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경부 관계자들에게 완벽한 사후 대책을 주문했다.
최중경 장관은 27일 사의 표명 이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력위기 대응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주재했다.
최 장관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다시는 정전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완벽하고 자세하고 실효성있는 대책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 15일 있었던 초유의 정전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최중경 장관은 27일 국무회의를 마친 뒤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 만나 사의를 표명했다. 최 장관은 이날 중 임태희 대통령실장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최 장관은 1월 27일 취임 후 지 8개월 만에 옷을 벗게 됐다.
이번 정전 사태에 대한 장관 책임론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9.15 정전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최중경 장관은 27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을 직접 만나 사의를 표명했다. 최 장관은 이날 중 임태희 대통령실장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그간 9.15정전사태와 관련 최 장관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입장을 밝혀 최 장관의 사직서를 수리할...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박청원 지경부 대변인은 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최 장관이 오늘 국무회의 직후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최 장관은 오늘 사의를 표명했고, 금일중 사직서를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앞서 ‘9.15 정전사태’ 책임을 물어 최 장관 경질...
정부가 26일 대규모 정전 사태의 1차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주무 장관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조만간 사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 장관의 사퇴 여부에 대해 "지난번 '선(先)수습 후(後)사퇴'(방침)에 전혀 변함이 없다"며 "원인이 밝혀졌고 대통령도 전력거래소에 가서 그...
국정감사 답변에서 “한전은 그동안 3년동안 연속 적자로
자체 재원을 조달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이부분에 대해서 정부의 보상 위원회와 함께해서 노력해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중경 장관은 지난 19일 국감에서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발전자회사들이 조금씩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들 기관들이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명식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STX에너지 이병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으로 대륙붕 제6-1 해저광구 남부지역 탐사지역 지분 70%를 갖고 운영권자로 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한국석유공사는 나머지 30% 지분으로 공동참여한다.
체결식에는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최중경 지경부 장관,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70% 지분을 확보한 대우인터내셔널은 6-1 광고 남부지역 탐사에서 운영권자로 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민간기업으론 최초다. 30% 지분을 보유한 한국석유공사도 공동 참여한다.
탐사 기간은 8년이며, 탐사 1기인 4년동안 1개공의 의무 탐사시추를 수행한다는...
또 북미, 중앙아시아, 북해지역을 중심으로 석유개발 사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는 2012년 E&P 부문 매출 1500억원 달성과 함께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전력 31Kw(16일 김 위원장 확인 발표), 24Kw(18일 최중경 장관 발표) 등의 발표가 있었지만 이는 단순한 산술적인 수치일 뿐 정확한 상황은 주파수 대역대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15일 당시 오후2시15분부터 4시 사이에 예비전력 제로 상황이 수십분 간 지속되면서 전국적...
한편 19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피해보상의 재원과 관련해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발전자회사들이 조금씩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들 관련 기관끼리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각 신고센터의 위치와 신고방법은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안내는 국번없이 123(한전 고객센터)을 통해...
및 개발권을 취득, 이명박 정권 들어 해외자원 개발 붐에 편승하고 있는 KMDC 이영수 회장의 목적과 의도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하며 감사원 감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박영준 전 차관이 미얀마에 간 것은 결과적으로 KMDC를 도와줬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에너지 자원 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답했다.
“허위보고했다는 말을 책임질 수 있습니까”
국회 지식경제위 19일 국정감사에서 강창일 민주당 의원의 질의과정에서 발끈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따지고 들었다.
최 장관은 강 의원이 전력공급능력 조작은 관행으로서 지경부가 사실상 국민에게 허위보고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발언에 반박하며 강하게 반응한 것이다.
시종일관 일방적으로 질타를 들어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