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는 그동안 첫째 사위 진태현(진용석)에 대한 배신과 과거 만행을 알게 되면서 실언을 하게 됐다.
김혜옥은 장미희가 잠드는 모습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때 두 딸 서현진과 오연서가 집으로 들어왔다. 김혜옥은 “엄마가 많이 좋아지셨어. 아직은 불안해하는 것 같은데.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어”라고 말하자 두 딸은 환한 얼굴을 보이며 기뻐했다....
이장우(오자룡)가 드디어 큰 일을 해냈다.
막바치로 치닫고 있는 ‘오자룡이 간다’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1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7회)’에서는 그야말로 이장우의 맹활약이 이어졌다.
이장우는 자신의 회사인 AT그룹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특히 이장우는 납품을 목표하고 있는 DN그룹 앞에서...
진태현(진용석)과 유호린(김마리)이 또 다시 위기를 넘겼다.
단 2회만 남겨놓고 있는 ‘오자룡이 간다’가 인기 급상승하고 있다. 1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7회)’에서는 진태현과 유호린의 도피 과정이 그려졌다.
진태현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으로 사람을 불러 거래를 한다. 돈을 주고 해외 도주를 도움받는 것이다. 그 과정을 본...
유호린(김마리)과 진태현(진용석)이 해외도주를 노리고 있다.
단 3회만을 남기고 있는 ‘오자룡이 간다’가 막바지로 갈수록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1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7회)’에서는 진태현과 유호린의 도주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하와이로 도주하려 했으나 이장우(오자룡)의 신고로 신분이 들통이 났다....
14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6회)’에서는 진태현(진용석)의 어머니 이휘향(이기자)이 도망자 신세가 된 아들을 생각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향은 자신의 아들이 누명을 썼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결국 이휘향은 장미희(장백로)의 집으로 쳐들어간다. 그러나 장미희는 진태현의 과거 행각을 알고 충격을...
오연서가 ‘드라마 히트제조기’로 등극했다.
오연서(나공주)는 14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6회)’에 출연, 이장우(오자룡)와 함께 AT그룹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연기했다.
오연서는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자신의 연기력과 색깔을 분명하게 표출했다는 평가다. 드라마 초반부터 천방지축의 철없는 캐릭터로 등장한 오연서는 특유의...
진태현(진용석)의 어머니 이휘향(이기자)이 머리가 터지는 굴욕을 당했다.
14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6회)’에서는 이휘향이 아들 진태현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휘향은 진태현이 도망자 신세가 되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안절부절 못한다. 그러나 작심을 하고 장미희(장백로)의 집으로 찾아갔다. 장미희는 진태현의...
길용우(찰스 왕)가 아들의 생사 여부를 확인했다.
14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6회)’에서는 길용우의 아들 이장우(오자룡)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길용우는 자신의 아내였던 은희(사망한 오자룡의 친어머니)의 묘소를 찾아간다. 그러나 은희의 묘에는 누군가 왔다간 흔적이 있었다. 시들지 않은 카네이션이 놓여있던 것이다....
이장우(오자룡)의 살신성인이 감동을 선사한다.
14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6회)’에서는 이장우의 AT그룹을 향한 무한 충성이 그려진다.
이장우는 위기에 몰린 AT그룹의 부도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장우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한 회사 사람들은 부도를 막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다짐한다.
과연 AT그룹의 부도를 막을 수...
배우 오연서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자룡이 간다’ 촬영 다 끝났어요. 오늘은 화보 촬영하러 제주도 갔다왔어요. 뒷모습만 남기고 갑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이 있어서 정말 힘나요”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사진의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흰색 셔츠와...
진태현과 유호린에 맹비난이 쏟아졌다.
13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5회)’에서는 과거 파렴치한 행각을 벌이고 도망자 신세가 된 진태현(진용석)과 유호린(김마리)의 도주 장면으로 시작됐다. 하와이로 도피하려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발각됐기 때문이다.
진태현은 자신의 모든 악행이 밝혀지면서 유호린, 이휘향(이기자)과 함께 해외...
장미희가 첫째 사위 진태현(진용석)의 충격적 실체를 모조리 알게 되면서 그 자리에서 쓰러졌기 때문이다.
이날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장미희는 일어나지 못하는 듯 했으나 수 시간이 흐른 뒤 다행히 의식을 되찾는다. 그러나 그 충격으로 인해 실어증을 겪게 된다.
둘째 딸 오연서(나공주)와 첫째딸 서현진(나진주)를 바라보며 한없이 눈물을 쏟아내던 장미희는...
진태현이 결국 최후를 맞이할 것인가.
13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5회)’에서는 해외로 도주하는 진태현(진용석)과 유호린(김마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진태현은 유호린과 이휘향(이기자)를 데리고 하와이로 도주하려 한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태현의 정체가 들통이 나게 된다. 곧바로 형사들이 출동하고, 진태현 일행은...
13일 밤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124회에서는 솔이와 진태현(진용석)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밝혀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서현진(나진주)은 배신감을 느끼고, 이 사실을 장미희(장백로)에게 밝히지만 장미희는 회사가 우선이라고 말한다. 충격적인 장면이다. 결국 뻔뻔하고 파렴치한 진태현은 그렇게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굼금을 더한다.
막장이라 할 정도로 진태현의...
또 다른 네티즌은 진태현의 악역 연기를 극찬했다. “오자룡이 간다보고 진태현 팬됐음.ㅋㅋ 진태현 연기 너무 잘하는 거 같아. 악역을 정말 내가 봐도 미워죽겠다”라고 말했다.
“불사신 진용석의 거침없는 악행 속에 빛나는 진태현이 돋보이는 드라마였다”라고 말하는 네티즌도 있다.
배우 진태현(사진)이 강렬한 눈빛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이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열연하고 있는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바이 진용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강렬한 희색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한 채 소파에 앉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쪽 손에는 음료를 들고 있으며, 그 음료에 빨대를 꽂아 마시고...
유전자검사를 통해 솔이가 진태현(진용석)과 유호린(김마리)의 아기라는 사실을 확인한 서현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떼는 진태현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서현진은 이 같은 사실을 엄마 장미희에게 전하며 “회사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야욕을 가지고 자기 아이까지 우리 집안에 들여놓은 사람이다. 엄마, 똑바로 보라. 이게...
진태현(진용석)이 기사회생할 것인가.
‘오자룡이 간다’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막바지로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오자룡이 간다’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0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4회)’에서는 진태현의 기사회생 이야기가 그려진다. 유호린(김마리)의 “결국 후회할 것”이라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3%의 시청률에 비해 2.9%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김마리(유호린)와 나진주(서현진)의 아기 쟁탈전이 벌어지고 진용석(진태현)의 악행이 더해지는 등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특히 진용석은 자신의 욕망 때문에 또다시 살인을 방조하며 악역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족의 탄생'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호린(김마리)가 진태현(진용석)에게 마지막 경고를 했다.
막바지로 가면서 더욱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오자룡이 간다’의 흥미로운 전개에 눈을 뗄 수가 없다. 9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3회)’에서는 솔이(하늘이) 엄마 유호린이 서현진(나진주)의 집에서 솔이를 데리고 도망가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유호린은 서현진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