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전산 장애·오류 발생 시 대응해야 할 총괄조직 및 담당자의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아 책임 소재 파악이 어렵고 전자금융사고 시 신속한 보고가 이뤄지지 않을 우려가 있다는 점도 지적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 훈련 시 대외기관과 연계 훈련을 더 많이 할 계획이고 처리성 업무 중 리스크가 낮은 테스트 시나리오를 선별해서 올해 IT위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및 카카오ㆍ네이버 서비스 장애 사고의 재발 발지를 위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바닥면적 2만2500㎡ 이상 또는 수전용량 40MW 이상인 데이터센터도 재난관리 대상 사업자에 포함돼 관리받게 된다. 또 일평균 서비스...
실명확인 된 고객들의 신분증을 확인하여 인증서가 발급될 뿐 아니라 24시간 고객서비스 센터 운영, 통합 모니터링 센터 운영으로 실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확보했다.
카카오뱅크는 인증서비스 출시를 위해 이미 지난해 9월 본인확인기관 라이선스, 지난해 12월에는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라이선스를 확보하는 등 인증 사업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카카오 전산센터 화재사고와 연이어 발생한 은행권 전산장애로 금융소비자가 불편을 겪었다. 금감원은 작년 12월 수석부원장 주재로 부행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은행권 IT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금년 2월에 5개 권역 CIO와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증권사 전산장애로 투자자들이 적절한 거래시점을 놓쳐 피해를 입는 사고가...
장애, 사용량 폭주 등이 발생하면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
카카오는 “코(Ko)GPT, 칼로(Karlo)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모델을 활용한 프로토타입으로 내부 개발 과정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올해 상반기 기존 한국어 특화 언어모델 코GPT에서 발전한 ‘코GPT 3.5’를 상반기 전후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연내 코GPT 기반의...
또한, 장애인 또는 고령자, 병약자 등 위기 가정 20가구와 의료 위기 상황이 발생한 10가구 등의 생계유지를 돕는 데에도 4000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사업 운영 등에도 1000만 원의 기부금이 쓰인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전쟁이 장기화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려인 동포들이 늘고 있다”면서 “기부금을 통한 지원으로 전쟁의 피해를 극복할 수...
4분기에는 데이터 센터 화재 관련 서비스 장애로 인한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기대보다는 낮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다.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지난해 매출 성장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향후 인건비 등 영업비용 관리가 가혹해질 전망이다. 네이버는 영업비용이 2021년 3분기 1조3775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1분기 1조5434억 원, 2분기...
또 50만 원 초과 피해 사례에 대해서는 피해 입증 과정을 거쳐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송지혜 카카오톡 부문장은 “서비스 장애로 비즈니스 활동에 불편과 피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피해 지원금 지급 마무리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에는 카카오페이증권에서 MTS 접속 및 주식 거래가 지연되는 장애가 발생했다. 오류가 발생한 시점은 오후 11시 30분으로 서학개미들의 피해 규모가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같은날 오후 4시에도 MTS 시스템 일부가 지연돼 공식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과문을 올린지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전산 장애가 또...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작년에 장애가 일어나면서 소상공인연합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소상공인에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논의해서 문제를 풀어 나겠다”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디지털 전환은 저희가 많이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상공인과 저희와 같이할 수...
또한 챗봇 상담서비스인 ‘HF톡(카카오톡 ‘한국주택금융공사’ 채널 상담)’으로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청각장애인은 ‘원격신청 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주택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미리 예약하면 해당 날짜에 공사 담당자가 PC를 통해 원격으로 대출 신청을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밀알복지재단에 장애 영유아 치료를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연말 모바일 캐주얼게임인 프렌즈게임 3종에서 진행한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 기부 캠페인으로 조성됐다.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프렌즈사천성에서...
일부에선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톡 메시지 송수진 장애는 오후 2시40분 현재 정상화 된 상태다.
카카오 관계자는 “네트워크 오류로 오후 2시 9부터 9분간 카카오톡의 일부 이용자의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 발생했다“며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기존 인증 7종(카카오톡, 통신사 PASS, 삼성패스, KB국민은행, 페이코, 네이버, 신한은행)에 토스,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뱅크샐러드 등 4종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총 11종의 간편인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수집한 장애인 증명자료도 간소화 자료로 제공된다.
올해는 신용카드와 대중교통 공제는 더욱 확대되고, 전세대출 원리금...
특히 지난해 10월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을 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카톡 메시지, 카카오T·내비 주요기능 이용 불편 없으십니다’, ‘상세내용은 카톡 상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완전한 정상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의 내용을 안전 안내 문자로 송출해 ‘사기업 관련 내용을 왜 재난문자로 보내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발생한 서비스 장애에 대한 보상으로 무료 이모티콘 3종 등을 제공했지만,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한 달 후면 유료로 자동 전환되는 ‘톡서랍’ 이용권 때문이다.
5일 카카오는 무료 이모티콘 3종이 담긴 ‘카카오 전국민 마음 패키지’를 제공하며 서비스 장애에 대한 보상에 나섰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데이터 관리 서비스 ‘톡서랍 플러스’...
카카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장애 발생 관련 보고서도 발표했다. 카카오는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뼈아프게 깨달은 건, 카카오가 전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보고서에서 “데이터의 이중화는 돼 있었지만, 시스템 전체 관점에서의 이중화가 부족했다”고 장애 발생, 복구 지연 원인을 설명했다. 또 복구 인력...
마음 보고서에는 지난해 10월 15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상황과 복구 시점, 장애에 대한 원인과 배경을 담았다. 이와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해 △인프라 전문조직 세팅 △내부 위기 대응 매뉴얼 구축 △카카오 자체 데이터센터 보완 △인프라 영역에 지난 5년 대비 3배 이상 투자 등 총 4가지의 대책을 언급했다.
카카오는 “이번...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실시간 수어 동시통역' 교육도 운영 중이다.
어르신의 디지털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해 '아기로봇 리쿠'를 활용해 카카오톡, 길찾기 앱 활용법, 디지털 범죄예방 교육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가 보급되면서 일상이 편리해졌지만, 어르신등은 오히려 소외감과 불편함을 느끼기 쉽다"며 "앞으로도...
일상이 된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만남은 줄어들었지만, 카카오톡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온라인으로는 촘촘히 연결됐다. 이런 환경에서 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틈을 갖기는 쉽지 않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조사에서는 한국인 4명 중 1명이 우울감이나 불안 등 정신장애를 겪고 있단 결과가 나왔다. ‘잘’ 살기 위해서는 일부러라도 바쁜 삶에 쉼표를 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