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이달 13일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에서 ‘2023 강남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코스피 상장기업인 LG전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케이티아이에스를 비롯해 오픈놀, 아고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KB라이프파트너스 등 총 17개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 인원은 226명으로 청년, 여성, 중년 등 취업을...
기업 홍보관에서는 창동아우르네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이 참여해 직무와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청년들은 직무멘토링을 통해 기업 현직자에게 마케팅·MD, 해외영업, 회계·재무, 서버 개발, 인사 직무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청년들이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미래 설계 기회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인프라를 갖추고, 또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커 나가야 할 것"이라며 "혁신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타트업 코리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해외...
윤 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인프라를 갖추고, 또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커 나가야 할 것"이라며 "혁신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타트업 코리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해외...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대한민국 어디서나 창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
스페이스-K는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청년들이 유입돼 정주할 수 있는 공간을 스타트업 파크 사업으로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중심으로 앵커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밀집된 ‘스타트업 클러스터’로 확대한다. 혁신 주체의 밀집 정도와 지역기업 활동...
이번 용역을 통해 구는 영등포구민회관, 영등포문화원 등 기존 시설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예술인 일자리 창출·창업 허브 및 문화산업 플랫폼 역할을 할 복합문화시설 조성 계획을 수립한다. 제2세종문화회관과 차별화되는 특화된 프로그램 도입 논의를 통해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과업 내용은 △건립...
투자 유치에 앞서 이뤄진 간담회에서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성과와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이번 IR 행사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해 창업 활동 중인 로컬크리에이터 3개사도 피칭에 참여해 지역 청년 창업자·소상공인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등 창업중심대학의 지역 창업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했다.
입지상 이점을 활용해 산업단지를 구축, 기업을 빨아들이는 구가 있고, 대학이 포진한 장점을 살려 연구개발(R&D) 및 창업허브 조성을 추진하는 구도 있다. 청년 취업 컨설팅, 일자리 박람회, 인턴십 프로그램, 중소기업·창업·임차료·교육비 지원 등 관련 사업도 즐비하다. 고령층 비율이 높은 자치구들은 중장년 일자리도 큰 관심사다. 전담 기관을 두거나 센터를...
올 4월에는 서울시 최초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시설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를 개관해 스타트업이 투자자를 바로 만날 수 있는 투자 교류의 거점을 만들었다.
또 구는 미국 현지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412만 불(약 54억 원)의 계약 상담 성과를 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통상촉진단은 구 소재 10개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촉진단은...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참여희망자는 워크넷 또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전 1기 접수 마감은 이달 17일까지며, 22일부터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 테헤란벨리 내 최초로 스케일업센터 개관1조4000억 스케일업 전용 펀드 조성해 기회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는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이 있어 기술 개발과 성장, 투자유치까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며 “이곳에 문을 여는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는 스타트업의 모든 투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면서...
벤처투자자 집중 지역에 최초 스케일업센터 개관1조4000억 스케일업 전용 펀드 조성해 기회 확대
서울 강남 테헤란벨리에 서울시 최초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시설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가 개관한다. 센터는 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자를 바로 만날 수 있는 투자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27일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개관식을...
구는 4대 추진 전략으로 △4차 산업 분야 등 청년 취·창업 지원 통한 핵심인재 양성 △고용 취약계층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취업 지원 △지역 자원 활용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연계 △중·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도약 지원 및 노동복지 증진을 수립했다.
아울러 41개 대표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190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은 "앞서 발표한 '김해시 창업 지원제도'와 같이 시와 진흥원은 지역 창업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경남도에서 글로벌 청년 창업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남 창업 허브'까지 김해시가 선정되면 진정한 청년창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기업입주공간)를 건축해 정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역량강화사업 등을 연계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정부는 그동안 3차례 공모를 통해 2019년 강원대‧한남대‧한양대 에리카(ERICA), 2021년 경북대‧전남대, 2022년...
'관악 청년청'은 총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528.86㎡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까지 청년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다목적강당, 공유오피스, 창업보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 구청장은 "경력단절, 취업난, 주거 등 여러 사회문제에 당면한 청년들에게 고용, 일자리, 복지, 심리상담, 커뮤니티 지원 등 청년 종합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
‘청년 특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청년문화국을 신설하고, 청년정책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관악청년청 개관, 으뜸관악 청년 통장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교육환경 개선지원, 서울대 협력 평생학습강좌 확대, 청소년 인재육성 프로그램, 학교별 특성화 사업 지원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환경도 조성한다. 강감찬 브랜드 파워 강화, 관악문화도시...
올해는 서울소셜벤처허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대성창업투자, SK브로드밴드가 추가로 참여해 총 25개 파트너들이 함께한다. SKT는 ‘ESG 코리아’의 총괄 운영을 맡았으며 스타트업과 전문가 집단, 투자회사 관계자, ESG 성과 측정 기관 등을 연결한다. 또 스타트업들이 ESG 목표 설정부터 서비스 개발·시장진입·글로벌...
서울소셜벤처허브는 환경·돌봄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3가지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2019년 10월 서울시가 개관한 소셜벤처육성기관이다.
현재 입주해 있는 15곳 중 5곳이 입주 2년이 경과해 신규업체를 선정한다.
새로 선정된 소셜벤처 5곳은 최장 2년간 서울소셜벤처허브 내 개별 사무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