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학생들이 알아 둬야 할 2025학년도 대입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내용을 입시업체 진학사와 함께 14일 살펴봤다.
먼저 교육부가 2019년 11월에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현 중3과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4, 2025학년도 대입에서는 고등학교 정규교육과정 내 활동만 반영한다. 방과후활동, 자율동아리, 청소년단체활동, 개인적으로 수행한...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도 "모집인원 증가, 약학과 신설 등 수험생들의 합격 기대심리 상승이 있었다"며 "자연계 학생들의 교차지원에 따른 상향지원 학생의 유입도 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서울대의 계열별 경쟁률은 인문 3.87대 1, 자연 3.61대 1, 예체능 8.27대 1이다. 주요 모집단위 경쟁률은 경영 3.29대 1(지난해 2.26대 1...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자연계열은 매우 낙관적으로 인문계열은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데 모든 대학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대학이 발표한 변환표준점수, 수시 이월 인원 등 요인에 따라 유불리가 완화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자연계열 수험생에게 교차지원이 유리하다는 식의 지원은 오히려 좋지 않은...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전문대 정시 지원 시 고려할 점을 알아본다.
전문대는 일반대와 달리 정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일부 전문대는 동일한 전형에서도 2개 이상의 모집 단위에 복수 지원할 수도 있다. 복수 지원이 가능한 만큼 간호·보건, 항공운항, 유아교육 관련 학과는 취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쟁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여기에 겁먹고 지원을...
7일 진학사에 따르면 대학이 정시에서 영어 등급을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영어를 포함하는 방법이다. 둘째는 반영 비율에서 배제한 채 총점에 가산이나 감산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 대학은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영어를 포함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반면 전형 총점에 가·감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인문·자연계열...
입시 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주요 대학의 정시 영어영역 반영방법과 함께 자신에게 유리한 반영방법을 찾는 법을 살펴봤다.
24일 진학사에 따르면 수능 영어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 차이는 실제 대입에서 서울대 0.5점, 고려대 3점, 연세대 5점이 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능 영어는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됐다. 수험생들은 경쟁자 점수와 관계없이 90점...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서울 소재 대학은 주로 가군과 나군에 많이 몰려 있다. 사실상 세 번이 아닌 두 번의 지원 기회가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 외 추가모집을 희망하는 경우 나보다 위에 있는 수험생들이 다른 군으로 합격해 많이 빠져나가야만 나의 합격 가능성이 더 커진다. 그러므로 하나의 군에서 내가 희망하는 대학을 썼을 때 ‘경쟁자들이...
선택과목별로 살펴보면 ‘화법과 작문’에 대해서 대성마이맥·진학사는 83점, EBSi·메가스터디는 84점, 종로학원은 85점 이상을 획득해야 1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언어와 매체’ 1등급을 가르는 원점수는 진학사·EBSi·메가스터디·대성마이맥 82점, 종로학원 83점으로 집계됐다.
선택과목별 등급 구분 원점수 편차는 수학 영역에서 더 컸다. 이날 오전...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률, 미응시 인원, 충원율 등을 고려하면 실질경쟁률은 최초경쟁률과 차이가 난다"며 "기출문제 등을 살펴 가능성을 타진해 본 후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논술뿐 아니라 주요 대학 수시 면접 전형도 예정돼 있다.
서울대는 26일 대부분 모집단위 수시...
입시 전문 교육기업 진학사가 20일 ‘2022 정시 가채점 분석&대입전략’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는 수능 가채점 분석은 물론, 수시 대학별 고사(논술, 면접) 참석 여부 판단, 정시의 특징 및 고려 사항 등 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할 내용을 전한다.
설명에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과...
인원이 얼마나 많이 발생하는지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 정시 선발 인원을 확인한 후 지원하는 것이 좋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입시와 관련된 기본 내용을 잘 모를 경우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해당 용어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대입 정시 성공의 기본 요소임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정테이프의 경우 감독관이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따로 요청해야 하기에 번거로울 수 있어 개인적으로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흑색 연필을 하나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샤프심은 휴대할 수 있으나 개인 샤프는 소지 금지 물품이니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정시는 수능 영역별 반영 과목 및 비중에 따라 유불리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을 적용하는 대학을 살펴야 한다”며 “막바지 수능 대비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관심 대학에 전년 대비 변동사항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정된만큼, 고난이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빈칸추론, 글의 순서, 문장 삽입 등의 풀이 연습을 해야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한정된 시간 내에서 모든 영역에 같게 투자할 필요는 없다”며 “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똑같이 한 문제를 더 맞혀도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을 먼저 공략하는 학습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투데이는 13일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빌려 수능을 약 한 달 앞둔 시점에서 마지막 수능 마무리 학습 방향을 소개한다.
우선 수능 점수를 가장 빠르게 올리는 길은 여전히 모르는 개념이나 틀린 문제가 있다면 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헷갈렸던 문제를 다시 풀이해 보는 것이 도움된다"며 "국어나 영어의 경우...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지원 대학의 기출이나 모의논술 문제는 하루에 하나씩 시간을 재며 풀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꾸준한 연습은 시험 당일의 긴장감을 낮춰 평소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시간을 재고 서술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한 가지 논제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는 일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전 50일이라는 기간은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기보다는 기존의 학습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시기로 보는 게 좋다"며 "알고 있던 것을 틀리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이미 공부한 내용도 꼼꼼히 다시 짚도록 하고, 무리한 학습으로 컨디션을 헤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습 목표는...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일부 대학의 경우 졸업생을 포함해 지원자격에 별도로 제한을 주지 않은 것과 자연계열 학생들의 통합수능으로 인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수도권의 신입생 모집난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비수도권 대학의 수시모집...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EBS 간접 연계율 50% 방침에 따라 독서에서는 단순히 소재를 끌어오는 정도로만 연계됐고 문학에서도 출제 작품의 50%만 연계됐다”고 설명했다.
수학, 어려웠다..."문과생 등급 확보 어려울 듯"
입시 전문가들은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이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공통과목의 경우 2·3점...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선호도가 높은 대학을 중심으로 교과전형 선발 인원의 변화는 올해 대입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과전형은 지난해 입시 결과를 비롯한 선발 인원 변화,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고려해 안정 지원과 소신 지원을 판단해야 한다"며 "종합전형은 본인이 해당 전형에 적합한지를 판단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