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공기업경영평가위원과 한국거래소, 한국철도공사, 서울주택토지공사 등 자문위원을 맡아 공공부문 회계투명성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기여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2005년부터 3년 동안에는 호주 시드니 오피스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IFRS 도입 등 선진적인 회계 및 감사 방법론에 대한 글로벌 역량을 쌓기도 했다....
전용면적 60㎡형 이하 신혼희망타운의 면적 상한을 삭제해 중형 평형 공급을 늘린다.
다자녀 가구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전세임대제도도 개선한다. 현재 다자녀 입주자로 선정되면 신청 가능지역이 거주하고 있는 사업대상 지역으로 제한돼 있다. 앞으로는 전국 사업대상 지역에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중증 장애인은 전세임대주택 거주 기간 제한을 받지...
LH 관계자는 “입주자격이 알기 쉬워지고, 소득수준에 따라 부담 가능한 임대료가 책정된다는 점에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중형평형까지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인 만큼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남양주 왕숙·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에 공급되는 물량은 모두 수익 공유형인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돼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수요를 맞추긴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는 사전청약으로 총 7만 가구가 공급된다. 공공 3만2000가구와 민간 3만8000가구가 각각 사전청약을 받아 지난해의 두 배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중형으로 분류되는 전용 60~85㎡ 이하 거래량은 총 1만5976건으로 전체의 37.8%를 차지했다.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에는 전용 60~85㎡ 이하가 43.4%, 전용 60㎡ 이하가 36.1%로 중형 아파트 거래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그러나 2020년에 처음으로 소형(42.4%)이 중형(40.9%) 거래량을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격차가 10%p까지 벌어졌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
하승호 LH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국민·영구·행복주택을 이어 국민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양 장항, 부천 역곡 등 중형평형(전용면적 60~85㎡) 선도단지 6곳이 지난해에 최초 사업 승인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 유형별 수요에 맞춰 건설형 7만 호, 매입임대 5만5000호, 전세임대 4만2000호 등으로 각각 공급하겠다"며 "임대주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3~4인 가족을 위한 중형평형 임대주택도 대폭 확대된 6200호를 올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안 차관은 "전·월세 가격 상승, 코로나19 등으로 주거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청년층의...
모두 전용면적이 46~59㎡로 작아 자녀를 낳아 양육하기에 한계가 있고, 분양가가 3억700만 원(2021년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 장기대출상품(수익공유형 모기지)’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이는 입주자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이지만, 나중에 집을 팔 때 시세차익의 최대 절반을 정부에 반납해야...
통해 중형 면적(전용 60~85㎡)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육아‧교육 등 특화형 설계도 확대하고, 1.3%의 초저리 대출 지원을 통해 목돈이 부족한 신혼부부가 초기 30%만 부담하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공분양주택은 30·40세대, 신혼희망타운은 20·30세대에 인기
연령별 접수결과를 보면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30대가...
분양·공공주택 가구가 동시에 추첨하는 ‘공개추첨제’를 도입하고, ‘공공주택=소형’이라는 관행을 깨고 중형 면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주택정책실 신년업무보고에서 “공공주택에 사는 분들이 사회적 편견에서 자유롭고, 주거에 대한 어떤 박탈감도 느끼지 않도록 소셜믹스를 이뤄야 한다”며 “서울시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에 살고...
보고서는 향후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 시 주거수요나 가구 특성을 반영해 중형 면적의 주택을 포함한 다양한 면적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이 적정 물량 이상 공급될 수 있도록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을 수립·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통합 대기자명부를 도입해 입주희망자가 임대주택 신청을 한 번 해두면 공고가 뜰 때마다 다시 지원하지 않아도 차례로...
2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09.4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통계가 작성된 2015년 이래 최고치다. KB아파트 월세지수는 2019년 1월을 기준(100)으로 전용면적 95.8㎡ 이하 중형 아파트의 보증금과 월세 가격 변동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지난해 서울 월세지수는 1년간 5.47% 올랐다. 특히 새로운 임대차법 시행 일이었던...
그는 이어 "공공임대주택의 양적 확보와 함께 통합임대주택 공급, 중형평형 확대, 수요 맞춤형 공급 등 세밀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이 주거문제로 인해 좌절을 겪지 않도록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가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특히 중형평형(전용면적 60~85㎡)이 새롭게 도입돼 보다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다. 주요 마감재 품질도 2025년까지 분양주택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며,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 수요를 바탕으로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적극 연계해 주거·서비스가 어우러지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가구별 월평균...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 시기를 2~3년 앞당기는 제도다. 정부는 2024년까지 사전청약을 통해 공공 6만4000가구, 민간 10만7000가구를 공급하기로 밝힌 바 있다.
부천 대장·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서 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이번 사전청약 물량은 올해 진행된 사전청약 물량 중 가장 많다. 특히 부천 대장·고양 창릉지구 등 3기...
2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피고인 양모 씨는 ‘PCL-R’(Psychopathy CheckList Revised)이라고 불리는 체크리스트에서 총점 26점을 받았습니다.
총 20개 항목으로 구성된 이 평가는 사이코패스 여부를 평가하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40점 만점 기준 총점이 25점 이상일 경우 고위험군(사이코패스)로...
내년 신규 승인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전면 통합 공급임대로 공급해 소득 8분위까지 입주계층을 넓히고 중형평형(전용면적 60㎡ 초과)을 확대한다. 주거급여 대상 확대, 평균 지원액 상향, 청년특별월세 신규 도입,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동결도 추진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해서 경제력 없는 10대 등이 고가주택을 매입하는 사례...
내년까지 중형 기관차급 수소열차(1.2MW), 2023년부터 무궁화호급 수소기관차(3MW) 개발 및 실증에 들어가고 바이오항공유 도입을 위한 제도기반도 마련한다.
건물에선 2030년까지 32.8%, 2050년까지 88.1%를 감축한다.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대상을 공공 공동주택은 2023년, 민간은 2024년부터 조기 적용한다. 또 2025년 총면적 1000㎡ 이상에 5등급을 의무화하고...
방 3개 이상인 중형주택을 전세로 공급하는 공공전세주택도 별도 소득이나 자산 요건 없이 무주택 가구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세 90% 이하 전세 계약으로 최대 6년간(최초 2년+2년씩 2회 연장) 거주가 가능하다.
신혼부부용 신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의 신축 오피스텔 등을 LH가 매입해 시세 80% 이하 임대료로 공급한다. 일정 소득·자산 기준(3인...
또 다른 통계인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11월 기준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08.6을 기록했다.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다. 이 지수는 2019년 1월을 기준(100)으로 중형(전용 95.8㎡) 이하 아파트 보증금과 월세 가격 변동 추이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강남구 대치동 A공인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새 집값이 고점을 향해 달려가면서 종부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