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에서의 기다림...‘서초동 현자’도 등장

입력 2022-08-09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커뮤니티 캡처)
▲(커뮤니티 캡처)
8일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침수된 차량 위로 대피한 한 차주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이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속속 게시됐다.

사진들에는 강남역 인근으로 보이는 사거리 한 가운데에서 물에 반 이상 잠긴 제네시스 차량 앞유리와 지붕에 걸터앉은 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양복차림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해탈한 듯 비를 맞으며 여유롭게 앉아 있는 모습을 두고 ‘서초동 현자’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해당 사진들이 화제가 되자 당사자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1인칭 사진도 업데이트돼 공유되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남부지역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강남구는 특히 오후 9시 34분까지 1시간 동안 강수량이 116mm에 달했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비가 136.5mm나 내리는 등 80년 만에 서울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로 인한 피해도 속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번 폭우로 서울·경기 지역에서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고 한다. 침수 차량 신고도 1000여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반도체주 폭락에 프리마켓 급락…삼전 12%·SK하닉 14%↓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10,000
    • -4.81%
    • 이더리움
    • 3,036,000
    • -7.07%
    • 비트코인 캐시
    • 367,400
    • -3.24%
    • 리플
    • 1,644
    • -6.54%
    • 솔라나
    • 121,300
    • -5.82%
    • 에이다
    • 245
    • -8.24%
    • 트론
    • 432
    • +0.23%
    • 스텔라루멘
    • 209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3.33%
    • 체인링크
    • 14,480
    • -6.22%
    • 샌드박스
    • 57.34
    • -6.2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