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 △탈모 치료제 등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엑소좀 및 나노베지클은 최근 치료제 후보 물질로 떠오르고 있다.
최은욱 프로스테믹스 연구소장(대표이사)은 “세포간 신호전달물질을 기반으로 삶의 질 개선에 더 나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LMO 우수시설로 선정된 것에 그치지 않고, 엄격히 관리된 시설 속에서 혁신적인 신약을...
-녹용 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탈모 치료용 기능성 조성물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제품 개발 시점은?
“사실상 개발 초기 단계로 보면 된다. 하지만 일반 신약 개발 프로토콜과는 달라서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들진 않는다. 다른 식약 제품의 연구·임상 과정보다 이른 시간 내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탈모치료 관련 제품들이 최근 시장에서...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외에도 탈모치료제 ‘CWL080061’을 비롯해 치매, 골관절염 등 재생 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CWL080061은 탈모 과정에서 줄어드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를 활성화해 모낭 줄기세포와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의 분화 및 증식을 촉진하는 후보물질이다. 올해 기능성 화장품(탈모방지)에 대한 인체 시험에 착수...
난소암 치료에 쓰이는 탁솔(성분명 Paclitaxel)은 약 30배의 용량이 투여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암환자들은 호중구-혈소판 감소, 체중 감소, 구토, 탈모 등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고통 항암제(Pain-free Cancer Drug)’로 불리는 이 신약은 기존 항암제의 고질적 문제인 독성과 이로 인한 부작용을 극복함과 동시에...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활용할 수 있음을 실증하게 된다"면서 "이를 통해 신약 개발 분야에서도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AMiRNA™을 기반으로 한 신약후보물질은 유한양행에 기술이전됐으며 특발성폐섬유화증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에도 선정된 바 있다.
JW신약이 지난해 한국존슨앤드존슨과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국내에 판매 중인 바르는 탈모치료제 ‘로게인폼’은 여성 탈모 환자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5% 미녹시딜 제품으로, 폼(거품) 타입을 적용해 흘러내리지 않고 두피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이지 않는다. 특허기술을 통해 기존 액체 제품에 비해 미녹시딜의 모낭 흡수율은 5배 높이고 전신 흡수율은 2배...
JW신약이 JW중외제약과 함께 탈모치료제 유통망을 다각화한다.
JW신약은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와 탈모치료 외용제 '로게인폼'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JW신약과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는 이달 말부터 각 사의 마케팅과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판매에 나선다. JW신약은 도매 유통과 의원급 거래처...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바이오벤처 네오믹스와 탈모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맺었고 동화약품은 강스템바이오텍과 조인트 벤처 앤케이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착수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5월 조영제 사업 부문을 전담하는 동국생명과학을 설립했다. 동국제약은 2015년...
JW신약은 한국존슨앤드존슨과 탈모치료 외용제 ‘로게인폼’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약국 판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녹시딜(5%)을 주 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거품 타입을 적용해 흘러내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필요한 부분에만 적정량을 바를 수 있고 두피 흡수와 건조가 빨라 사용 편의성이 높다. 거품 타입의...
이를 활용해 표적항암제 'CWP291', 탈모치료제 'CWL080061' 등을 개발하고 있다. 통풍치료제 ‘URC102’,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FR-1345’ 등의 임상을 진행하는 등 신약개발 영역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성권 대표는 “JW중외제약의 R&D 전략은 연구초기 단계에서부터 First-in-Class 타깃 발굴과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신약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애니젠 역시 신약개발 관련 펩타이드 제조기술이 부각되면서 27.23% 올랐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펩타이드 합성에 최적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장품 소재, 연구용 소재, 임상시험 의약품 등을 생산하고 다수의 고객사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발기부전과 조루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복합제의 국내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는...
탈모치료제 ‘CWL080061’의 발묘 효과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CWL080061’은 탈모 진행 과정에서 감소하는 Wnt 신호전달경로(Wnt/β-catenin pathway)를 활성화시켜 모낭 줄기세포(Hair follicle stem cell)와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Primary hair cell)의 분화 및 증식을 촉진시키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회사 측은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 외에도 Wnt를 활성화시키는 연구를 통해 탈모치료제뿐만 아니라 치매, 골다공증, 피부재생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은 펜실베니아 의과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2019년까지 ‘CWL080061’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2020년경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한다. ‘CWL080061’의 작용기전을...
및 탈모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됐다"며 "현재 임상대행기관과 전임상 계약 진행 중에 있고 내년에는 식약처에 IND(신약 임상 신청)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특허 출원 연구과정에서 피부 미용 등에 쓰이는 새로운 효능이 발견돼 이에 대한 보완 연구를 진행하여 앞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도 개발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는 올해 GMP투자를 기점으로 유한양행과 신약 임상뿐 아니라 자체신약 개발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유한양행과 흉터치료제(켈로이드치료제)와 간암치료제가 내년에 전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며 자체 헬스케어 제품인 탈모치료제와 피부미백제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는 “올해는...
룬드벡이 국내 허가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질렉트는 테바가 자체 개발한 신약이다. 뇌 흑질 내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키는 ‘도파민 효력 증강 효과’를 통해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 룬드벡이 아질렉트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이후 테바가 한국시장에 진출하면서 한국룬드벡이 아질렉트의 국내 허가권을 갖고 있다. 한독테바와 한국룬드벡은 지난 2015년 12월...
JW신약이 탈모 보조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은 탈모 보조치료제 ‘모나에스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낭에 영양공급을 극대화해 모발의 성장을 돕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탈모 보조치료제다.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약제약물을 복용하는...
지난 10일에는 수원시 차세대융합과학기술원에서 ‘2016 바이오포럼’을 개최하고, 최근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항암면역 치료를 위한 ‘인간화 마우스’를 통한 항암제 개발을 논의했다.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질병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라며 “관련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에 힘쓰고 국민 삶의 질...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약품으로부터 사들인 항암신약 ‘올무티닙’의 개발을 중도에 포기하고 권리를 한미에 반환하게 만든 ‘중증피부이상반응’은 어떤 부작용일까? 어떤 심각한 부작용이기에 베링거인겔하임은 이미 한미약품에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6500만달러(715억원)를 지불하고도 ‘개발 포기’를 결정한 것일까?
손지웅 한미약품...
◇유전자 분석 기반 신약 개발 '비전'
테라젠이텍스는 2013년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자회사 메드팩토를 설립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술이전을 받은 경구용 항암제 'TEW-7197'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TEW-7197'은 TGF 베타 수용체 인산화 효소 1형을 억제한다. TGF 베타는 종양의 증식을 촉진하고 면역계를 억제할 뿐 아니라 종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