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정된 5개 사업은 △깨비시장 스마트 안심 보행 서비스 △비대면 24시간 무인 스마트 도서관 △안전한 등굣길 프로젝트 △스마트 집수리 원스톱 플랫폼 구축 △스마트 분리수거 서비스 등이다.
양천구는 국비 지원 5억 원과 서울시·구 매칭비를 포함한 총 12억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6월부터 국토교통부, 유관 기관·부서와 추가협의를 통해 1년간 사업을...
개별 집수리와 골목길 정비를 병행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가꿈 주택 사업'은 200건이 추진됐다.
전국 1호 도시재생기업(CRC)인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을 시작으로 해방촌, 암사, 상도 등 4곳에서는 8개 CRC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마중물 사업 이후에도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후속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사업은 제기동 감초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낡은 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주거환경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동대문구는 도시재생사업비 총 4억 원을 투입해, 주택 가구당 공사비용의 90%, 최대 1117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제기동 감초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에 위치한 주택, 상가 등 300여...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노후화한 저층 주택이 밀집돼 집수리가 꼭 필요한 지역에서 서울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낡고 오래된 주택을 주민 스스로가 수리할 수 있도록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20일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 2.0'에 따라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어르신 맞춤 주택 리모델링·집수리 지원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
우선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 평균소득의 50% 이하)을 위한 고령자 복지주택을 오는 2025년까지 총 1만 가구 공급한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4000가구...
서초구와 함께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CC는 16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를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반딧불하우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 상무, 권오유 서초구청 주민생활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반딧불하우스 사업은 집수리 수혜 대상을 주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공모...
또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복숭아 마을의 특색이 반영된 3개 부문 1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사업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개별 노후주택 집수리 활성화를 위해 가꿈 주택사업 및 주택 개량비용 융자 사업 등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첫해인 지난해에는 돌봄, 친환경 먹거리와 집밥, 집수리 같은 생활문제를 주제로 11개 자치구와 11개 지역 지원기관, 지역 내 다양한 협동조합ㆍ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과 연계해 단지별로 사업이 추진됐다. 총 2만4546세대, 약 10만 명의 주민 참여를 끌어냈다.
2년 차인 올해 지난해 참여 단지 중 사업지속성과 주민 주도성이 높은 8개 내외 단지를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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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화 ‘기생충’ 배경 반지하 개선…400가구에 ‘맞춤형 집수리’
서울시가 영화 '기생충'의 공간적 배경이 된 반지하 주거 형태를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층 400가구에 맞춤형 집수리 공사를 지원한다. 집수리 사업은 반지하 실태 조사를 반영해 △단열시공 △보일러설치 △에어컨설치 △창호설치 △바닥 교체...
서울시가 영화 '기생충'의 공간적 배경이 된 반지하 주거 형태를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층 400가구에게 맞춤형 집수리 공사를 지원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반지하 거주 가구 중 평균 소득 50% 이하는 55.3%며 70% 이하는 77.8%에 달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반지하 가구는 습기, 곰팡이 등으로 발생하는 실내 오염, 이로 인한 천식, 알레르기...
임차 가구에 대해서는 임차료를 매월 지급해주고 자가 가구는 집수리를 지원해준다.
성북구에서는 지난해 기준 약 7900가구의 임차 가구가 매월 14억 원의 임대료 지원을 받았다. 또 27가구의 자가 가구가 집수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게 됐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44%에서 45% 이하 가구로 확대해 임차급여와 집수리 지원액을 인상해...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저층 주거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스스로 집을 고치고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서울 가꿈주택사업을 통해 집수리 비용 때문에 불편한 환경에서도 선뜻 집을 고치지 못했던 시민들이 오래된 집을 수리하고, 더욱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장애인이 가정 내외에서 일상생활과 활동에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집수리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화장실, 침실, 현관, 주방, 접근로, 거실 등을 개조해 주는 사업이다.
집수리 대상은 원칙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장애인 가구(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로서...
이전에는 서울시가 시중금리의 2%를 보조했다면, 지정 이후에는 연 0.7%로 저리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노후화된 저층 주택이 밀집돼 집수리가 꼭 필요한 지역에서 서울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낡고 오래된 주택을 수리할 수 있도록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건축가의 주요 역할은 △건축ㆍ공간환경 관련 주요 현안 사항 관련 자문 △집수리ㆍ마을활동가 등의 지역 활동에 대한 총괄 기획 △공공ㆍ민간사업의 코디네이터 역할 수행 및 시범사업 추진 △현장 조사를 통한 마을 공공성지도 작성 및 정책사업 발굴 △지역 공동체 개선 및 건축문화진흥을 위한 시민 인식도 제고 △기타 지역의 공간복지 향상 사업 지원...
신구간은 제주도의 고유한 이사 풍습으로, 1년 중 음력 정월 초순을 전후해 이사 및 집수리 등을 하는 기간이다.
대한과 관련 속담으로는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등이 있다.
한국에서 소한이 대한보다 더 추운 이유는 과거 농경사회에서 사용된 24절기가 중국 춘추전국시대 중심지였던 황하강...
이 결과를 토대로 한국에너지재단에서 가구당 200~300만 원씩, 총 4300만 원을 지원해 단열재와 창호, 보일러 등을 교체하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집수리를 하면서 에너지 효율까지 높이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에너지효율 개선 시공 이후 건축물 에너지효율인증등급을 확인한 결과 1950년대 이전에 건축된 건물은 등외등급에서 7등급으로 △1960년대 건물 5등급...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저층주거지에 바닥재, 창호, 보온단열재 등 각종 건축자재들과 페인트를 기부해 집수리를 지원했다.
또,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해 마을 분위기를 환하게 바꿔줄 벽화를 그리고, 마을 담장을 수리하고 가꾸는 등 마을 내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KCC 관계자는 “환경개선이 필요한 소외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생활SOC자활사업의 연장선으로 운영하는 ‘번개 세차 자활사업단’도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운영하고 완주군 자활기업과 연계해 간단한 집수리를 지원한다. LX는 자활기업의 차량과 세차장비 구매를 위한 시설비 지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하고, 매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출장 세차 요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최창학 LX 사장은 “주민과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혁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