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당초 20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지역 인재 할당제 도입으로 우수한 지역인재가 대거 응시, 향후 증가될 현장 중심 인력 수요에 대비해 최종 합격인원을 총 25명으로 늘렸다.
강연수 신협중앙회 인력개발팀장은 “올해는 현장 및 지역밀착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인재를 발탁했다”며 “특히 소위 명문대와 스펙보다는 문학, 역사, 철학 등...
농어촌자녀 채용할당제(50%)도 함께 시행하고 있어 지역인재를 적극 채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려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농업관련 행사,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공동으로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들었는데.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
또 전원 지역할당인재로 선발해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할당은 지역연고자 채용하는 방법으로 희망지역 별로 전형을 진행하며, 최초 발령지는 지원한 지역과 다를 수 있으나, 순환 근무시 우선배치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 강연수 인력개발팀장은 “2015년 신협중앙회의 인재 선발의 원칙은 지역밀착경영을...
실력이 되지 않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로 강제 할당해 임원을 맡기는 건 모순이자 남성에 대한 역차별일 수 있다. 그러나 각 조직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남녀 인재를 두루 활용하는 능력, 이른바 젠더 인텔리전스(gender intelligence)를 진정하게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능력있는 여성을 발굴해 권한과 책임을 주는, 다시 말해 리더나 관리자...
서류전형 부활에 따른 특정 대학 및 지역 우대 시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서류전형과 총장추전제를 함께 내놓은 것이다. 삼성은 각 대학별로 추천권을 할당하고 추천을 받은 지원자에게 SSAT 응시작격을 부여하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대학총장추천제는 ‘대학 줄세우기’라는 비판에 시작도 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삼성의 채용제도 개편은 발표 2주 만에 전면...
일반부문의 20%는 지역할당제로 선발해 지역밀착형 영업전문가로 양성하고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기업은행은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사지원서에 어학점수와 자격증 기재란을 없앴다. 또 기존 상경계열 위주의 채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필기시험의 경우 이공계를 포함한 비상경계열...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대한지적공사,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전주·완주혁신도시에 이전을 마쳤거나 이전을 앞둔 5개 공공기관은 올해 58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이 중 11%(63명)을 지역인재에 할당하기로 했다.
기관별로는 국민연금공단이 36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인 가운데 38명의...
이와 함께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지방대가 전체모집 인원의 일부를 해당 지역 출신의 고교 졸업생에 할당해 선발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이에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67개 대학에서 모두 7230명을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의대·치대·한의예과는 29개 대학에서 461명을 모집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지역인재 전형은 비(非) 수도권 지역의 대학이 모집 정원의 일부를 해당 지역 내 고등학교 출신으로 할당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관련 법령은 지역인재 전형의 선발 비율이 가급적 각 대학 모집 인원의 30% 이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단 강원과 제주 권역은 15% 이상이다.
법령에는 권역 내 고교 졸업(예정)자 중에서 선발하도록 돼 있으나...
지역인재 전형은 지방대가 모집 정원의 일부를 해당 지역 출신의 고교생에 할당해 선발하는 방법이다. 이 전형에서 지역의 범위는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 강원권, 제주권 등 6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단 강원권과 제주권은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학부는 15% 이상, 전문대학원은 10% 이상으로 낮췄다.
교육부는또...
신중히 뽑은 인력을 핵심 인재로 잘 키우자는 것. 이 가운데 지역전문가 제도는 1990년 도입, 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삼성그룹만의 ‘명품 인사제도’다. 삼성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여년간 5000여명의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지역전문가로 선발되면 1년 이상 조건 없이 해당 지역에 파견돼 현지 문화와 언어를 익힌다. 현지 인력들과의 네트워킹을...
그러나 이내 대학총장추천제가 지역별, 대학별 차별을 불러일으킨다는 세간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다. 대학별로 할당된 추천가능 인원수가 공개되자 이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던 것. 끝내 삼성은 대학총장추전제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삼성은 SSAT 문제유형을 다양화하고 문제수를 줄이는 방법을 택했지만 SSAT 열기를 잠재우는데...
일부 그룹은 수시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한 대기업 인사 담당자는 “대졸 신입 공채의 경우 각 대학 졸업식이 2~3월에 몰려 있는 만큼 기업들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많은 채용 인원을 할당한다”고 설명했다.
대다수의 그룹은 이미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이다. 상반기 4000명을 채용하는 삼성은 28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
일각에서 총장추천제 대학별 할당 인원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대학 서열화’와 ‘지역 차별’ 등이 발생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결국 총장추천제는 전면 유보됐다.
삼성채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성채용, 어학기준 높이면서 지원자 줄어들 듯", "삼성채용에 지원할 정도면 어느정도 어학실력을 갖춘 사람들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을 것...
영세업체와 외식업체를 지원하는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K-FOOD지원센터), 지역인재 할당제, 청년 마케터 발굴, 농식품 관련 지역대학 지원, 취약계층 어린이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같이 aT가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탈바꿈하는 데는 aT 임직원의 전사적 노력과 김재수 사장의 굳건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김...
구체적으로 aT는 먼저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에 ‘지역인재 할당제’를 도입해 각 지역의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또 지방 농업대학 학생에게 해외 농식품 수출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국제 감각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청년마케터’를 선정해 일본, 미국, 싱가포르, 방콕 등 공사 해외지사에 3~6개월간 파견하고 있다.
특히 aT는 우리 농식품산업...
“삼성은 학벌, 지역, 성별을 불문하고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열린 채용 정신을 유지하면서 채용제도 개선안을 계속해서 연구, 검토해 나가겠다”를 발표를 하면서요. 그런데 삼성이 통고한 대학총장추천할당 숫자를 한번 보시지요. 삼성이 재단으로 있는 성균관대가 115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대 한양대 110명, 연세대 고려대 경북대 100명, 부산대...
이제 삼성민국이라고 불러야겠다" "삼성이 각 대학별 총장추천 인원을 할당하면서 '스펙이나 외국어보다는 창의적 인재를 많이 추천해주기 바란다' 고 주문했다고 한다. 과연 총장들이 잘 선별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 창의적 인재가 삼성에 입사했다 한들, 노조도 억압하는 환경에서 창의적 사고가 존중될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자대학과 이공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학들의 할당인원이 적다는 것. 또 영남지역 국립대학들이 호남지역 국립대학보다 2배 가량 많은 인원이 배정돼 지역안배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삼성의 인원할당이 또 다른 대학 서열화의 지표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볼멘 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자격을 특정 지역으로 한정하는 것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2014학년도 입시에서는 이를 금지했다.
아울러 정부는 지방대 졸업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의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를 7급 공무원에도 적용하고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할당제와 함께 법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