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하위권 학생들은 EBS 교재의 문법과 문학 영역을 중심으로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위권 학생들은 EBS 교재를 다루되 최근 5년 동안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상위권 학생들에 대해서는 “EBS 교재 외에 비연계를 고려한 학습과 독서지문에 대한 깊이 있는 지문들을 찾아 학습하는 것이...
이에 대해 진학사는 이번 9월 모의평가의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A형의 경우 97점으로 작년 수능 기준과 같고, B형은 97점으로 작년 수능 기준(91점)보다 6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A형과 B형 모두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1등급 커트라인은 A형은 만점, B형은 97점으로 예상했다. 만점자 비율은 A형은 6∼7%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고, B형은 1...
우선, 진학사는 3교시 영어시험이 끝난 뒤 배포한 분석자료에서 "9월 수능 모의평가 영어영역의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어법 문제와 빈칸 추론, 문장 삽입 문제 등이 3점짜리 문제로 구성되었고,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느냐에 따라 1등급과 2등급이 나뉠 것으로 전망했다....
진학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지문의 난이도, 사용된 어휘, 문장 구조 등이 평이했으며, 대의파악과 세부정보를 묻는 문제에서는 EBS 연계 지문이 변형돼 출제됐지만 지문의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았다.
진학사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은 "1등급컷이 100점이었던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된 것을 고려해볼 때 1등급 예상컷은 97점...
진학사는 이번 모의평가가 지난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전반적으로 EBS 교재와의 직접적인 연계가 눈에 띄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진학사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학 B형의 경우 전년도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고난도 문항을 제외하면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충실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거나 기존의 기출 문제의 패턴을 이용한 문제들이 많다”며...
진학사는 국어 A형이 지난해 수능(1등급 97점)과 올해 6월 모의평가(1등급 98점)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국어 B형은 지난해 수능(1등급 91점)에 비해 쉽게 출제됐고 올해 6월 모의평가(1등급 100점)보다는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EBS 반영 비율은 이전 시험과 마찬가지로 평가원이 밝힌 바 있는 70% 정도였으며, 독서보다는 문학 영역에서 EBS 반영...
진학사는 ‘있는’ 혹은 ‘없는’에 표시하고, 문제를 끝까지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지문의 중요한 문장과 단어에 줄을 긋는 습관을 기르면 지문에서 풀이의 단서를 찾는 훈련이 된다.
수학 영역에서 계산 실수를 많이 한다면 연필보다는 펜이나 만년필로 문제를 푸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진학사 관계자는 “펜이라 지울 수 없다는 생각과...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올해 수능에서도 쉬운 수능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도 수능에서 조금 어려웠던 국어는 쉽게, 수학은 전년보다 약간 어렵게, 영어는 쉬운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개연성이 높아졌다"면서 "특히 이번 모평에서 국어 B와 영어가 쉽게 출제된 것을 볼 때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달라질 수...
진학사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평가원이)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6월 모의고사에서 시험을 해 본 거라고 생각된다"며 "교육당국이 수능 자체를 절대평가 쪽으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워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능이 쉽게 출제될 경우 중위권 학생들은 유리할 수 있으나, 최상위권...
진학사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은 "6월 모의고사 국어영역은 A형과 B형 모두 EBS 교재에 수록된 쉬운 지문과 작품을 선정하여 구성함으로써 쉽게 출제된 편이었다"면서 "지난해에 비해 EBS 연계가 확실하게 높아졌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수학영역에 대해서도 김희동 소장은 "어려운 문항에서는 직접적인 연계를 찾기 어려웠던...
당초 사전 예약자에게 배포하려 했던 입시 관련 자료집 3종과 2016 수시 합격예측 서비스 무료 이용권, 스타강사 학습 패키지 등은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무료 배송한다.
전날 입시전문업체 진학사도 오는 6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대 예음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2016학년도 수시 합격전략 설명회’ 취소를 결정했다.
진학사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번 6월 모의평가로 수능이 더욱 더 교과에 충실한 내용으로 출제될 것으로 보이므로 수능 대비 공부를 할 때 개념 및 기초적인 내용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작은 실수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6월 모의고사는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입시전문업체 진학사는 오는 6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대 예음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 던 '2016학년도 수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취소한다고 3일 오후 밝혔다.
진학사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이재진 평가실장이 2016학년도 수시 지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었으며...
통해 발견한 자신의 취약유형, 기출문제 등을 중심으로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6월 모의평가는 점수가 중요한 시험이라기 보다는 진단이 중요한 시험”이라며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본인의 문제점을 진단한 후 향후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통해 실전인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맞는 수학 연구를 사례 중심으로 분석한 후 포스터, 보고서, 수학만화, 수학신문 등 결과 형식을 선택하여 이에 맞게 수업의 도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인문계에서 미적분, 자연계에서 기하와 벡터 과목을 제외시킴으로써 수학과목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자 하는 의도가 명백하다“고 말했다.
B형의 경우 가산점 10%가 반영된다.
교육부가 선정한 특성화 우수대학,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인 신안산대학교의 정시 2차 원서접수는 전형기간 내에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사 및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마감일 24시까지 접수가 완료된다.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기간 중 10시부터 17시까지 가능하다.
교육업체 진학사(www.jinhak.com)는 2015학년도 수능 응시생을 포함한 진학사 회원 1637명을 대상으로 ‘수능 제도 개선’에 관해 의견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부가 강조하는 쉬운 수능 기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3%가 ‘반대한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반대 응답자를 모의고사 성적대별로 살펴보면, 1~2등급의 학생들은 81%, 3...
또 대학들이 대학입시에서 수능 비중을 줄이고 학생부와 논술 등으로 입학생을 뽑는 전형을 확대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영어 절대평가는 다른 과목에 대한 학습 부담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크고 수능의 영향력을 감소시키면 공교육에서 내신 및 비교과 경쟁으로 전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7일 서울 행당동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5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진학사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2015학년도 입시특징과 전망’, ‘How to 모의지원’, ‘DIY! 내 성적에 맞는 군별 대학 조합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