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2일 “‘거센 파도가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라는 말처럼, 미래에셋증권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렵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해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고객 동맹과 전략적 혁신, 전문성과 경쟁력 제고’는 위기를 기회로 빠르게 전환하고, 우리 본업의 경쟁력을 높여 더 멀리 도약할 수...
지난해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거래소 측은 “전 씨는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를 운영하면서 자본시장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일반 투자자들에게 쉽게 풀어 설명해 투자자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며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스테이블 코인 사태 전 거래구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등 투기적 거래문화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사업을 처음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확고한 신념으로 끊임없이 일관된 정책을 유지해 왔다”며 “연금자산 운용에서도 시장의 흔들림에 동요하지 않고 꾸준하게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를 해왔던 것이 최근의 좋은 성과로 나타나게 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국민이 퇴직연금제도에 더 많은 관심을...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금융기관과 정부가 정기적으로 협업해 퇴직연금 콘텐츠 및 공익광고를 제작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단기간 내 퇴직연금 인지도를 크게 높이자는 의견을 제안했다.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폐업 등으로 근로자들이 퇴직연금 청구를 하지 못해 미수령 상태로 금융기관에 남아있는 퇴직연금이 수천억 원 수준"이라며...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의 임기는 내년 3월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연말 인사를 두고 “질책보다 격려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이들 CEO의 연임이 확실시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미 총괄체제 5개 대표가 모두 유임됐다.
이석기 교보증권 사장, 이은형 하나증권 사장,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작년, 재작년에 대표이사로 선임돼 한 차례 더...
내년 3월까지로 기간을 넓히면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이은형 하나증권 사장의 임기가 종료된다.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각각 모회사인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변화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월 20일까지다. 그러나 허인·이동철·양종희...
취합, 기업별 ESG 등급을 평가한 뒤 태블로 기반의 대시보드 및 ESG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투자전문그룹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며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금융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 등이 함께했다.
대표단 일행은 사령부를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나재철 회장은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지난해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는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이 선정된 바 있다.
추천수를 고려한 10인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번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5인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자는 회원사, 유관기관,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한국거래소 임직원 등으로부터 추천받았다.
투표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투표기간은 31일부터...
최현만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와 금융을 둘러싼 환경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른 상황”이라며 “고물가ㆍ고금리, 긴축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환율이 급등하고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최 위원장은 “금융산업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전담운용기관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2010년 12월부터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DC제도의 자산관리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으로 추가 선정돼 이달부터...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혁신을 통한 성장을 강조하는 미래에셋증권과 기술혁신 주도 기업을 지원하는 이노비즈협회와의 업무협약은 큰 의미를 갖는다”며 “투자와 기술의 혁신은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토대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노비즈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적합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디지털 신규 사업 공동연구 및 발굴을 통해 다양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하고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IBK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결제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양사의 핵심역량을 결합한 신규 디지털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의 상반기 보수 합계는 34억8400만 원이다.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대표이사 부회장의 보수는 총 25억3200만 원에 달했다.
현직 은행권 CEO 중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13억36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0억7900만 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7억7400만 원, 윤종규...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금융산업 관련 제도가 시대 및 기술 변화와 발맞출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최현만 회장을 제4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 산하 13개 위원회 중 하나다. 금융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네트워크를 촉진하고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을 포함해 10명의 증권사 대표와 7명의 자산운용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 원장은 “규제 총량 축소 기조하에 선택과 집중 방식의 사전 예방적 감독을 강화하겠다”며 “회사 경영진 또는 대주주 등 내부자가 사익을 위해 회사나 투자자의 재산을 활용하거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한양미래전략포럼의 회원사 및 회원들에게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미래전략포럼은 기업 경영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