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총학생회가 로고 표절 논란으로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총학 측은 해당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62대 총학생회 페이스북에는 로고 표절 의혹에 휩싸인 총학 측의 입장문이 공개됐다. 한 네티즌이 공개한 총학과의 대화 내용에 따르면 총학 측은 "(로고가)아이돌 팬덤과...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로고가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의 팬클럽 로고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
3일 오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에는 로고 표절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네티즌은 "표절이다", "해명해야 한다", "기사까지 나고 있다" 등의 항의를 표했다....
이 대표는 한양대 총학생회장 시절 전국 대학생 자전거 국토순례단장으로 최초의 자전거 방북을 이끌어낸 바 있다.
2003년을 시작으로 세 번에 걸친 평양방문을 통해 체육 분야 교류 현장에 참여했으며, 북한우표 전문가로서 조선우표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또 2018년 정부 초청으로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최초로 북한우표특별전시회를 열고...
한양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의장을 지낸 그는 이른바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의 대표주자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스스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지만, 여론의 관심은 ‘86세대 용퇴론’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했다. 내년 총선에서 2030세대를 대표할 청년 정치인이 등장하기 위해 오랜 기간 기득권을 지킨 86세대가 자리를 비켜줘야 한다는...
한양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3기 의장을 지낸 임 전 실장은 민주당 내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의 대표주자다. 이 부분에 초점을 둔다면 상징성이 있는 임 전 실장의 퇴장은 86그룹 정치인들에 대한 교체론으로 확산될 수 있다. 실제 민주당내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2030세대를 대표할 청년 정치인들을 대거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를...
김 회장은 4.19혁명 당시 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질서수습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선봉에서 활약했다. 이를 인정받아 1963년 대통령으로부터 건국포장을 받기도 했다.
김 회장은 추대식에서 “60주년 기념사업회는 60년 전 젊음을 바친 186위 희생자와 4000여 명의 부상자, 1000여명의 혁명 공로자들을 위로하고 4·19 민주이념을 선양...
선문대학교 총학생회 측은 "수업 중간 휴식시간에 가해 학생이 커터칼로 피해 학생 안쪽 허벅지에 상해를 가했다"면서 "피해 학생은 병원 치료 후 귀가했고 가해 학생은 등교제한 및 휴학 조치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관련해 피해 학생은 "현재는 정상적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며 "해당 사건으로 불안해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가...
이후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연세대는 지난 23일 류 교수의 해당 교과목 강의중단 조치를 우선 단행하는 한편 연세대 총학생회와 동문 또한 류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류 교수를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성희롱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장을 접수, 현재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른바 新친일파는 류...
이후 류 교수는 "위안부 문제는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학생에게 매춘을 권유한 것이 아닌 '조사를 해보라'고 역으로 물어보는 취지였다"는 해명을 내놨다.
한편 총학생회, 연세대 민주동문회, 정의기억연대 등은 류 교수의 파면을 연세대에 촉구했다. 학생들은 학생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사안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고 사직을 결심했다"라며 "마음이 아프지만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하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의대 총학생회는 지난 17일 A 교수 강의 녹음 파일을 학교 측에 제출하고 징계를 요구했다.
총학생회에 따르면 녹음 파일에서 A 교수는 "여름방학이면 여자들이 일본에 가서 몸을...
서울대 총학생회가 학생회 차원의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서울대 총학은 15일 오후 단과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여하는 총운영위원회를 열고 "학내 집회의 효과와 현실성 등을 고려할 때, 조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총학 주최 촛불집회를 추가로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의 모교인 서울대에서는...
부산대 총학생회는 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대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생총투표 개표식에서 투표율 50.88%에 찬성률 91.45%로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1만9524명 중 9934명이 참가했다. 찬성은 9085명, 반대는 849명(8.55%)로 집계됐다.
촛불집회 일시와 방식은 30일 오후 2시 공론의 장을 열고 정할 예정이다....
이 대학 총학생회는 친환경 음식은 값이 비싸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게 현실인데 친환경 급식에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 전무는 귀농하는 청년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귀농한 청년들이 당장 매출이 많아져서 성공하기 어렵다”며 “청년수당 100만 원을 주지만 일하면서 기본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친환경 농산물 유통구조를 만들어야...
8월 졸업을 앞둔 김모(26) 씨도 “파산 전에 지급할 능력이 있는데도 학생들 등록금을 빼돌린 것은 큰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명지대 인문대 총학생회는 ‘총장 이사회 사퇴 요구’와 ‘총장직선제 도입 요구’를 안건으로 학생 총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각각 찬성률은 96.45%, 93.94%에 달했다. 총학은 이 결과를 이사회에 전달했다. 6월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
앞서 숙명여대 총학생회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잔나비와의 축제 공연 계약이 위약금 없이 해지되었다고 알렸다.
잔나비는 오는 31일 숙명여대 축제 '청파제'의 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었으나, 멤버 유영현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보도가 나온 뒤 출연이 무산됐다. 잔나비 대신 가수 윤하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유영현은 자신의 잘못을 책임지고, 지난...
학생들은 "악질적인 범죄행위에 대한 간접적인 동조로 비칠 수 있다"라며 "검토 없이 축제 사업을 진행한 총학생회의 자기성찰과 반성을 촉구한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명지대학교 대동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출연진은 아이콘, 인디고뮤직, 다비치(강민경 이해리), 김필, 선미, 김보형, 칼라 등이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1기 의장 출신인 그는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선봉에서 이끈 '강성 운동권' 출신의 3선 의원이다.
2004년 17대 총선 때 서울 구로갑에서 당선, 국회에 입성했다. 그러나 18대 총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소속 이범래 후보에게 패해 다른 운동권 동료들과 함께 고배를 마셨다. 이후 19대 총선에서 재도전...
이어 “1980년 서울역 진출과 회군을 결정한 총학생회장이었던 형이 1984년에 복학해서는 왜 복학생협의회장을 맡지 못하고 대의원대회 의장이었던 후배 유시민에게 양보할 수밖에 없었는지, 스스로 잘 아시지 않으냐”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형만이 아직도 80년 신군부의 법정에 남아 당시의 원한과 부끄러움에 사람들을 원망하고 상처내고 있다”며 “이제라도...
압도적 승리로 정치 지형을 바꾸지 않고서는 국민이 바라는 개혁 완성이 어렵다"며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반드시 성과를 내고 민주당 총선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이해찬 대표가 2012년 민주통합당 대표일 때 비서실장을 맡았다. 이 대표와 가깝고 친문 주류 그룹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파묘행사에는 학교를 대표해 숭실대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우제원 제59대 총학생회장, 그리고 취재진으로 김수현 숭대시보 학생기자, 조연우 인터넷 방송국 씨즌넷 촬영 학생기자가 참석했다.
숭실대 8회 졸업(1917년)생인 김태연 애국지사는 1891년 황해도 장연 출생으로 재학시절 문학부가(교가)를 작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3·1 운동이 일어난 해인 19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