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입력 2023-04-23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행장(앞줄 왼쪽서 세 번째)과 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앞줄 왼쪽서 두 번째),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앞줄 왼쪽서 네 번째), 김학범 사단법인 청년창업가협회장(앞줄 왼쪽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21일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 현장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행장(앞줄 왼쪽서 세 번째)과 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앞줄 왼쪽서 두 번째),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앞줄 왼쪽서 네 번째), 김학범 사단법인 청년창업가협회장(앞줄 왼쪽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21일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 현장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청년 창업이 지역 경제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청년 창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청년 창업에 관한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업은행은 혁신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IBK창공'을 소개하면서 △투자 및 융자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어 김해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김해시의 창업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행장을 좌장으로 진행한 지역 창업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청년 창업의 애로사항 △코로나19 이후 지역 스타트업 현황 △창업초기 금융니즈 △필요 정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부행장은 청년 창업 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청년 창업 활성화가 지역 경제의 미래이며, 초기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IBK를 비롯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정책 마련을 당부하는 한편, 기업은행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은 "앞서 발표한 '김해시 창업 지원제도'와 같이 시와 진흥원은 지역 창업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경남도에서 글로벌 청년 창업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남 창업 허브'까지 김해시가 선정되면 진정한 청년창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32,000
    • +0.18%
    • 이더리움
    • 4,109,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0.5%
    • 리플
    • 713
    • +0.71%
    • 솔라나
    • 205,100
    • -0.53%
    • 에이다
    • 619
    • -1.59%
    • 이오스
    • 1,102
    • -1.17%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0.11%
    • 체인링크
    • 18,830
    • -2.03%
    • 샌드박스
    • 596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