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무역센터점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라고 공지하기도 했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확진자가 발행한 점포는 출입자 관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으나, 일부 직원이 증상 발현 후에도 계속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직원 대부분이 가까운...
선별진료소 운영 확대로 진단검사 물량이 늘면 앞으로 확진자 증가 폭은 더 확대될 수 있다. 사실상 이달 한 달이 방역의 최대 고비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중대본 회의에서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의 80% 이상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도 1....
방역 당국은 학교에 ‘워크스루’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 등 3000명가량을 전수 검사할 방침이다.
해당 학교는 올 3월 기준 31개 학급에 총 7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6학년은 모두 6개 반 138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추후 상황에 따라 등교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사무실에서 실내외에서는 마스크 착용해달라"며 "증상이 있으면 출근하지 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성북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5명(누적 10명)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4명) △강북구...
서울시의 코로나19 추가 대책과 관련 오 시장은 "자치구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연장해 검사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젊은 층이 다수 모이는 홍대, 강남역, 학원이 밀집해 있는 강남구 대치동, 노원구, 양천구 등에 8개의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마련한 생활치료센터 2655개 병상 중 즉시...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 등으로 진단검사량은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확진자 증가세는 계속되는 상황이다.
이날 정오(12시) 기준으론 음식점,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고시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6건, 학교·학원 등 교육시설에서 4건, 사업장(직장) 2건, 댄스연습실 1건의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기존 감염경로에선 델타 변이가 확인된 서울 마포구...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휴일효과도 먹혀들지 않는 상황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286명), 인천(28명), 경기(227명) 등 수도권(541명)에 집중됐다. 부산(26명), 대구(2명), 울산(10명), 경북(8명), 경남(14명) 등 영남권(60명)과 대전(32명), 세종(4명), 충북(2명), 충남(7명) 등 충청권(45명), 강원권(11명)에서도 최근 확진자가 다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해야 한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및 접촉자 역시 격리해제 전까지 백신을 맞을 수 없으며, 발열(37.5℃ 이상) 등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한다.
모더나 백신은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유전자를 RNA...
송 과장은 "현재 정부 차원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해 관련 검사 기준 등 강화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델타 변이는 물론 증가하고 있는 확산 세에 대응하기 위해 25개 구 선별진료소 운영 확대와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해 검사량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 급증한 원인을 델타...
또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2∼3시간 연장해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까지 현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8일부터 6인 이하 모임 허용 등 정부 개편안을 이행할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주말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검사량이 주는 휴일효과의 영향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01명 증가한 15만55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72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79명), 인천(30명), 경기(157명) 등 수도권(366명)과 부산(37명), 대구(5명), 울산(7명)...
지난 15일 전국택배노조가 약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한 과로사 대책 마련 촉구 집회에 참석한 후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물류지원단의 요구로 근무 투입 전 해당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체국본부 관계자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위탁 배달원들이 계약 관계를 맺고...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증상 발현 시 출근하지 마시고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1명(누적 124명) △중구 직장 소재 관련 1명(누적 40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39명) △해외유입 2명 △기타 집단감염(11명) △기타 확진자 접촉...
8일 이후 닷새 만에 400명대 신규 확진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감소하는 휴일효과의 영향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19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74명), 인천(13명), 경기(142명) 등 수도권(329명)에 집중됐다. 부산(13명), 대구(13명), 울산(2명), 경북(7명), 경남(7명) 등 영남권(42명)과 대전(11명), 세종...
음압병실, 선별진료소와 같은 의료 상황뿐만 아니라 긴급구호 등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확장형 음압격리 시스템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되며 신성이엔지는 국내외 판로 확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혁신제품은 수의계약, 구매면책 등의 법령상 특혜를 부여 받게 되고,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사무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고 주기적으로 환기해주길 바란다"며 "손 소독 후 자주 마스크를 교체해주고, 증상 발현 시 출근하지 말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150만832명, 2차 접종은...
특히 이번에 CE인증으로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은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이대서울병원을 비롯한 국내 다수의 주요 종합병원의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및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흉부진단 의료용 엑스레이 장비(Digital X-ray Simple Package)로 코로나19 의심환자와 확진 환자들의 폐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여러 여타...
주말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 등으로 진단검사 건수가 2만8429건으로 평소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결과다.
국내발생은 서울(149명), 인천(15명), 경기(146명) 등 수도권(310명)에 집중됐다. 부산(9명), 대구(26명), 울산(10명), 경북(8명), 경남(27명) 등 영남권에선 70명이 신규 확진됐다. 대전(20명), 충북(10명), 충남(9명) 등 충청권(39명)도 상대적으로 많은...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 물량이 감소하는 휴일효과로 닷새 만에 신규 확진자가 600명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41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77명), 인천(22명), 경기(157명) 등 수도권(356명)에 집중됐다. 부산(21명), 대구(45명), 울산(7명), 경북(9명), 경남(17명) 등 영남권(99명)과 대전(18명), 충북(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