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특히 올해 경북대 모바일공학전공은 작년에 비해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강화돼 지원시 유의해야 한다”며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의 신설 계약학과는 올해가 첫 모집이기 때문에 모의지원 합격예측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수시 지원 상담이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도 "9월 모평은 최종 수시 지원 여부 판단 및 정시를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는 시험으로, 결과보다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좀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9월 모평 응시생의 졸업생 비율은 18.9%로 1997년도 이후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수능에서 졸업생 비율은 30%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수능...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2학기가 시작되고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와 수험생들은 어수선한 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 수시 원서 접수 전에 내가 희망하거나 목표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일정부터 꼼꼼히 살피어 원서 접수 시에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n수생들이 수시 지원 시 알아야 할 입시 전략을 점검해 봤다.
졸업생들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지원 가능’ 여부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다수 대학이 졸업 시기를 제한하지 않지만 예외인 학교도 있다. 서울교대 사향인재전형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일반)은 2021년 2월 졸업생(통상 3수생)까지...
입시업체 진학사를 통해 학생들이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 참고할 만한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먼저 계열은 정했으나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지 못한 경우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 계열을 희망하는 다른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을 고르는 게 좋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그만큼 활용되는 범위가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추후...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지금부터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남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도록 해야 한다"면서 "특히 여름방학은 기간이 짧은 것에 비해 자기소개서 작성, 수능 준비, 대학별고사 준비 등 해야 할 것들이 많은 시기이니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한 가장 유리한 방법에 우선순위를 두고 학습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법을 알아본다.
수시 요강 가장 앞에는 ‘전형 요약 및 주요 사항’이 나온다. 이는 각 전형의 포인트나 전년도와 달라진 변경사항 등을 보여주기 때문에 수험생이 꼭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연세대는 올해 이 부분에 채용연계형 계약학과인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정원 30명)를 신설하고, 인공지능학과 선발...
종로학원, 이투스, 진학사, 유웨이 등 입시업계는 이날 6월 모의고사 국어·수학·영어 영역 총평을 발표했다.
네 곳 모두 수학 영역은 어렵게 출제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평가했다. 전반적으로 공통과목 문항 난이도가 높았다는 점도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점으로 꼽혔으나, 선택과목 문항도 만만찮게 어려웠다는 분석도 나왔다.
영어 영역은 어려웠던...
진학사도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때 전반적으로 지문 난이도가 평이해졌다고 평했다. 공통과목에서는 독서 영역의 독서론과 인문은 평이했고, 과학과 사회 지문 난이도는 높았다고 분석했다. 진학사 관계자는 “EBS와 연계된 지문이긴 하지만 과학 지문은 정보량이 많았고, 사회(경제) 지문은 경제 용어가 많이 사용된데다 도표 등 보조 자료 도움이 없어서 내용을...
6월 모평을 목전에 앞둔 시점,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의미와 대비 방법을 짚어봤다.
6월 모평은 지난 3, 4월 학력평가와는 달리 출제 범위가 확대되고 졸업생들도 응시할 수 있어 수능과 근접한 난이도로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모의고사다.
평가원은 6월과 9월 두 차례의 모의평가를 통해 올해 응시 집단의 수준을...
2023학년도 의대 수시 특징을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학생부교과전형 의대 합격자의 학생부 평균 등급은 매우 높다. 합격을 위해서는 내신뿐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도 우수해야 한다. 대다수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가톨릭대 지역균형전형은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경희대 지역균형전형은 3개 영역 등급...
22일 진학사 등 입시업체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채점 결과 국어 선택과목 가운데 ‘언어와 매체’, 수학 선택과목 중에서 ‘미적분’을 고른 수험생이 늘었다.
국어 영역에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수험생은 지난해 수능 때 70%였다가 이번 학평에서 65.3%로 4.7%포인트 줄었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 73.6%였던 것과 비교하면 응시생...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고3 학생부 관리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고3 학생의 학생부는 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출결은 학생의 성실성을 판단하는 기본 자료로 이용된다. 학생부종합전형뿐만 아니라 대학에 따라서는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정시 등 전형에도 반영한다. 따라서 무단 지각, 결석 등 기록이 없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외에도 수상경력은 교과...
25일 진학사가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 전국 132개 대학 수시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 경쟁률은 8.92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한양대(ERICA) 문화콘텐츠학과였다. 이어 한양대(ERICA) 약학과로 일반전형 9명 모집에 559명이 지원해 62.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예비 고1의 입학 전 필수 점검 사항을 알아봤다.
16일 진학사에 따르면 당장 3월 24일 중학교 전 범위를 평가하는 모의고사가 시작된다. 4월엔 중간고사가 있고 6월엔 모의고사가 또 실시된다. 그사이 동아리, 교내 대회, 진로활동 등에도 참여해야 한다. 모의고사는 9월, 11월에도 예정돼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교...
이를 짚어보고자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2021년 기준 서울 주요 대학의 복수전공 관련 사항들을 살펴봤다.
대학마다 자체적으로 전공별 명칭에 관한 규정이 다르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복수전공이란 학생이 입학한 모집단위에 설치된 전공 중 하나를 이수하고, 같은 모집단위 또는 타 모집단위의 전공을 1개 이상 추가로 이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희대를...
9일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진학사 점수공개 이용자 기준, 서울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한 수험생 중 자연계열(과탐 응시자)의 비율은 2021학년도에는 0%였으나 올해는 27.04%에 달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서울대 인문계열을 제외하고는 정시에서 제2외국어·한문을 반영하는 대학이 거의 없다”며 “이번 수능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한 이과...
22일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건국대와 경희대 등이 학생부교과전형에 정성평가를 도입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실시되는 정성평가는 대부분 서류평가에서 이뤄진다. 학생부 내용을 바탕으로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등을 평가하는 식이다.
경희대는 2022학년도에 수시에서 선발하던 ‘학생부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