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기를 비롯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최중경 한미협회회장,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구자근·허은아·유상범·주호영·태영호 의원 등의 조기도 현장에 도착했다.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노형욱...
사외이사로는 제니스 리 김앤장 고문, 이상승 서울대 교수, 필립 코쉐 전 GE 최고생산성책임자, 최중경 한국 가이드스타 이사장도 선임했다.
삼성물산은 기존 거버넌스 위원회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고려했다.
또한,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이 위원장을...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은 “국제회계사연맹등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회계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일조하게 된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05년 이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몽골회계사회 등에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내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적임자를 지명, 개발도상국 회계시스템 업그레이드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은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개회사와 전규안 한국세무학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회계투명성 제고가 세원투명성 및 세원확충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본 후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자인 서울시립대 이영한 교수는 개별기업의 회계투명성과 세수와 관계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해 외부감사로 인한 회계투명성...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은 “공인회계사는 기업의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Business Doctor’라고 할 수 있다”며 “공인회계사들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통적인 회계·세무서비스를 넘어서서 모든 재무 기능을 망라해 중소기업을 돕는다면 강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위원회 은성수...
이날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추천된 최중경 후보에 대해선 이해상충 등의 우려도 있었지만 주총 개시 27분 만에 무사 통과됐다.
허민회 CJ ENM 대표는 주총에서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경쟁력 확보 및 채널 다각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미디어 사업은 드라마·예능은 물론 교양·스포츠까지 아우루는 종합 방송사업자로서...
지정된 대구ㆍ경북지역에서 근무한 의료진과 구급대원 등에게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각종 위생용품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계획이다.
최중경 회장은 “우리는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힘을 모아 이겨낸 저력있는 국민”이라며 “이번 코로나19 확산 재난도 온 국민이 슬기롭게 대처해서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네이버와 함께 ‘지식iN 엑스퍼트(eXpert) 서비스(이하 엑스퍼트)’에 ‘회계ㆍ감사’ 코너를 신설하고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엑스퍼트는 이용자가 일대일 채팅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실시간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지식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상담상품을 선택해서 네이버 페이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발전할 수 있다”
임기만료가 4개월 남은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여전히 의욕이 넘치는 표정으로 회계업계와 기업들의 공생을 역설했다.
최 회장은 사상 최대 분식회계 사건으로 꼽히는 대우조선해양 사태 등 여러 가지 회계 악재 속에 '구원투수'로 등장해 무난하게 사태해결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회개개혁의 시장 안착을 위해 남은 임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해에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 개정돼 ‘4+2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가 도입됐다”며 “영리법인에 이어 비영리부문에도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법제화함으로써 감사인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최중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회계개혁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우리 공인회계사들은 새로운 감사환경과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심기일전 하는 자세로 감사품질 제고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단을 포함한 회원 150여명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금융당국과 함께 앞장서겠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회계개혁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감사품질 개선을 위해 금융당국과 제도에만 의지하지 않고, 한공회가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 회장은 “올해는 신외부감사법 등 ‘회계개혁 3법’이 통과되면서 회계 개혁 작업을...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최방일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손복조 전 토러스투자증권 대표 등을 후보자 물망에 올리고 있다. 이름이 계속 거론되는만큼 향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회장은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증권사와 정부 간의 이해관계를 잘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이...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그동안 소홀히 다뤄왔던 회계역사를 바로 세우는 차원에서 발간된 이 도서가 세종도서로 선정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제전문가이자 산업전문가로서 보유한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사업에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회계에 대한 지식"이라며 "주요 회계법인의 연구 인력이 머리를 맞대고 공인회계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회계ㆍ세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려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이 책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사업을 하십니까?-회계부터 챙기세요’는...
동 연맹은 국제감사인증기준, 국제윤리기준 등 회계감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준의 제정을 지원하고 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주인기 세계회계사연맹 회장에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 동 연맹 이사에 진출한 경사”라며 “이번 일을 발판으로 한국이 회계 분야에서 국제적 이슈를 주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설립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는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은 결산시즌을 앞두고 감사(위원)가 재무보고를 감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최종학 교수가 ‘감사(위원)가 알아야 할 재무제표에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두번째 세션은 ‘회계개혁과 감사(위원)에 대한...
최중경 한공회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감사인이 ‘갑질’로 불리는 부적절한 행위나 위법행위를 할 경우, 회계개혁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로 보아 업계에서 영구 퇴출하는 등 강력한 조치로써 대응할 것”이라며 “진정한 회계개혁의 완성을 위해서는 비영리 공익부문의 회계개혁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고, 제도개혁 못지않게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숙한...
최중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동맹은 미국과 한국 국민의 안녕(安寧)과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를 넘어서 자유라는 지고(至高)한 가치를 지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한미동맹과 자유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2만3000명의 공인회계사가 우리나라 전문가단체 최초로 한미동맹을 강화·발전시키는데 기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중경 한공회장은 “이번 회계 개혁의 2가지 핵심제도인 표준감사시간과 주기적 지정제도 시행과정에서 감사인이 갑질 등 부적절한 행위와 위법행위가 있을 경우, 검찰 고발 등 초강력 조치를 통해 탈선 감사인을 영구퇴출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외부감사를 받는 회사는 감사인의 갑질 행위가 있을 경우 본회 외부감사 애로사항 신고센터에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