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가 고객 중심의 휴게공간을 갖춘 환승거점이자 로컬 직매장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지역경제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시설을 ‘공공성’과 ‘고객가치’를 중점으로 한 이용자 중심의 휴게공간으로 혁신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혁신 중장기(2018~2022) 마스터 플랜'을 수립·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 여력이 떨어진 지금, 공공부문이 앞장서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국가가 '선 투자'를 해야 민간과 기업이 안심하고 따라올 수 있습니다.
내년에 가장 많이 늘어난 예산이 일자리 예산입니다.
특히 창업 활성화 지원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창업→ 성장→ 도약‧재창업'의 단계적 지원을 늘리고, 모험자본 확충을 지원해 민간...
협력 중소기업의 비연고지 근무자 거주시설 임대료 최대 200만 원, 출퇴근 교통비용 최대 60만 원,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신규 채용 인건비 1인당 최대 5000만 원 등을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협력 중소기업은 다른 중소기업과의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며 혁신 노력 강화와 품질 개선, 가격 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 청년 고용 확대...
이를 위해, 청년소셜벤처에 1억 원까지 창업사업화 비용을 지원(연 100개)하고, 1200억 원 규모의 '소셜 임팩트투자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소셜 벤처들이 입주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를 ‘소셜벤처 밸리’로 육성하고, 기존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각 지역 소셜벤처 허브로 삼는다. 아울러 혁신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민간 제안형 창업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구인기업과 연결 시켜주고 드론,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통해 인력양성 등도 함께 추진한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배심원단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직업훈련,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관계부처의 다양한 정책과도 적극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컨퍼런스와 연계한 사전행사로 청년 창업가, 사회투자자, 재외 전문가들 간의 교류 행사를 10일 오후 4시부터 H-창의허브(아세아전자상가 3층)에서 개최한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2018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재외한국인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 내...
이에 정부는 매각을 추진 중이나 유찰이 지속돼 유휴공간으로 남은 마포의 신용보증기금 구(舊) 사옥을 입주공간과 창업·금융·네트워크 등 청년창업 전 분야의 패키지 지원이 가능한 청년혁신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등 인근 창업시설과 대학가, 여의도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서북권 청년창업공간으로 활용이 용이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올해...
최고 엘리트들이 서울에서 만들어지고 배출되는 셈인데, 정작 서울의 경제적 활력은 낮고, 청년 실업률이 높으며, 청년 창업률은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노량진 공시촌과 신림동 고시촌이 서울의 랜드마크 아닌 랜드마크가 되었다는 사실은 굉장히 비참한 현실입니다.
그 시간, 다른 나라는 변화를 모색했습니다. 중국의 중관촌 창업 거리에는 세계적인 창업가의...
또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팀을 선발해 육성하는 LH 소셜벤처, 판교 지원허브 조성, 스마트시티 해외수출, 민간장기임대 건설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651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총 1263명의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으로 79.8%의 정규직 비율을 기록했다.
LH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파견·용역 비정규직...
새롭게 조성될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는 1200여 개사 규모의 창업 공간과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갖춰진다.
정부는 판교 2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 관계부처 합동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 방안’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정부의 핵심과제인 혁신성장의 일환으로 판교 2밸리를 혁신ㆍ창업 선도거점으로 삼고자...
새로운 사회공헌 중심 분야인 드림무브는 청년 및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과 육성을 돕는 'H-온드림 오디션' △예비 기업가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하는 '서초 창의 허브'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넥스트무브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기술, 서비스, 인프라를 더욱 폭넓게 활용하는...
1층에는 문화전시공간(갤러리)과 청년 창업가를 위한 특설 매장, 2층에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과 교육장, 사무실 등이 마련된다. 3층 옥상 테라스에는 청년들의 휴게공간 및 야외전시, 무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시도 향후 두드림 센터의 운영을 맡으면서 지역 청년 취업과 아르바이트 상담지원, 청년 고용 촉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청년 문화사업...
내년 중점 투자되는 사업은 우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이 3000개 확대(총 1만2500개)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적립금이 2년간 1200만 원에서 1600만 원으로 지원대상이 5만 명에서 6만 명으로 확대된다.
중년층 재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생애경력 설계서비스가 2만5000명으로 확대되고 사회공헌일자리도 7000명으로 늘어난다. 여성 재취업을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 중심분야인 드림무브는 청년 및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과 육성을 돕는 현대자동차의 'H-온드림 오디션' 과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하는 '서초 창의 허브' 등을 지속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넥스트무브'는 현대차그룹...
핀테크 허브로 조성한다. 여의도는 기존의 금융인프라를 활용해 핀테크 기업을 유치하고, 영등포역 일대에는 새롭게 핀테크 산업에 뛰어드는 기업의 인큐베이팅 기반을 마련한다. 핀테크 사업의 창업을 지원해 산업을 확대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또한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및 협업체계를 구축해 젊은 청년계층에 일하기 편한 매력적인 환경을...
또 창업 활성화가 청년 실업 대안으로 대두되면서 판교창조경제밸리내 위치한 기업지원허브와 공공지식산업센터 입주를 통해 기존 제조업 중심 산업단지 모델을 창업 지원 및 기업 성장 공간으로 재설정하고 이를 전국 단위로 확산할 계획이다. LH는 신성장 동력 투자를 위해 지난 해 대비 7000억 원 늘어난 2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
LH 관계자는 “올해...
현재 5기까지 1215명이 졸업해 총 7210억 원의 매출과 2681건의 지식재산권, 499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청년․기술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기청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에게 연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개별적인 창업 준비공간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체계적 기술창업 교육, 창업전문가 1:1 코칭을 비롯해...
오는 5월 문을 여는 마포 '서울 창업허브' 안에 마련될 예정으로 대기업의 기술탈취 여부를 무료로 감정받을 수 있다.
노동자 대표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근로자이사제'는 서울시 내 의무도입기관(정원 100명 이상인 시 투자·출연기관) 13개사 전 기관에 도입한다. 지난달에는 서울연구원이 국내 최초로 근로자 이사를 임명한 바 있다.
미국...
어제 저는 170여명의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취업에서 창업, 결혼문제까지 터놓고 이야기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대폭 늘려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청년들 사이에는 인턴만 반복한다는 ‘호모 인턴스’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공공부문부터 일자리 확대를 선도하고 기업들의 투자촉진과 고용확대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창업·벤처 붐을 확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