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이런 체계 전환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유입은 200명대 중후반대에 정체돼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54명, 지역사회 격리 중 215명이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9046명, 2차 접종자는 2만8855명, 3차...
그는 “이제부터는 방역의 최우선 목표는 위중·중증과 사망을 줄이는 데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동네 병원·의원 중심의 검사치료 체계 전환이 시작된다. 29일부터 이런 체계 전환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진단검사량 폭증에 대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유전자증폭검사(PCR)를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에 집중한다. 이외 대상자에 대해선 선별진료소 자가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다. 유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단검사체계 개편은 광주, 전남, 경기 평택시·안성시에서 26일 우선 시행한다. 더불어...
김부겸 국무총리를 24일 “이제부터 마스크는 KF80 이상의 마스크만 써주실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설 연휴 특별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고 오미크론의 급속한 증가를 막아야 한다”며 “국민께 몇 가지 요청드린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고 집에서 조용히 휴식을...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동안 선별진료소, 감염병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를 중단 없이 운영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 대응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설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기관과 지정 병ㆍ의원과 약국을 운영한다.
방역상황을 고려한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이용을 지원한다. 대중교통 관련 시설물 방역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광주 등에서는 '고위험군'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고위험군은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분류된 역학 연관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 △60대 이상 등이다.
새 대응책은 위중증ㆍ사망 확률이 높은 고령자 등에게 검사 정확도가 높은 PCR 검사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외에...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우선 진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오미크론 우세지역 코로나19 검사·치료체계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상 고위험군에 대한 치료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오미크론...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 중인 광주, 전남, 경기 평택·안성의 선변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체계 전환 계획’을 논의하고 오미크론 우세지역에 대해 호흡기전담클리닉 검사·치료체계 적용을 논의했다.
광주·전남은 지난주...
2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가 녹화 도중 연락을 받자마자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PCR 검사를 하러 갔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SBS ‘런닝맨’의 ‘호랑이띠 스타 특집’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 의심 소견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함께 녹화를 진행한 유재석과 하하도 PCR 검사를 받았다.
해당 연락을...
따라서 기상청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의 체온 유지에 각별히 유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전국 내륙에서 20도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도시별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1도, 대전 6도...
이어 "상반기 중 코로나19 확산세 등 추이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단축 등 감염병 대응에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시 직영 검사소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약 94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87.5%(822만7788명), 2차 접종 85.6%(804만9504명), 3차 접종 42.7...
이어 전날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시내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곧바로 이 후보의 일정을 기자단에 공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BMW(버스·메트로·워킹) 유세 형태로 서울 현장을 누빈다. 종로구 한 소극장에서 손실보상 사각지대 업종 종사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홍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102명이다. 전날보다 118명 많다.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대 중반에...
8일 저녁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256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56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410명보다 151명 많다.
일주일 전인 1일 2468명보다는 93명 많지만 2주 전인 지난달 25일 3499명과 비교하면 938명 적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