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승리하는 데 헌신하려는 본인의 결의에 따른 것”이라며 “살신성인의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검을 쓰는 경지에 오른 사람을 조선 제1검이라고 하는데 노 전 의원은 이에 비견되는 조선 제1언”이라며 “앞으로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현재 진보당은 민주노동당 몫으로 우위영, 참여당 몫으로 천호선 대변인이 공동대변인을 맡고 있다.
또 “지금과 같이 야권이 분열돼 있으면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독주를 막을 수 없다”면서 “당 대표가 되면 분열된 진보진영의 힘을 한데 모아 독선적이고 막무가내식 국정운영으로 경제와 안보를 파탄에 빠트린 한나라당을 심판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재정 대표를 비롯해 천호선·김영대 최고위원, 김학래 충북도당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현재 유 연구원장 외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도 당 대표 후보로 일부 당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나 아직 출마 의사는 밝히지 않고 있다.
참여당 내에서는 유 연구원장이 3.12 전대에 단독 출마, 당원들의 찬반 투표를 통해 사실상 당 대표로 추대될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을 지낸 천호선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은 31일 조현오 경찰청장이 언급한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존재 여부에 대해 "우리 변호인들이 살펴본 검찰의 수사기록에는 차명계좌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천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따라서...
박지원 원내대표와 한명숙 상임고문 등 지도부도 은평을 지원사격에 나섰고 장 후보에게 단일후보 자리를 내 준 민주노동당 이상규,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도 유세에 나서 장상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막판 단일화 효과가 나머지 지역에도 파급되면서 정권 심판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체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에 후보에 크게...
26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장 후보는 참여당 천호선 후보와 접전 끝에 단일화 후보로 당선됐다.
이로써 7.28 재보궐 은평을 선거는 각각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와 장 후보 간 양자대결 구도로 확정됐다.
후보단일화에 참여했던 민주, 민노, 참여당은 이날 오후 3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연합에 대한 합의문 서명식을...
야3당은 지난 25일 은평을 유권자 450명을 대상으로 야권 단일후보 선정을 위한 1차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했지만50% 이상 지지를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자 1~2위를 차지한 장상 민주당 후보와 천호선 국민참여당 후보를 두고 유권자 1050명을 상대로 2차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26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장 후보는...
같은날 유권자 450명을 대상으로 1차 면접조사 결과 단일화 후보는 민주당 장상 후보와,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로 압축됐다.
현재 두 후보를 대상으로 2차 단일화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6일 오후 3시께 야권 단일후보가 확정될 예정이어서 양당 모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여론조사는 은평을 유권자 1050명을 상대로 "이 후보에 맞설 야권 단일후보로...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서울 은평을 야권 단일 후보 경선후보가 민주당 장상,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간 대결로 압축됐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참여당 등 야3당은 25일 오후 유권자 450명을 대상으로 야권 단일 후보 선정을 위한 1차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했으며, 장상, 천호선 후보가 상위 2명에 포함됐다고 복수의 야3당 관계자가 전했다.
야3당은 당초...
이 자리에는 이해찬 전 총리, 민주당 박주선 최고의원, 이미경 사무총장 등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창조한국당 김서진, 국민참여당 천호선 최고위원과 시민사회 인사가 참석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결의했다.
당내 경선에서 패한 이계안 전 의원, 한 후보와 단일화한 민노당 이상규 서울시장 예비후보도 공동 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한 후보...
야후코리아는 오는 3일 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 천호선씨 독점 인터뷰를 야후미디어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송지헌의 사람IN’ 코너를 통해 ‘생전 노무현의 입, 천호선이 말한다’ 라는 주제로 그 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던 노 전 대통령의 삶을 조명한다.
국민장 장의위원회 일원으로서 지켜 본 국민장...
집행위원은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외교의전),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재정),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홍보), 강희락 경찰청장(경호) 등이다.
운영위원으로는 권오규 전 부총리,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장관,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장관, 윤승용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천호선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이 선임됐다.
정부와 노 전 대통령측은 24일 노 전 대통령의 장례 형식과 관련, 국민장으로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다.
또 노 전 대통령측은 장례를 7일장으로 진행하고, 고인이 유서에서 남긴 유지에 따라 화장하기로 했다. 장지는 봉하마을로 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한승수 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천호선 대변인은 이날 "재정경제부와 기업은행측이 '후임자 인선을 대통령 당선자 결정 이후로 넘기면 한달이상 공백이 생긴다'며 조속한 인선을 요청해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당초 차기 대통령에게 신임 기업은행장 인사를 맡길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 은행장후보추천위는 오는 11일까지 새 은행장 후보를...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후임 국세청장 인선과 관련, "다음주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여러 검증과 검토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천 대변인의 국세청 감사 주장에 대해 "최근 국세청에서 불거진 문제가 어떤 구조적ㆍ관행적인 것인지 아닌지는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두고 보겠다는 입장...
노무현 대통령은 7일 구속 수감된 전군표 국세청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노 대통령은 전 청장에 대한 영장 발부 관련 보고를 받고 사표를 수리했다"며 "전 청장은 전날 영장 실질심사 직전에 민정수석에게 전화 걸어 구속될 수도 있으니 구속이 결정되면 대통령에게...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前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출신인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그룹의 검사 관리 등에 대한 폭로내용에 대해 당연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검찰이 기본적으로 이 일을 잘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이어 "현재로서는 청와대가 이 이상의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