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박대수·박성민·백종헌·엄태영·정동만·최승재 등 국민의힘 초선 의원 일부는 2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천대유 사건과 관련해) 특혜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여야를 떠나 모두 강력한 조처를 해야 한다"며 곽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곽 의원의 32살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았다는 50억 퇴직금은 그...
최승재 전 회장이 국민의힘 의원으로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다고 분석한다. 그는 2014~2020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특히 최 의원은 최근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주장하며 무려 81일 동안이나 천막 농성을 벌였다.
소상공인연합회 내부 갈등도 커다란 문제다. 지난해 ‘걸그룹 워크숍’을 비롯해 배동욱 회장을 둘러싼 각종 논란 이후 현재까지도 새로운...
하지만 이날 본회의에선 추경 의결 전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과 강은미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반대토론에 나서 코로나19 피해 실상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특히 강ㆍ용 의원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충분히 가능했지만 기획재정부에 막혀 관철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단식까지 하셨던 상황이니까. 그래서 12일에 송영길 민주당 대표를 만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리가 소상공인에 더 줘야 한다고 했는데 민주당이 재난지원금을 밀어붙이려 날치기 통과시켜 빚만 늘었다’고 반발하고 피켓시위도 해야 하는데 그런 그림이 다 사라지게 되니 당내 반발이 나온...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윤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과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손실보상 관련 상당히 적극성을 보였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국민의힘 핑계를 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정재 의원도 "윤 원내대표는 과거 자영업자 손실은 소급해서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분명히 말을 한 바 있다"면서 "입장을...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며 단식농성까지 나섰던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손실규모를 조사하지도 않았는데 어떤 근거로 맞춤형 지원을 운운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인 이유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당정이 내놓은 안에 야권이 강력하게 반발할 예정이지만, 의석수상 절대 우위인 민주당은...
그러면서 "청와대와 정부, 민주당이 소상공인 손실보상 해결을 서로 떠넘기기 하며 나몰라라 하고 있는 사이에 우리 당 최승재 의원은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실려갔다”고 토로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여당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원' 논의에 대해 비판했다.
박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니 국가가...
“정부와 국회는 더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만 코로나19방역을 위한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행정명령에 따른 소상공인 영업피해 손해배상 즉각 청구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 △정부의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조치 당장 해제 등을 요구했다. 또한,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의 단식 중단도 당부했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그동안 소급 적용 등에 반대 목소리를 낸 중기부, 기재부가 증인이다. 결국 청문회에서도 똑같은 얘기가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산자위에 따르면 손실보상법 관련 입법청문회 증인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2명이다. 결과적으로 민주당이 주장해 온 입법청문회가 실효성은 없고 시간만...
산자위, 17일 전체회의…청문회 및 증인·참고인 채택건 만장일치최승재 "그동안 반대한 기재부, 중기부 증인 부르면 실효성 없어"조정훈 "실장급 말고 장관 불러야…여행업 배제업종도 불러야"
여야가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 법안 관련 입법청문회 개최에 합의했다. 그동안 진행 여부를 두고 야당은 “당장 급한데 여당이 최대한 미루려고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