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상생 보상협의체 제의 등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기울인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웅래 위원장은 “이번 통신장애를 계기로 이동통신사간 우회망을 구축하는 등 예방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소상공인연합회와 KT, 시민단체가 협의체를 구성, 사회적...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대형마트는 당연히 규제 대상이고, 틈새에 식자재마트들이 동네 소상공인 경영에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식자재마트도 규제에 포함해야 한다”며 “식자재마트를 규제에서 빼는 것은 사자 몰아내고 늑대를 살리는 꼴”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마트협회가 포함된 총연대는 식자재마트 규제는 후순위로 두고 있다. 임원배...
사용자위원 중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로는 각각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재위촉됐다.
공익위원으로는 김윤자 한신대 국제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선현 오토인더스트리 대표이사, 황세원 랩(LAB)2050 연구실장, 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근로자위원 중...
파트너스퀘어 종로 개관식에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상점화, 온라인화를 네이버와 함께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힘든 위기를 극복하고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트너스퀘어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올해 1월 5일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여·야 5당 대표가 총출동해 한목소리로 소상공인들의 염원인 소상공인기본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했다”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발 더 나아가 2월 국회 내에 이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상공인기본법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상공인들에게 부여된 국민주권을 발휘해 정치적 독립 및 자주성을 이루겠다는 열망을 반영,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말했다. 창당 준비 위원회의 표어는 ‘우리도 존재한다’이다. 최 회장은 “창당준비위원회는 상공인도 존중받는 정책 실현, 소상공인에게도 공정한 경제 제도 마련, 소상공인도 주인 되는 새로운 민생정치의 직접...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작년 8월 29일,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는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던 소상공인들이 하나로 결집해 한 목소리를 낸 날로 역사에 기록되었다”고 했다. 이어 “829 대회를 통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외친 최저임금 제도개선과 소상공인도 존중받는 경제 정책 전환은 오늘까지 단 한치의 진전도 없다”며 최저임금 제도 개선...
기자회견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포함해 김임용 수석부회장, 권순종·김재현 부회장 등 연합회 회장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달 21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중기부에 정관 변경 허가 신청 공문을 제출했다. 이번 정관 변경안은 지난달 30일 소상공인연합회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 추인된 것으로 모든 정치관여를 금지한 소상공인연합회 정관 제5조 전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민주노총, 한국노총과 비교하며 소상공인연합회가 정치 세력화를 하는 것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도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데 정치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중기부로부터 매년 약 29억 원가량의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고용노동부로부터 과거...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은 이미 1만30원에 달한다.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24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 2층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애로를 토로했다. 앞서 황교안 대표를 포함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차례로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23일 KTX 강릉역에서 열린 사진전 개회식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신시묵 강릉시 경제환경국장, 김성학 강릉관리역장, 육재원 한국프로사진협회장 및 회원, 이극상 소상공인연합회 강릉시지부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신시묵 소상공인연합회 국장은 “소상공인들도 어려운 상황에서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잊지 않고 희망투어 행사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인상률을 조금 낮춘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독이 가득 든 우물에 독을 더 넣느냐 덜 넣느냐의 문제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인상률을 어느수준으로 결정하느냐 보다 사업 규모별 차등적용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연합회는 작년부터 최저임금 규모별 차등적용을 요구해 왔다. 최저임금 인상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이날 임명식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이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역본부 체제 정비로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경제를 책임지는 소상공인들이 진정한 경제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데 주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최저임금위원회를 향해 “최저임금 제도의 근본적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한줄기 희망을 제시해달라는 소상공인들의 절규를 무시했다”고 밝혔다.
3일 최 회장은 담화문에서 "최저임금위는 지난달 26일 소상공인에 대한 산업규모별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과 최저임금 고시에서 월환산액 표기 삭제 방안 등을...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정부 지원이 아닌 자생적인 노력을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서민 경제가 어려울 때 당연히 전문건설업계도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주택경기 하향국면에 더해 SOC 예산도 줄어 건설업계가 최악의 상태에 직면해 있다”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몇 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선정된 여러분들은 공동브랜드의 주역으로, 주인의식과 혁신의지를 갖고 경영 철학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공동브랜드인 K.tag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3년차에는 전국 1,000여 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지원대상에만 머물게 해서는 안되며,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들이 육성되어 업종과 지역을 대표하며 우리 경제의 선순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회장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혁신을 뒷받침하고 혁신의지를 가진 소상공인들은 역량을 발휘해 제로페이존 등 성공한 가게들이 거리를 새롭게...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곽수근 서울대학교 교수는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이 나오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남윤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소상공인․자영업 기초현황 및 지원방향’ 이라는 주제로 소상공인․자영업의 기본 현황과 경영 애로, 폐업 실태, 지원방향...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도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대기업의 자발적인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CJ푸드빌 정성필 대표이사는 “이번 상생협약이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최적의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해 다른 산업뿐 아니라 소비자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희망한다”며 “대한민국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