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자진 상장폐지 위한 공개매수 공시
△한미반도체, 47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한화손해보험, 자사주 100만주 취득 결정
△에스케이바이오팜,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 등의 기술이전 계약
△현대로템, 김포골드라인 운영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사업 낙찰통지서 접수
△쎄니트, 19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제노코, 한화시스템과 156억 규모 전기...
SK바이오팜은 중국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SKL22544’와 그 백업 물질들의 글로벌 개발 및 판권을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에 이전하고, 계약금 300만 달러 및 최대 5500만 달러의 개발 및 승인 마일스톤과 추후 매출액에 따른...
지씨셀(GC Cell)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동종유래(allogeneic) NK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AlloNK(AB-101)'와 CD20 항체 병용요법의 루푸스신염(lupus nephritis) 임상1상의 첫번째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티바는 이번 임상1상에서 표준치료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협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결과를 확보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재환 hy중앙연구소장은 “이뮤노바이옴은 미생물을 활용한 항암 치료제를 비롯해 염증성 장 질환, 루푸스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한 전문기업이다”며 “양사간 연구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균주를 확보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디앤디파마텍은 당시 주력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이 파킨슨병 치료제였는데, 퇴행성 뇌질환 신약은 객관적 근거로 제시할 지표가 불분명해 인체에서 나타나는 기능을 증명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지난해 4월 미국 멧세라(Metsera)사와 경구용 비만 치료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IPO와 관련한 새 국면을 맞았다....
다만, 후보물질이 많고 연구개발(R&D) 증가로 올해 전체 기술수출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기업의 신약 후보물질 등 기술수출 실적은 총 4건에 규모는 1조9950억 원(비공개 제외)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9건에 2조2638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건수는 5건, 규모는...
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에서 치료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회사는 불소-18 동위원소를 의약품 후보물질에 표지하는 원천특허 기술로 파킨슨병 진단제 ‘피디뷰’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 ‘알자뷰’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 전립선암 진단제 ‘FC303’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를 개발 중이다.
FC705는 국내에서 임상 2상, 미국에서 임상 2a상에...
HLB의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고형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SynKIR-110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적응증은 난소암, 중피종, 담도암이다. SynKIR-110은 자연살해세포(NK세포)에서 발현되는 수용체(KIR)를 암세포에 살상 능력이 있는 T 세포에 삽입시킨 CAR-T 치료제다. 회사 측은 기존 CAR의 구조와 달리 인간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현되는...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8개 후보물질에 대한 10건의 연구결과를 선보였다. 이들 발표 내용은 크게 ▲mRNA 기반 치료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3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mRNA 치료제 분야에서는 △p53 mRNA 항암 신약 △KRAS mRNA 항암 백신 등 한미의 신규 모달리티를 활용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mRN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p53...
이 밖에도 메디톡스는 각종 고형암 치료 목적의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 ‘MT107’, ‘MT117’, ‘MT981’과 면역 질환 후보물질 ‘MT133’에 대한 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합성신약 분야에서도 항암제 후보물질 ‘MT106’를 활용한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는 경쟁 기업이 많은 ‘과포화’ 상태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파트너사 미국 앱토즈(Aptose)가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제 후보물질 ‘투스페티닙(Tuspetinib, TUS)’의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VEN), 저메틸화제(Hypomethylating agent, HMA)와 삼중 병용요법 파일럿 연구를 올해 여름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TUS는 한미약품이 지난 2021년 앱토즈에...
앱클론은 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참가해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AT501과 AM105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발표는 회사와 공동 연구를 진행한 서울대학교 정준호 교수가 맡았다.
AT501은 차세대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암 표적을 찾아내 추적하는 ‘스위치’를 새로운 개념의 ‘스위치 CAR-T(키메라...
온코닉테라퓨틱스는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Nesuparib, JPI-547/OCN-201)의 자궁내막암에 대한 비임상 효능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궁내막암은 선진국에서 흔히 발견되는 부인암으로, 다른 암종에 비해 치료...
HK이노엔(HK inno.N)이 8일(현지시간)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2024’에서 차세대 알로스테릭 EGFR-티로신 키나아제 저해제(이하 ‘EGFR-TKI’) 후보물질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HK이노엔이 발표한 효력 결과에 따르면 ‘IN-119873’은 L858R 변이를 포함한 주요 약물 저항성 EGFR 내성변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 BBT-207를 연구하고 있다. 지난해 말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 1/2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BBT-207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3세대 EGFR 치료 이후 내성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돌연변이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4세대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임상에서 C797S 포함 이중 돌연변이를 비롯한 삼중...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차세대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 시험용 후보 물질의 합성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주사용 GLP-1 비만치료제가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주사제 방식의 단점으로 거론되는 통증, 메스꺼움,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다. GLP-1 수용체 작용제는 2030년 100조 원 이상의 거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VVZ-2471은 다중 타깃 신약발굴 원천기술로 발굴한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진통 효능과 함께 마약 및 약물 중독 치료에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는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로, 미국에서는 마약중독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VVZ-2471은 이미 국내 임상 1상을 통해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지난달 국내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
유한양행은 후보물질 ‘YH25724’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했다. YH25724는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GLP-1과 혈당 및 중성지방을 낮추는 섬유아세포성장인자(FGF21)가 이중으로 작용하는 물질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현재 해당 물질에 대한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자회사인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DA-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