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출신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최승재 미래한국당 당선인은 ‘온라인 상생 진흥법(가칭)’을 통해 ‘상생’ 법안을 강화하겠단 구상도 밝혔다.
다만 전문가들은 적정 수수료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은 이해하면서도 법안 등을 통해 시장에 개입할 필요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 수수료율 차이가 적지 않은 만큼 조만간 시장이 적정...
독과점하면 오히려 혁신을 저해하는 생태계 파괴자가 될 수 있다.”
최승재 미래한국당 당선자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서 최 당선인이 가진 신념은 분명했다. 시장 독점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견제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는 논리다. 다만 최 당선인은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공공 어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여당에서는 △김경만(비례대표) △이동주(비례대표) △이상직(전주 을) △김교흥(인천 서구 갑) 당선인이 참여하며, 야당에서는 △최승재(비례대표) △한무경(비례대표) △이영(비례대표) △박덕흠(충북 동남4군) 당선인이 참여한다.
이상직 당선인은 중기부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출신이며,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04년 17대 국회에 들어오기...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맡아왔으며, 전임 최승재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1년 3월까지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배 회장은 “30년 넘게 소상공인 업종에 종사한 경력을 바탕으로 회원 여러분들과 한배를 타고 소상공인들이 대우받고 잘 살 수 있는 대한민국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회장단과 함께 당면한 코로나 19...
16일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최승재 초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인사들이 주요 정당의 총선 비례대표로 당선된 것에 대해 환영과 기대의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회는“새롭게 구성될 21대 국회가 코로나 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즉각적인 실행에 나서...
더불어시민당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출신인 김경만 후보(2번),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이동주 후보(4번) 등이, 미래한국당에서는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3번), 이영 여성벤처협회장(13번),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14번) 등이 당선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경만 후보는 “코로나19 정국의 가장 큰 피해자는 중소기업·자영업자”라고...
은행권은 서정호 금융연구원 디지털금융연구센터장, 금투업권은 최승재 대한변협 법제연구원 원장, 보험은 정세창 홍익대 금융보험학 교수, 소비자·중소업권은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을 임명했다.
이들은 소비자 시각에서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점검과 금융규제 개선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장 목소리를...
미래한국당은 3번에 한무경 전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13번에 이영 전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14번에 최승재 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후보자로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소벤처기업ㆍ소상공인들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다수의 중소기업계 인사가 국회에 진출해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로 중소기업...
최승재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가 10번,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가 12번,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15번,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이 19번을 부여받았다. 관심이 쏠린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는 탈락했다.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통합당과 신경전 끝에 한선교 전 한국당 대표가 사퇴한 지...
이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전 숙명여대 강사,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주혜 전 부장판사, 정운천 의원, 서정숙 전 한국여약사회 회장,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노용호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이은 11~20번에 차례로...
이 외에도 18번에 배치됐던 정운천 의원이 10번 내외로 순번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며 통합당 영입인재인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도 당선권 내 배치가 유력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만 당선권 밖에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례대표 후보...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에서 탈락하면서 소상공인 업계가 실망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통합당은 16일 오후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영입한 최 전 회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황교안 대표를 포함한...
코로나19로 상황이 엄중한 상황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25일 급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했다.
최 회장은 이날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임기 1년을 앞둔 상황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최 회장은 임기 5년 동안 상당한 성과를 이뤄냈다. 소상공인기본법을 전면화시켰으며 수년간의 노력으로 이제는 소상공인기본법을 바탕으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사퇴했다. 최 회장은 사퇴 뒤 4·15총선에 출마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25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제7차 정기총회에서 “오늘 총회 이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임기를 1년 넘게 앞둔 시점에서 전격 사퇴를 밝힌 것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추후 이사회를 열어 새 회장을...
간담회에는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부회장, 박병철 한국베어링판매협회장, 신찬기 한국산업용재협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사상철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진그룹이 합법을 가장해 소상공인의 일터를 뺏고 있다고 주장했다. EHC는 2018년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을 열었다. 에이스 홈센터는 공구·철물...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김봉진 우아한형제 대표가 참석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우선 5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2월 13일 이후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외식업 소상공인의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50억 원 기금으로 소상공인 대출의 이자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보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에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최승재 회장은 5일 소상공인연합회 특별 담화문을 발표했다. 담화문에서 그는 “경제부총리와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및 농어민 수준으로의 이자 조정, 상환 유예 등 금융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