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피해지역 지자체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무리해 주시고, 행정안전부에서는 선포 기준에 충족되는 지자체에...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피해지역 지자체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무리해 주고 행정안전부에서는 선포 기준에 충족되는 지자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절차를 최대한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까지 호우로 집이 파손되거나 침수된 이재민은 1200명에 이른다. 정전 등으로 인한 일시대피자는 6개 시도에서 4164명으로 집계됐다. 충북과 충남에서도 일시대피자가 각각 8명과 34명 나왔다.
사망자는 서울 6명, 경기 3명, 강원 2명 등 11명이다. 실종자는 8명으로 서울 3명, 경기 3명, 강원 2명 등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11명, 실종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인명 피해는 서울, 경기, 강원 3개 지역에서 나왔다.
아울러 이번 호우로 집이 파손되거나 침수된 이재민은 1200명에 이른다. 집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인원은 6개 시·도 47개 시·군·구 2656세대 5364명이다. 이 가운데 일시 대피자가 2026세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달 말 백신 개발·허가 동향과 방역 상황, 백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접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네 병‧의원을 통한 신속한 진료·처방체계도 구축한다. 가까운 동네 병·의원 한곳에서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명절 운영기관을 안내하고, 중증환자 치료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현재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10명(서울 6명ㆍ경기 3명ㆍ강원 1명), 실종 6명(서울 3명ㆍ경기 3명), 부상 19명(경기)으로 집계됐다.
오전 11시 집계보다 사망자가 1명 늘고 실종자는 1명 줄었다. 부상자는 2명 증가했다.
서울에 집중호우가 내린 8일 밤 서초구 서초동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사유시설 가운데 주택·상가 침수는 2676동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중 서울이 19건, 경기 120건, 인천 133건, 강원은 4건이었는데요. 주택과 상가가 침수 피해를 봤다면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까요.
우선 자연재해에 대해선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정액제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
보건복지부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2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이 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실태와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분기별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는 거리두기 해제(4월 18일) 영향이 반영됐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전체 병상 가동률은 48% 정도”라며 “특정 지역이 80%를 넘기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권역별로 병상을 재배정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지난번에 1400병상을 확보하기로 했던 게 오늘 또 추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현재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9명, 실종 7명, 부상 17명으로 집계됐다. 인명 피해는 서울, 경기, 강원 3개 지역에서 나왔다.
거주지가 파손되거나 침수된 이재민은 411세대 600명으로, 주로 서울과 경기에 집중됐다. 집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일시대피자는 718세대 1232명이다. 현재 871세대...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4주간 요양병원·시설에서만 총 116건, 2,445명의 집단감염 사례가 있었다”며 “집단감염 사례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평상시 감염관리자 부재, 병상 간 거리 미확보, 확진자·비확진자 간 동선 분리가 미흡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기준 이재민은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328가구 441명이다. 이들은 주민센터와 학교 체육관, 민박시설 등에서 머무르고 있다. 이외에도 317가구 936명이 일시 대피했다.
공공시설 가운데 선로 침수가 서울에서만 10건 있었으며, 제방유실 3건, 사면 유실 9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주택·상가 침수는 741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9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 8명, 실종 6명, 부상 9명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관악구에서는 전날 오후 9시 7분께 침수로 반지하 주택에 살던 40대 여성과 그 여동생 A 씨, A 씨의 10대 딸이 숨진 채 차례로 발견됐다. 전날 오후 6시 50분께 서울 동작구에서는 쏟아진 비로 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을...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 7명(서울 5명·경기 2명), 실종 6명(서울 4명·경기 2명), 부상 9명(경기)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대본은 전날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3단계, 위기 경보 단계 ‘심각’으로 격상해 대응하고 있다. 비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집중호우 대처 관계기관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당분간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심지 내 하천범람이 우려되는 곳은 즉시 대피토록 하고, 역류발생·도로침수 등 피해발생지역은 현장을 신속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8일부터 내린 강한 비로 9일 오전 6시 기준 서울에서 5명, 경기 일대에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남부지역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비가 136.5mm나 내리는 등 80년 만에 서울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치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비가 136.5mm나 내리는 등 80년 만에 서울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로 인한 피해도 속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번 폭우로 서울·경기 지역에서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고 한다. 침수 차량 신고도 1000여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사당역 인근으로 알려진 한 아파트에서는 옹벽이 무너진 사진이 공유되기도 했다. 바닥 역시 흙탕물이 넘쳐 공동현관을 아슬아슬하게 위협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9일 오전 6시 현재 사망 7명(서울 5명·경기 2명), 실종 6명(서울 4명·경기 2명), 부상 9명(경기)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