
서울지역을 경비하는 경찰관에게 가스총을 지급키로 한 것은 최근...
김씨는 범행 현장에서 도주하는 과정에서 신고를 받고 오후 7시20분께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0분간 대치한 끝에 테이저건(전기총)을 맞고 검거됐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민이 김씨를 제압하는 등 피해 최소화와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줬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날 중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씨는 범행 현장에서 도주하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 기동중대가 검거에 가세하자 첫번째 범행현장에서 약 80여m 떨어진 뒷골목으로 내몰렸으며 신고를 받고 오후 7시20분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10분간 대치한 끝에 테이저건(전기총)을 발사해 김씨를 제압했다.
김씨는 대치 중에 자신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자해 위협을 해 경찰의...
김씨는 범행 현장에서 도주하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 기동중대가 검거에 가세하자 첫번째 범행현장에서 약 80여m 떨어진 뒷골목으로 내몰렸으며 신고를 받고 오후 7시20분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10분간 대치한 끝에 테이저건(전기총)을 발사해 김씨를 제압했다.
김씨는 대치 중에 자신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자해 위협을 해 경찰의...
서부경찰서는 14일 대마초를 피우고 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3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4시16분께 신호 대기 중이던 B(37)의 차와 추돌한 A씨는 이후 택시로 갈아타고 도주하다 뒤따라온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고 검거됐다.
현재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대마초 흡연 경위 등을 캐묻고 있다.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개포파출소 소속 정모(34) 경사의 어깨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출동하자 자기 방으로 숨은 김씨는 경찰이 자신에게 발사한 테이저건이 빗나가자 정 경사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정 경사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