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집주인이 집수리 계획과 도면공개 범위를 온라인으로 지정해 인테리어 업체에 전달하는 건축 마이데이터를 구축하고, 건축 건설정보모델링(BIM) 로드맵도 수립한다. 이 같은 규제개선 방안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내달부터 내년 10월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건축은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분야지만, 관련 제도가...
윈스는 자사 프로그램을 활용해 정보보안 진로체험 제공, 집수리 자원봉사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지원한다.
윈스는 기술과 안전성을 요구하는 하이엔드(High-end) 시장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정보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앞으로도 윈스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30년 된 전파사를 리모델링해 연희동 집수리 공동 공방으로 재탄생시킨 정음철물 등 ‘거점브랜드’ 및 제주 어민ㆍ해녀 등 지역민 안내로 운영되는 해양체험 등 ‘자연 친화 활동’ 과제는 각각 11개가 선정됐으며, 여수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로봇 전투 체험 등 ‘디지털 문화체험’은 7개이다.
이번 선정 결과도 상반기와 같이 여성과 청년의 비중이 각각 33.6%와...
임대인을 위한 지원금과 함께 집수리 등도 지원해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유지한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 직후 전례 없는 주택 부족을 겪었다. 당시 독일 정부는 사회적 시장경제 주택시장 통합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했고, 그 결과 독일은 자가보유율(자기 집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40% 수준으로 매우 낮다. 수도 베를린의 경우 임차인 비율이 87%에 달한다. 이에 민간...
20년 이상 노후 저층주택 수리비 지원
서울시가 금천구 시흥5동 919번지 일대를 ‘주택성능개선 지원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주택성능개선 지원구역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외의 지역에서도 집수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구역을 말한다. 이번 지원을 위해 서울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주택성능개선...
지원 범위는 ‘주택 외부 집수리 및 리모델링’으로 지정해 국토부와 사업 목적을 통일했다. 이 밖에 자치구 역할과 주민 참여 기준 등을 설정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으로 골목길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재생 효과를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인 12곳 가운데 7곳이 연내 사업지를 선정하고...
서울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재생사업 초기부터 집수리 전문관을 파견해 저층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하는 시점부터 주민들이 노후 주택을 신·증축하거나 고쳐 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통상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기까지 약 1~2년이 소요되고, 뉴딜사업을...
서울시는 올 연말 마중물 사업 종료를 앞둔 8곳의 ‘도시재생 선도ㆍ시범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집수리를 돕기 위해 집수리전문관을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시재생 선도ㆍ시범지역’은 △창신ㆍ숭인 △해방촌 △가리봉(선도사업) △성수 △신촌 △장위 △암사 △상도(시범사업) 이다. 이 8곳은 전면철거 대신 고쳐서 다시 쓰는 ‘서울형 도시재생’의 시작을...
서울시는 올해 안에 마중물 사업 종료를 앞둔 '도시재생 선도·시범지역' 8곳의 도시재생 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의 지속적인 집수리를 돕기 위해 집수리 전문관을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연내 사업 종료를 앞둔 도시재생 선도·시범지역 8곳은 종로구 창신‧숭인, 용산구 해방촌, 구로구 가리봉 등 선도지역 3곳과 성동구 성수, 서대문구 신촌, 동대문구 장위...
현재 단순 집수리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서울가꿈주택사업의 지원 범위를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내 증축 리모델링 공사로 확대 적용한다. 저층 주거지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의 단독·다가구주택을 증축 리모델링할 경우 최대 1500만 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한다.
또 지난달 개정된 도시재생조례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인근에...
이를 위해 단순 집수리만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가꿈주택사업의 지원범위를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내 증축 리모델링 공사까지 확대 적용한다. 저층 주거지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내 단독ㆍ다가구 주택을 증축 리모델링하면 최대 1500만 원까지 공사비 지원한다.
또한 7월 16일 개정된 도시재생조례에 따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노후 주택 리모델링 시 인근에...
이후 2015년 1월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을 통해 비대면 기부 활동으로 삼계탕 지원에 나서게 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대면 봉사활동이...
특히, 폭우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 주거생활 공간 복구가 시급한 주민들을 도울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Change My Town’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동행사업은 주택단위의 집수리와 골목길 환경정비를 연계한 마을단위의 노후주거지 환경 개선사업이다. 주택 상태와 거주자의 요구 등에 따른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한다. ‘동네를 행복하게’, ‘전문가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6월 동행사업 시범사업 공모 결과 총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바 있다. 주거환경의 개선가능성, 사업추진체계 역량...
중계동 M공인은 “이 일대는 기존 세입자가 계약을 연장하는 경우가 많아 전세 물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수익이 줄어들면 집주인들이 집수리 등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이곳처럼 노후 주택이 많은 지역은 임대시장 자체가 질적으로 저하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세입자들 사이에선 임대차법이 임차인의 안정적 삶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릴...
사업 대상지역인 주택 성능 개선 지원구역은 서울시 집수리닷컴이나 해당 자치구청 담당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가꿈주택 보조금 지원 예산은 총 57억5000만 원이다.
지원 범위도 확대한다. 주택 성능 개선 지원구역 내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의 경우 증축공사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꿈주택 사업은 주택의 성능 개선 공사나...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윈스는 사내 봉사동호회인 심(心)봉사 주축으로 소외된 이웃의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 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카페 수익금 전액기부, 연말바자회 수익금 1:1매칭그랜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 회사 노조는 5000여 보훈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친환경 조명 교체, 문화체험 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노조는 각 지방보훈청과 협력해 저소득층 보훈가족 180가구에 가전, 식품, 생활용품 등을 지원한다. 특히 파주 사업장 노조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지역 6.25...
서울시는 6월부터 △스마트 마을교통체계사업 △안전한 마을 기반시설 △집수리 리빙랩사업 △생활SOC복합시설 내 도시재생 앵커공간 조성사업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 △걷고 싶은 마을중심가로 사업 등 총 9개 부문 20개 마중물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향후 동작구는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고시절차를 진행해 도시재생사업 본격 실행 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