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국가신약개발사업으로 선정된 JW2286은 현재 임상 단계 진입을 위한 GLP 독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향후 개발 전략도 개별 미팅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Wnt 2022’...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탈모치료제가 임상 승인을 받으면 당사는 비대흉터치료제(OLX101A), 노인성황반변성치료제(OLX301A)까지 총 3종의 글로벌 신약 임상 프로그램을 보유한다”면서 “공신력 있는 규제 기관의 인정을 받는 유일한 RNA 기반 탈모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블록버스터 탈모신약 개발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21일 자체 개발한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작용기전과 전임상 결과를 Wnt 2022 학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경로를 활성화해 모낭증식과 모발재생을 촉진시키는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Wnt 신호경로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피부발달과 모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JW중외제약은 앞으로 JW0061을 기존 탈모치료제를 보완, 대체하는 새로운 혁신신약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2024년 상반기 JW0061의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GLP 비 임상 독성평가를 하고 있으며, 미국 피부과 분야 핵심의료진과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현재 시판 중인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제와 임상 물질 중에서 직접...
인벤티지랩은 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우선 탈모 치료제 IVL3001, IVL3002는 각각 1개월, 3개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IVL3001은 호주 임상 1상과 2상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10월 종근당과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을 체결한 치매 치료제 IVL3003(1개월 지속형)과 약물중독 치료제 IVL3004(1개월 지속형) 등도 보유 중이다....
JW중외제약은 31일 Wnt 2022 학회에서 Wnt 타깃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밝혔다.
Wnt 학회는 다음달 15일부터 닷새 동안 일본에서 열리며, Wnt 신호전달 분야의 전세계 석학, 연구자들이 최신 지견과 연구결과를 교류하는 장이다. 미국,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JW중외제약이 다음 달 15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Wnt 2022’학회에서 윈트(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Wnt학회는 ‘Wnt 신호전달경로(Wnt signaling pathway)’ 분야의 전 세계 석학 및 연구자들이 최근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장이다. Wnt 신호전달경로는 선충, 초파리부터 포유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을...
기존 치료제의 투약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는 개량 신약은 물론, 기술력을 토대로 한 신약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01’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7월 호주에서 진행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 후속 개발을 준비 중이다.
임상 1상에서는 △안정적인 혈중 약물 농도 유지 △혈중 DHT...
한올바이오파마는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탑’, 탈모치료제 ‘헤어그로’와 ‘아다모’ 등의 주력제품을 중심으로 두자릿수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프리’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앱시토정’ 등을 새로 출시해 향후 의약품 매출...
라이선스 아웃 관련 중점을 두는 물질은 통풍신약 'URC102'와 STAT3 표적항암제 'JW2286', 그리고 탈모치료제 'JW0061'이다.
URC102는 지난해 3월 종료된 국내 임상 2b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신장애 환자까지 투여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USA에서 맺은 인연으로 2019년 중국 심시어파마슈티컬에...
올릭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해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근 미국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완료한 비대흉터 치료제(OLX101A)와 올 하반기 국내 임상 1상 신청을 계획하는 탈모치료제(OLX104C)를 피부과 질환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다국적제약사와 1대 1 회의 방식으로 기술제휴 상담을 진행한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통풍신약 후보물질 URC102의 기술 수출을 추진하고, STAT3 표적항암제 JW2286의 기술제휴에 나선다. 탈모치료제 JW0061에 관한 최신 연구 현황과 개발 전략도 개별 미팅을 통해 소개한다.
STAT3이 비정상 활성화하면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약제 내성을 유발하는데, 현재까지 STAT3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은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외에도 JW중외제약은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줄기세포와 모발 형성에 관여하는 세포를 분화·증진시키는 기전의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최신 연구 현황과 개발 전략도 개별 미팅을 통해...
탈모 등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가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1995년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난소암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2021년에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백금 민감성 및 저항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의 우선 요법으로 권고한 바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자체개발 신약인 난소암 치료제...
또한, 지질나노입자 기반 약물전달시스템(DDS)을 활용해 고형암·탈모치료제를 개발 중인 무진메디 및 인공지능 딥러닝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 시뮬레이션을 운용하는 ‘파미노젠’ 등 첨단 바이오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노터스는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확실한 수익성과 미래가치를...
유유제약은 “올해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신약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을 비롯해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과 미국 UCLA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3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유제약은 탈모와 뇌졸중 회복에 대한 신약 후보 물질도 개발 중이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현재 유유제약이...
무진메디는 가이드RNA를 이용해 종양 특이적인 돌연변이 유전자를 편집해 항암제 내성을 극복하고 약효를 높여주는 기전의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무진메디는 대장암, 췌장암 치료제 및 도포형 남성형 탈모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LNP-유전자 편집기술 기반 의약품생산을 위한 GMP 공정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도형 노터스 대표는 "무진메디...
최근 피부질환이나 탈모 뿐 아니라 골관절염, 특발성 폐질환, 만성 신부전증 등의 치료제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엑소좀 시장은 2030년 약 2조6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포스트가 생산한 줄기세포는 엑소좀의 원료로서 우수한 수율과 효능을 보이는 장점이 있다. 엑소좀플러스는 올해...
이 치료제는 4일 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신약으로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말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대상 ‘BLS-H01’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을 했다. BLS-H01은 올 하반기 임상 2상 종료 예정이다.
하이로닉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탈모 치료제ㆍ모발 이식 건강보험 확대 적용 공약에 급등했다. 이날 이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