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변지숙→서은하 변신 수애, 근본까지 속일 수 있을까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가 변신했다. 변지숙에서 서은하로의 변신이다. 하지만 근본까지 변신할 수 있을까.
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ㆍ연출 부성철)’ 3회에서는 석훈(연정훈)에게 “이제부터 변지숙(수애)이 아닌 서은하(수애)로 살아야 한다”며...
지난 달 27일 첫 방송된 ‘가면’은 극 시작과 함께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연기중인 수애, 그리고 민우 역의 주지훈, 석훈 역의 연정훈, 미연 역 유인영을 포함한 연기자들의 열연 덕분에 단숨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수애는 방송 2회가 진행된 현재, ‘수애의 고난시대’라고 해도 될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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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민석훈(연정훈)은 풀장에 빠져 뇌사상태에 빠진 서은하(수애) 대신 변지숙(수애)를 이용할 계획을 꾸몄다. 서은하의 도플갱어 변지숙을 찾아온 민석훈은 "당신의 꿈 내가 이루어줄 수 있습니다. 많은 돈을 가지게 될 겁니다"라며 지숙에게 은하 노릇을 해달라고...
28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변지숙(수애)이 교통사고를 당한 민우(주지훈)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민우가 사채업자에게 건넬 자신의 돈 300만원을 가져갔다고 생각했고 그와 만나려했다. 우여곡절 끝에 민우의 차를 따라가던 그녀는 민우가 교통사고가 나는 것을 보게 됐다.
이에 그녀는 교통사고가 난 그를 병원 응급실로 데려왔고 아직...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민석훈(연정훈)은 뇌사에 빠진 은하(수애)의 도플갱어인 변지숙(수애)에게 “단 한 번의 거래면 남은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 그룹 총수의 외동 아들과 결혼하게 될 것이다. 어마어마한 돈을 쥐게 될 것이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변지숙은 “서은하란 사람 행세하면 이 사람은 어떻게 되는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석훈은 “서은하는 곧...
지난 27일 첫 방송된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한 남자를 태운 채 차를 운전하던 변지숙(수애 분)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장면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후 지숙과 은하(수애 분) 만남, 두 여인과 엮이게 된 민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드라마는 물에 떠오른 은하, 그리고 찡그린 민우(주지훈)의 장면으로 첫 회가 끝난 직후...
28일 SBS측은 석훈(연정훈)이 의식불명에 빠진 은하(수애)를 보고 절망에 빠져 은하와 똑같이 생긴 지숙(수애)을 찾아내 거래를 제안하는 '가면' 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재벌집 딸인 은하는 민우(주지훈)와 정략결혼을 준비하던 중 물에 빠졌다.
이날 석훈은 의식불명에 빠진 은하를 보고 절망에 빠지고, 담당의사를 향해 "방금 한 얘기 저 문 밖으로 나가선...
극 중 주인공 지숙(수애 분)은 밤 운전을 하다가 고라니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으며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됐다.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대형 크레인과 첨단 장비를 동원해 실제로 자동차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장면에서 운전석에 자리잡은 수애는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운전대를 잡은 채 촬영을...
반면 또 다른 수애 지숙(수애)은 민우와 인상깊은 첫 만남을 가졌다.
민우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지숙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 앉아있는 모습을 발견, 그를 약혼녀 은하로 착각해 "여기서 뭐하냐. 술을 얼마나 마셨냐"고 말을 걸었다.
민우는 "신문에 나면 어쩌려고 이러냐. 당신이 전에 말한 사랑하는 사람 때문이냐"라고 물었지만, 지숙은...
수애는 또 사채업자의 협박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지숙으로 등장했다. 똑같은 얼굴이지만 양극단의 삶을 표현한 ‘가면’ 속 수애의 연기에 긍정적인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다.
아울러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3인 1역이 펼쳐진다. 김사랑을 비롯해 윤소희, 이자인은 모두 타이틀롤을 연기한다. 아역 배우 이자인은...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와 사랑 없는 정략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은하(수애)와 사채업자의 협박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지숙(수애)은 똑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동창들에게 조롱거리가 된 지숙은 속상한 마음에 홀로 술을 마셨다. 한편 민우는 술에 취해 거리에서 쓰러진 지숙을...
첫 장면에서 차를 몰던 변지숙(수애 분)는 길에서 노루를 피하려다 산 속으로 돌진했고, 차는 절벽을 향해 내달리다 차는 절벽 아래로 곤두박질 쳤다. 결국, 지숙은 등장과 동시에 사망하게 됐다.
수애가 극중 1인2역으로 등장해 '가면'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시청자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시청자는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2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지숙(수애)이 자살을 시도하려다 병원에 입원하게 된 변대성(정동환)에게 병문안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
변대성은 지숙을 보며 “미안하다. 걱정 많이 했냐”고 물었다. 이에 지숙은 “아빠는 어떻게 아빠 생각만 하냐”며 “차라리 내 아버지 아니였으면 좋겠다. 왜 하필 내 아버지라서 이렇게 힘들게 만드냐. 빚 다갚고 우리...
2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지숙(수애)이 민석훈(연정훈)과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숙은 납치를 당해 자동차 추락사고를 겪게 됐다. 자동차가 벼랑 끝으로 떨어질 무렵 그의 핸드폰으로 석훈의 전화가 왔다. 석훈은 “내 제안을 생각해봤냐”고 물었고 지숙은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일단 나가서 얘기하자. 지금 생각할 시간이 없다”...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똑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은하(수애)와 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민우(주지훈)와 사랑없는 정략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은하와 사채업자의 협박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지숙은 똑같은 얼굴이지만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동창들에게 조롱거리가 된 지숙은 속상한...
지난달 이미 촬영을 마친 조한선은 극중 주인공 지숙(수애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부잣집 아들 정태 역을 맡았다. 한 때 지숙을 마음에 품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조한선은 이번 촬영에서 멋진 수트를 차려입고 빼어난 외모를 뽐냈다. 그의 훈훈한 외모에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가면'의 제작사인 골든썸픽쳐스 측은...
호야는 오는 27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주인공 수애(지숙 역)의 동생 지혁을 맡았다.
지혁은 '인생 한방이야. 한방에 망하고 한방에 흥하지'란 인생 모토를 가지고는 숱한 사고를 치지만, 가족에 대한 마음만은 끔찍한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 속 호야는 다소 긴장된 표정을 짓다가 어느덧 안쪽 주머니에 있던 권총을 꺼내들고는 누군가에게...
호야는 극중 지숙(수애 분)의 남동생인 지혁 역을 맡아 출연한다. 지혁은 ‘인생 한방이야. 한방에 망하고 한방에 흥하지’라는 인생모토를 가지고 숱한 사고를 치지만, 가족에 대한 마음만은 끔찍한 인물이다.
SBS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가면’ 스틸 컷 속 호야는 검은 모자와 검은 옷을 입은 채 권총을 든 은행강도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소...
극 중 수애는 국회의원의 딸인 재벌가 여성 서은하와 씩씩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백화점 판매원 변지숙 역을 동시에 맡는다.
이에 수애는 “부성철 감독의 세심한 연출과 디렉팅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제가 지숙이 되기 전에 지숙으로 만들어주는가 하면 은하가 되기 전에 은하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수애는 “1인 2역을 통해 표면적으로 가난과 부자의...
우선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은 네이버가 3월 발표한 ‘2014 파워블로거’에 선정됐다. 레인보우 지숙의 블로그 ‘쑥스러운 쑥로그’는 일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연예인이 네이버 파워 블로거로 선정된 건 아이비 이후 지숙이 두 번째다. 지숙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요리, 네일아트, DIY, 인테리어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지숙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