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과탐 모두를 보게 돼 학습에 대한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할 수는 있으나, 1학년 때 배우는 공통과목만이 출제범위이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1·2등급대를 유지하려고 하는 학생이 많아져 1~3학년 모두 학교 교육에도 현재보다 더욱 충실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 또한 “9월 모의고사와 수시 접수까지 모두 끝나고 수능도 얼마 안 남은 지금은 수험생들의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할 때”라며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면서 지금껏 공부해왔던 것들을 단권화해 정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시 지원 전략’은?...모집단위 모집군 파악
정시 모집인원과 모집단위 모집군을...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추석 연휴 공부법'을 소개한다.
“상위권은 문제풀이, 중위권은 약점보완”
기존 성적에 따라 연휴 기간 집중해야 할 부분이 다르다. 진학사는 "상위권 학생은 본격적인 문제풀이에, 중위권은 약점 파악 및 보완, 하위권은 개념 이해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다양하고 많은 분량의 문제를 풀어내면서...
어떤 대학에서 수능 전 대학별고사가 실시되는지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수능 전 논술ㆍ면접 일정은
논술전형의 경우 가톨릭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가 수능 전에 시험을 치른다. 가장 빠른 곳은 연세대로 오는 23일 당장 시험이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면서 면접을 반영하는 가천대...
22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588명을 대상으로 ‘취업 비용’에 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52%가 ‘작년에 비해 취업 준비 비용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이어서 ‘작년과 비슷하다’가 41%였고, ‘작년에 비해 줄었다’고 응답한 인원은 7%에 불과했다.
취업 준비 비용이 늘어난 가장 큰 원인은 ‘취업 준비 기간이 늘어나서(61%)’였다. 길어지는 취업...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도 “킬러 문항이 배제된다고 해서 쉬운 수능이 될 것이라 예단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해온 것과 동일하게 준비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며 “킬러 문항과 같은 어려운 문항에 대한 공부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7월 학평에 킬러 문항 배제 원칙이 적용되지 않은 만큼, 의미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조언도 나왔다.
이만기 유웨이...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도 “자신의 수능 결과를 예단하기보다는 지금까지 했던 대로 흔들림 없이 학습 흐름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수가 더욱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쉬운 문제라도 선택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킬러 문항이 없어지면 한 문항의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는 것이...
14일 입시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가천대는 수능 전인 10월 7일부터 지역균형전형 면접을 실시하며, 연세대 추천형은 같은달 14일부터 면접을 시행한다.
성균관대 과학인재 전형은 10월 22일에 면접이 예정돼 있으며, 가천대 가천바람개비 면접은 10월 28~29일과 11월 4~5일에 진행된다. 명지대 교과면접은 10월 28일이며, 이화여대 고교추천 전형은 10월 28~29일에...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6월 모평 향후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오답 원인 짚고 넘어가야 향후 학습 보완 가능
오답분석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매번 듣지만 왜 중요한지, 어떻게 오답을 분석해야 하는지 모르는 수험생이 많다. 오답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면 해결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수험생이 틀린 이유로...
17일 입시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연세대와 한양대가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를 반영하기로 변경하면서 내신성적 상위권 학생이 수능최저 없이 교과전형으로 갈 수 있는 상위권 대학은 이화여대만 남게 된다. 2024학년도에는 서울 주요대학 중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에서 교과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았다.
연세대의 경우...
2일 진학사 등 입시업계에 따르면 두 번의 통합수능을 거치면서 수험생들에게는 국어 영역에서는 ‘화법과작문’보다는 ‘언어와매체’가,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통계’보다는 ‘미적분’이 더 유리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2023학년도 대입에 해당하는 작년 시험을 보면, 국어 영역 응시자 중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비율은 3월 학력평가 때 34.7%로 시작해...
12일 진학사에 따르면 현재 서울 소재 대학 중 서울대를 제외한 14개 대학이 교과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대학 중 일부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 고려대가 교과전형(학교추천) 인문계열에서 수능최저기준을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에서 ‘3개 영역 등급 합 7이내’로 낮춘 것이 대표적이다.
서강대는 전년도‘국·수·영·탐(1과목) 중...
진학사는 자사 누리집에 2023학년도 수능 성적을 입력한 수험생 17만1489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학에서 1~2등급을 받은 상위권 수험생 중 '언매'를 선택한 비율은 70.4%에 달했다. 3~4등급에서는 '화법과 작문'(화작)을 선택한 학생들이 더 많았다.
이러한 경향은 탐구 영역에서도 똑같이 나타났다. 탐구영역 1~2등급 수험생...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2024학년도 의대 수시 선발 방법의 특징에 대해 살펴봤다.
학생부 교과, 내신 1.0도 불합격…수능도 놓치지 말아야
학생부 교과전형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으로 줄세워 학생을 선발한다. 하지만 모든 과목 1등급을 받았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내신 성적만큼 중요한게 수능이다. 학생부 교과 일반전형인 24개 전형을 보면...
13일 진학사가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 수능 성적을 입력한 수험생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졸업생의 백분위 평균 점수가 재학생에 비해 10점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진학사 정시 서비스 이용자 중 졸업생의 비율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점에서 실제 점수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수능에 응시한 44만7669명 중 재학생은 30만8284명으로...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반수와 관련된 조언을 살펴봤다.
대학 등록 전, 반수 가능 여부 확인
반수는 대학에 우선 적(籍)을 둔 후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대학 등록 전 휴학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학년 1학기는 휴학할 수 없게 했고, 2학기부터는 휴학할 수 있는 학교들이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이에 진학사를 통해 예비 고1 체크 포인트를 추려본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나의 공부습관과 취약과목 점검하기
자신의 MBTI는 알면서 공부 습관이 무엇인지는 모르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만약 벼락치기형 공부 방법을 고수한다면 고1이 되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는 학업 수준과 학습량은 물론 다양한 비교과활동까지 챙겨야 하기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입시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양질의 정보들이 이미 많이 공개돼 있다. 자주 보면서 금세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찾고, 또 세울 수 있으니 남은 기간동안 조바심 내지 말고 정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 수능 역시 지난번과 같이 공통+선택과목, 제2외국어ㆍ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