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한미동맹재단에 10억 후원 협약 체결

입력 2019-10-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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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쉽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 사령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윌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박한기 합참의장,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권오성 주한미군전우회 한국챕터 회장.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쉽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 사령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윌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박한기 합참의장,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권오성 주한미군전우회 한국챕터 회장.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공인회계사회는 1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한미동맹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억 원씩 10년간 1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중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동맹은 미국과 한국 국민의 안녕(安寧)과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를 넘어서 자유라는 지고(至高)한 가치를 지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한미동맹과 자유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2만3000명의 공인회계사가 우리나라 전문가단체 최초로 한미동맹을 강화·발전시키는데 기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전현직 고위 장성 등 한미동맹 관계자 120여 명과 공인회계사 40여 명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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