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10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앞으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도 저희들이 더 근본적으로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제일 중요한 것은 금융...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10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재기를 위해서 정부가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시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영업시간...
또 청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군 청년공간이나 대학에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병만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청년 및 노인 마인드 케어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전문적인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기숙사는 물론이고 카페거리라든지 체육시설,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청년들이 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지사는 "브랜드산단에 적극 찬성한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지원해서 예산을 따고 이런 것도 좋지만, 경기도가 자발적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안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볼 테니 산단에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그...
이러한 공간을 덮어씌우면 개발이 가능한 도심지 토지를 확보해, 청년 주택이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공공은 민간에게 새로운 토지, 공중 사용권 등을 매각하고, 재산세 수입을 증대할 수 있다. 이러한 공간을 찾아 민간 자본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SK텔레콤(SKT)이 청년세대의 도파민 중독 탈피를 돕기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멈추는 이색 전시를 개최힌다.
SKT는 서울 홍대 소재 ICT 복합 문화공간인 T팩토리에서 독특한 체험형 전시 ‘송글송글 찜질방, 도파민 쫙 빼 드립니다’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SKT는 청년세대의 스마트폰 과의존과 도파민 중독을 해소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전시를...
또한 롯데하이마트는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냉장고와 TV 등 가전제품을 롯데하이마트 PB브랜드 하이메이드 상품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보육원의 주요 가전제품을 관리 및 클리닝 해주는 홈케어 서비스도 진행했다. 아울러 롯데월드, 아쿠리아움,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경험할 수 있는 이용권도 전달했다.
김 부회장과 롯데 유통군HQ 임직원들은 상록보육원에서...
식품기업과 협업해 청년 셰프들에게 미쉐린 스타 한식당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 제도에서 실기 메뉴 개선에도 나선다.
2027년까지 해외 유명 요리학교 5곳에 정규 한식 조리 과정을 개설하고 한식 조리법 100개 디지털화, 전통주 페어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한식의 가치 확산 방안도 마련한다. 브랜드...
청년창업허브는 저활용 국유재산을 활용해 만들어진 청년 창업지원 공간이다. 저렴한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컨설팅 등 혜택도 지원해 입주기업 모집에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역삼 청년창업허브에는 IT,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45개 벤처 기업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김 차관은 "역삼...
먼저 철도 지하화를 조속히 추진해 철도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를 통합개발하기로 했다. 지상에 설치된 철로가 도심 단절과 소외·고립 지역을 양산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래형 도시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상부 공간 개발을 비롯해 해당 부지에 성장거점형(도시혁신구역), 주거중심형(입체복합용도구역) 제도 등을 적용해 △환승거점 △중싱업무지구...
청년들이 소통·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식공간, 워라밸파크, 메타광장, 각종 근생시설, 스포츠콤플렉스 등 다양한 도시활력기능을 계획했다.
학(學) 분야는 첨단학과 대학교 유치이다. 대학이 들어서게 될 공간은 연면적 약 5만㎡(10%)로서 이르면 2월 중에 공모절차에 들어가 빠르면 상반기 중에 선정될 예정이다.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모든 건축물에는...
고령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주거 공간도 도입한다. 화장실 변기와 욕조 옆에는 손잡이를, 샤워실·현관에는 간이의자를 설치한다. 또 모든 주거 공간에 단차와 턱을 없애는 등 무장애 및 안전설계를 적용한다. 욕실·침실 등에는 응급 구조 요청시스템도 설치한다.
어르신의 신체 정신 건강을 상시 관리하는 ‘의료센터’와 함께 에어로빅·요가 등 ‘생활체육센터’...
모집 분야는 행정과 홍보, 외국어, 전산ㆍ공간정보, 항공관제, 시설, 학예, 기록관리, 식품위생 등이다.
청년인턴은 만 19세~34세 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8~14일까지 진행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3월 12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청년인턴에게 고유업무를 부여하고, 국토, 주택, 건설, 교통 등의 정책수립 과정뿐만 아니라...
이번에 모집하는 기업은 창업지원센터 독립실(전용면적 13.5㎡)에 입주할 기업 3곳과 청년창업지원센터 개방형 공간 1석씩 사용할 기업 9곳이다. 선정된 기업은 1년 동안 업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간 입주도 가능하다.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입주 동안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 보육 프로그램 멘토링, 창업자 간...
친화 공간 조성 등 4가지 원칙이 담겼다.
우선 구로·가산디지털단지 G밸리 중간에 있는 대상지 위치를 고려해 이 지역에서 일하는 1~2인 가구, 청년세대를 위한 소형 주거·오피스텔 등 약 2200가구의 다양한 주거유형을 도입하고 가로변에 연도형 상가를 배치해 지역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현재 주변에서 여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서울 은평구는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여가, 참여·공간, 자립·복지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청년 지원을 위한 중장기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이 꿈꾸는 내일, 내일을 만드는 은평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한다. 계획은 △청년 역량 강화 지원 △청년 활동 확대 △청년 인프라 구축 등 3대 목표와...
산업단지 환경조성산업은 노후화 및 주변 여건 악화 등으로 산업단지가 청년 인력이 기피하는 공간이 되는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해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노후공장 청년 친화 리뉴얼 사업으로 구성된다.
산단공은 올해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2개소, 청년문화센터 30개소...
'1호 법안'으로는 디지털성범죄 등 온라인 공간의 안전을 보장하는 '디지털기본법'을 구상하고 있다.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말엔 "당신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 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서울...
인근에는 '서울창업허브 창동',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등 창업 공간이나 음악 창작용 공공 스튜디오가 있다.
임대 조건은 임대보증금 3500만 원에 월 임대료 12만7000원으로, 요건을 충족하면 최소 2년에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혼인 중이 아닌 19~39세 무주택 청년 창업인·음악인이면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