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한의사에게 초음파진단기기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대한의사협회에 대한 제재 작업에 착수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의 이 같은 행위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의협 등에 전달했다.
앞서 의협은 의료기기업체인 GE헬스케어에 '한의사에 초음파진단기기를 판매하지 말라'는 취지의...
그러나 유방암이 의심된다면 우선 정확한 진단이 필수이다. 유방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주요하며, 진료에 부담을 느낄 경우 여의사를 찾아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유방암 검진은 전문의의 시진과 문진, 촉진에 이어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등으로 판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종양이 발견되면 조직검사에 이용되는 의료기기를 사용해 그 모양을 관찰하고 치료...
의료기기는 고령화와 진단ㆍ예방 수요 증가로 초음파영상진단기기ㆍ디지털엑스선촬영장치ㆍ치과재료ㆍ체외진단기 등이 계속 수출을 주도하면서 수출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29억 달러로 예상된다.
화장품은 한류드라마의 영향으로 중국ㆍ홍콩 등 중화권 수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올해도 전년 대비 37%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수출액은...
이날 삼성메디슨은 영상의학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RS80A에 딥러링 기술을 접목한 ‘S디텍트(S-Detect)’로 기존 제품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딥러닝은 ‘기계가 인간 두뇌처럼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학습시키는 기법’으로 최근 이세돌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간 ‘세기의 대국’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디텍트를 활용하면 병상에...
길 대표는 “각각의 생체신호를 조합해 특정 만성질환, 가정용, 공공장소 등에 IoT를 적용하려는 세계시장 추세에 맞춰 특정분야에 선두주자를 차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스마트폰을 연동한 가정용 원격진단 장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와 AED를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다. 현재...
지난해 가장 많이 생산된 품목은 고령화로 인해 치과용 임플란트(6480억원)였고, 초음파영상진단장치(4417억원), 의료용영상처리용장치ㆍ소프트웨어(1664억원)가 뒤를 이었다. 제조업체로는 오스템임플란트(4849억원), 삼성메디슨(2547억원), 한국지이초음파(1232억원) 순이었으며 상위 15개사가 전체 생산의 32.9%(1조6433억원)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금융권에서는 이미 인공지능을 활용한 투자자문 시스템인 ‘로보어드바이저’ 도입 바람이 불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초음파 진단기기를 내놨다.
강연을 들은 LG그룹 관계자는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으로 기존의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주력사업과 신성장 사업 등 전 분야에서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는 점에 참석 임원들이...
의료기기 분야는 188개 기업이 치과용 임플란트,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레이저 수술기 등 162개 품목을 수출해 이란 수입시장의 8.4%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은 수입 대상국가 5위다. 화장품은 이란 수입시장의 10% 점유율 유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향후 보건의료 분야에까지 퍼질 것이다.”
△이란 순방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향후 계획은.
“주기적으로 정부 간...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영상의학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RS80A에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접목한 'S-Detect' 로 기존 제품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S-Detect란 한 번의 클릭으로 유방 병변의 특성과 악성∙양성 여부를 제시해주는 기능으로 초음파를 활용한 유방 병변 진단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딥러닝은...
23일 파버나인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초음파진단기기 모델에 알루미늄 부품을 납품하기 위해 샘플을 진행하고 있으며, 4~5월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의 새 초음파진단기기 모델명은 HS500으로, 고사양이 아닌 중급형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버나인은 이 제품의 외장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파버나인은 에스코넥의 외장재 사업과...
코텍은 삼성과 협력해 최근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초음파 진단기기 제품도 선보이며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산모 뱃속 태아의 골격 상태까지 뚜렷하게 확인함으로써 신체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알아낼 수 있는 초음파 진단기술 ‘크리스탈 뷰’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삼성이 최근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처음 선보인 초음파 진단기기 제품도 코텍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산모 뱃속 태아의 골격 상태까지 뚜렷하게 확인함으로써 신체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알아낼 수 있는 초음파 진단기술 ‘크리스탈 뷰’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크리스탈 뷰 기능을...
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적용한 진단장비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동안 산모 뱃속 태아의 겉모습을 '3D'로 살펴볼 수 있는 기술은 있었지만, 크리스탈 뷰는 이를...
산부인과 전시존에는 태아의 모습을 볼륨 랜더링 기술을 통해 현실적으로 표현해 주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WS80A’가 소개됐다.
정형의학과ㆍ재활의학과ㆍ통증의학과 전시존에는 병원 내에서 이동이 용이한 랩탑형 초음파 진단기기 ‘HM70A’와 응급 상황에 적합한 테블릿형 초음파 진단기기 ‘PT60A’가 전시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동물용...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인 전동수 사장이 삼성메디슨을 함께 관장하고 있으며 조만간 삼성메디슨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직에 정식으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초음파 진단기기를 의료기기 사업의 중심축으로 보고 삼성메디슨과 함께 영상진단기기 사업을 확장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강대산학협력단은 국내 의료기기 벤처기업인 한소노와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기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선급기술료 1억원, 최대 39억원의 경상기술료를 받게 되는 대형 기술이전이다.
이번 계약은 선급기술료 1억원과 더불어 매년 최소 약정금액 이상 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수취하도록 협약했다.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이에 최근 얼굴에 혈색이 돌면서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해주는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고강도 직접 초음파(HIFU)를 이용한 ‘더블로리프팅’ 시술이다.
더블로리프팅은 기존 진피층만을 타깃으로 하는 장비들과 달리, 진피층과 피부 처짐의 원인인 근막층에 작용하도록 개발된 리프팅 장비다. 피부 내 근막층에 60도 이상의 높은 열 응고부위를...
삼성전자는 이달 4일까지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최신 초음파 진단기와 디지털 엑스레이 등을 선보이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고정형 CT ‘NExCT 7’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반자동 기능과 연구 기능을 탑재한 초음파 진단기 ‘RS80A with Prestige’는 이번 북미영상의학회를 통해 미국 시장에 첫 진입했다. 태아 투시영상 기능을...
또한 재난지역 바이탈 신호 감지, 싱크홀 감지, 상하수도 누수 감지, 건물내부진단, 심장ㆍ허파 등 비접촉 인바디 감지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기존에 출시된 초음파센서나 레이저센서, 모션센서, 기타 광학센서 제품들은 날씨와 빛에 약하고, 동시 장애물 인지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HST-D2는 악천후에 강하고, 해상도와 장애물 투과성이 높다. 또 해외 제품이...
국민 네비게이션 앱으로 유명한 ‘김기사’를 개발한 록앤롤의 박종환 대표이사(부산), 다양한 분야에서 익힌 경험과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초소형 휴대용 초음파진단기기를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힐세리온의 류정원 대표이사(충남)도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중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